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하고 깨끗한 해양환경관리를 위한 다양한 분야의 아이디어 공모전이 열린다. 해양수산부는 해양폐기물 저감의 필요성에 대한 국민들의 공감대를 높이기 위해 '2023년 해양폐기물 새활용 예술작품 공모전'을 열고, 오는 8월 18일까지 작품을 접수받는다. 국립해양측위정보원은 해양안전정보 앱(App)인 '해로드' 이용 활성화를 위해 오는 9월 10일까지 '해로드 앱 로고 공모전'을 개최하고 작품을 접수받는다. 해양수산부는 또 국민의 해양 안전의식을 높여 해양 안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23년 해양안전 콘텐츠 공모전'을 열고, 오는 8월
무더위를 피해 떠나는 여름 휴가를 앞두고 자연 속에서 피서를 즐길 수 있는 추천할 만한 여름휴가지가 소개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7월 7일부터 9일까지 수원메쎄에서「2023 도농교류의 날 기념행사 및 농촌 여름휴가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환경부는 여름 휴가 및 방학 기간을 맞아 8월 말까지 8개 소속ㆍ산하기관과 함께 친환경 여름 체험 과정인 ‘소담휴(休)’를 운영한다. 해양수산부와 한국해양재단은 ‘제7회 우수해양관광상품 공모전’을 통해 총 5개의 우수 해양관광상품을 선정, 발표했다.올 여름 휴가는 농촌에서 ‘촌(村)스러운 여름휴가’로
환경친화적 활동을 통해 기후위기시대 친환경 실천력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다양하게 마련된다. 국립수목원은 오는 8월 19일부터 20일까지 포천시 국립수목원에서 「BioBlitz Korea 2023」을 개최한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오는 7월 12일까지 ‘토양·지하수 어린이 여름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 국토교통부는 오는 8월 31일까지 화물자동차 운전자를 대상으로 친환경 물류 인식 제고를 위한 에코 드라이빙 캠페인을 개최한다. 한편, 환경부는 도시생태복원사업의 내실화와 효율성을 강화하기 위해 ‘도시생태축 복원사업 지침서’를 개정해
인터넷신문위원회(위원장 민병호, 이하 인신위)는 서울권 소재 10여개 대학신문과 연계해 “캠퍼스 생명존중 저널리즘 캠페인(라이프 리더(LIFE-LEADER) 양성 프로젝트)”을 추진한다고 6월 29일 밝혔다.이 프로젝트는 한국이 2021년 기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주요국 중 자살률 1위를 기록하고, 연령대별 주요 사망원인 가운데 고의적 자해에 의한 사망률이 20대가 가장 높아 청년층의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의식의 제고와 확산이 절실하다는 인식에서 기획한 것이다.인신위는 우선적으로 대학별 학보사들과 연계해 7월부터 8월까지 대학
서울 강남에서 1시간 동안 담배꽁초를 주으며 걷는 ‘담배꽁초 어택 플로깅’ 캠페인으로 꽁초 17,000여 개(약 5kg)이 수거되었다.지구시민연합(대표 이갑성)은 지난 6월 27일 서울 강남역 11, 12번 출구 강남스퀘어광장에서 지구시민의 날(6월 15일)을 기념한 캠페인 ‘2023 담배꽁초 어택 플로깅 시즌2’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캠페인 협력기관인 한국환경공단과 공항철도, 강남구청, 청년그린D와 지구시민연합 서울지부 회원 등 총 70여 명이 참여했다.참가자들은 수거한 담배꽁초를 바닥에 펼친 세계지도 위에 올려놓음으로써 자
지구시민연합(대표 이갑성)과 국학원(원장 권나은)이 공동 개최한 제3회 지구시민대축제(New humanity Festival)가 전국에서 온 참가자들로 성황을 이룬 가운데 막을 내렸다.6월 15일부터 20일까지 6일간 충남 천안시 국학원과 한민족역사문화공원에서 열린 제3회 지구시민대축제는 '지구경영과 공생의 가치'라는 주제로 범지구적인 위기를 극복하고, 인류의 대화합과 공생을 기원했다. 이 자리에는 지구와 인류의 운명을 바꾸기 위한 새로운 인식과 태도 변환점으로 모든 생명이 서로 연결되어 있음을 알리고 지구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삼는
산업혁명 이전 지구 평균기온은 15℃, 그러나 이후 250년이 지난 현재 1.1℃가 상승했다. 지난 2018년 10월 인천 송도에서 개최한 제48차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패널(IPCC)’ 총회에서는 전 세계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토대로 지구 평균기온 상승 한계치를 1.5℃로 최종확정했다.전 세계 과학자들은 지금 이대로라면 지구에 남은 시간은 겨우 6년 남짓이다. 기후위기 문제는 지금 바로 변화하지 않으면 안 되는 절체절명의 과제가 되었다. 코로나 세계적 대유행으로 중단되었던 오프라인 축제가 일시에 전국 곳곳에서 열리는 가운데 트
유니세프한국위원회(회장 정갑영)는 6월 15일 한국교육방송공사(이하 EBS, 사장 김유열)와 ‘펭수와 함께 유니세프아동친화사회 만들어요!’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EBS가 지난 4월 체결한 ‘유니세프아동친화사회 조성 및 저출생 극복을 위한 업무협약’에 따른 것이다. EBS의 크리에이터인 펭수가 함께해 아동친화환경 조성을 위한 우리 사회의 노력과 동참 호소를 재미있는 영상으로 전달한다.EBS는 캠페인 영상과 함께 저출생 극복 대안 모색의 일환으로 ‘유니세프아동친화도시’ 조성을 통해 출생률 반등을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관장 박주옥)은 국제아동청소년도서협의회 아랍에미리트지부(UAEBBY)로부터 아랍권 그림책 100책을 기증받았다. 아랍에미리트(UAE)의 토후국 샤르자가 6월 14일(수)부터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23년 서울국제도서전’에 주빈국으로 참여하면서 도서 기증이 성사되었다.샤르자는 ‘2019년 유네스코 세계 도서 수도(World Book Capital)’로 선정되는 등 아랍에미리트 토후국 가운데 문화와 예술의 중심지이다.이번 샤르자 대표단의 일원으로 온 UAEBBY 회장이자 하우스 오브 위즈덤(House
제65회 2023년 서울국제도서전(SIBF) 주빈국 샤르자가 방문객이 매혹될 만한 33개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아랍어, 문학, 예술, 문화 등 UAE와 아랍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한국과 샤르자 간의 교류를 활성화한다.샤르자도서청(Sharjah Book Authority, SBA)은 오는 6월 14일부터 18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65회 2023년 서울국제도서전(SIBF)에서 패널 토론, 워크숍, 전통 공연 등 다양한 문학 및 문화 프로그램을 선보여 아랍에미리트와 아랍의 풍부한 문화유산을 전 세계 방문객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