국제뇌교육협회는 4월 2일 청소년멘탈헬스인성교육협회와 공동으로 ‘2017 뇌교육 기반 세계시민교육 전문강사 교육’을 했다.국제뇌교육협회는 세계화 시대에 새로운 글로벌 교육 트렌드로 부상한 ‘세계시민교육’과 미래 교육의 대안으로 주목받는 뇌교육과의 시너지를 위해 지난 2015년부터 ‘뇌교육 기반 세계시민교육’ 중학교 자유학기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2016년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2일 앞으로 다가왔다. 수험생들은 그동안 공부한 만큼 좋은 결과가 나오기를 바란다. 부모 또한 자녀가 잘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도한다. 그런데 우리 뇌와 몸은 주인이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달렸다. 운전기사가 자동차 시동이 안 걸리면 당황하듯 수험생들도 자칫 컨디션 난조로 시험을 망칠 수가 있기 때문이다. 수험생이 최고의 컨디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 인성교육연구원(원장 신혜숙), 청소년멘탈헬스인성교육협회(회장 김나옥), 한국뇌교육원(원장 권영주), 브레인트레이너협회(협회장 전세일) 등 4개 기관이 지난 4일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에서 인성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들 기관은 인성교육 우수사례 발굴, 인성교육 연구학술정보 공유, 인성교육프로그램 개발, 두
한국과 일본은 다른 듯 닮아있는 나라이다. 입시 위주의 교육 풍토는 물론 진로에 대해 고민하는 양국 학생들의 모습도 비슷하다. 지난해 12월 26일부터 4박 5일간 제주에서 열린 ‘한일 글로벌 인성영재캠프’에서 한국과 일본 청소년들은 양국 간에 쌓인 역사적 감정도, 공부에 대한 버거움도 내려놓은 채 자신감과 꿈 찾기에 몰입했다. 이날 캠프에 참가한 일본 학생을 만나 이야기를 나눠보았다.마사카 카이 군(만16)은 일본인 어머니와 영국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났다. 어릴 적 영국에서 일본으로 건너와 살면서 다른 생김새 때문에 학교에서 왕
"벤자민학교는 학교도, 숙제도, 시험도 없는 학교에서 청소년이 나가야 할 길을 보여주고 있다. 꿈을 가지고 노력하면 언젠가 그 곳에 달성할 것이다. 학생들도 희망을 가지고 힘찬 도전을 해나가길 바란다."(김희연 제주특별자치도의원) 국제뇌교육협회(회장 이승헌)가 청소년멘탈헬스인성교육협회와 공동 주최로 ‘한일 청소년 미래교육포럼’을 29일(화) 오후 1시3
‘지구경영 리더’라는 원대한 꿈을 안은 한국 청소년들이 미국에 상륙했다. 그 주인공은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 1기 졸업생 조은별, 김민주, 양성훈, 고원정, 조민영 양. 이들은 국제뇌교육협회가 운영하는 ‘지구경영 글로벌리더십과정 1기생’으로 선발되었다. 국제뇌교육협회(IBREA, International Brain Educatio
국내 최초로 고교 완전 자유학년제를 표방하며 인성명문 대안학교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가 '2015 한일 글로벌 인성영재캠프'를 오는 26일부터 4박 5일간 평화의 섬 제주에서 개최한다.제주 힐링명상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캠프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 국제뇌교육협회, 일본 지구시민학교가 공동 주최한다. 한국 벤자민
어른이 돼야 된다는 말 뒤에 숨겨진 건 최면일 뿐절대 현명해 지고 있는 게 아냐 안주하는 것뿐 줄에 묶여있는 개마냥배워가던 게 그런 것들뿐이라서 용기 내는 것만큼 두려운 게 남들 눈이라서- '독' 가사 중 (프라이머리, feat. E-sense)이 노래에 맞춰서 전우주 군(19,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은 창작 무용을 만들어 무대에 올렸다. 강원도 정선에서
"벤자민인성영재학교 학생들은 누가 시켜서 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선택하여, 자기주도적으로 공부를 하고 아르바이트를 하며, 자신의 한계를 넘기 위한 다양한 도전을 합니다. 각자가 한 가지 벤자민 프로젝트를 꼭 해야 합니다. 그렇게 하면서 학생들은 자신을 알게 되고 부모에 고마움을 느끼고, 자신감, 책임감, 성취감을 갖게 됩니다. 오늘 보신 것처럼 앞에 나
'백문(百聞)이 불여일견(不如一見)', 지식 정보로 알고만 있는 것보다 직접 보고 경험한 것이 훨씬 강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실제로 우리 뇌에서도 그러하다. 지식과 경험을 실천할 때 뇌 속에 강력한 변화가 생긴다. 기존의 정보가 새로운 경험에서 전해지는 감각 정보와 연합되면서 강렬한 기억으로 생성되기 때문이다. 이런 과정을 명백하게 보여준 사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