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케이댄스(예술감독 이경은)는 11월 16일~17일 서울문화재단 2023년 예술창작활동 지원 사업 선정 프로젝트 를 성수아트홀 무대에 올린다.2022년 첫 선을 보인 리케이댄스 20주년 기념작 이 모든 존재가 축복이라는 의미를 담아 남녀노소, 장애·비장애가 공존하는 세상을 한바탕 축제로 표현했다면 이번에 공연하는 신작 는 이에서 더 나아가 ‘벗어나고 싶어도 벗어나지지 않는 삶의 무게에 짓눌린 인생’들과 만난다. 짓눌린 인생들과 어울려 삶의 무게감을 푸닥거리하고 궁극적으로 자신의 삶을
가을이 막바지에 달하면서 본격적인 추위가 서서히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이에 따라 질병관리청과 소방청이 안전하고 건강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인플루엔자와 백일해 등 유행성 질환의 예방을 위한 예방접종 참여를 독려하고 나섰다. 또 행안부는 겨울철 실내 난방기구 사용에 따른 일산화탄소 중독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소방청은 11월을 불조심 강조의 달로 정하고 다양한 홍보 및 교육체험활동을 벌이고 있다.아동·청소년 중심 인플루엔자 본격 유행, 예방접종 서두르세요! 질병관리청은 아동·청소년 중심의 인플루엔자 유행
깊어가는 가을 막바지에 가족과 함께 소중한 추억도 쌓고, 다채로운 체험활동으로 알찬 경험을 쌓을 수 있는 명품 관광지가 다양하게 선정됐다.문화관광체육부는 야간관광 명소 100곳과 함께 공공 우수야영장 20개소를 각각 선정해 발표했다. 해양수산부는 11월 이달의 어촌 여행지로 ‘2023년 일등어촌’으로 선정된 충청남도 서산시 중리마을과 ‘숙박부문 일등어촌’인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장사마을을 선정했다.‘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으로 야간관광 빛낸다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밤이 더 아름다운 야간관광 명소 ‘대한민국 밤밤곡곡 1
대학수학능력시험(11월 16일)을 앞두고 ‘수험생 영양제’ ‘공부 잘하는 약’ ‘집중력 올려주는 약’ 등으로 수험생을 현혹하는 광고의 식품·의약품에 대한 주의가 요망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는 수능을 앞둔 학부모와 수험생의 불안 심리를 이용하여 식품·의약품을 온라인에서 부당광고하거나 불법 판매하는 행위를 10월 16일부터 31일까지 집중 점검했다고 밝혔다. 그 결과 식품 분야에서는 ‘수험생 영양제’, ‘기억력 개선’, ‘집중력 강화’, ‘뇌 영양제’와 같은 효능·효과를 내세워 건강기능식품 또는 의약품으로 오인·혼동하게 하
대한민국 곳곳에 걷기 열풍이 부는 가운데 지난 11월 5일 충남 천안 국학원 본원에서는 ‘온 가족이 함께하는 해피로드 맨발걷기 축제’가 열렸다.국학원 4층에서 오후 2시부터 3시 30분까지 장생 맨발걷기 특별강연을 비롯해 웃음특강, 국학특강, 부모 특강이 열렸고, 1층 대강당과 야외 잔디마당에 마련된 대형스크린을 통해 참석자들이 함께 했다.국학원 잔디마당을 중심으로 한 피스(Peace)로드와 힘찬 기운을 받는 에너지 로드, 걸으며 인생의 답을 찾는 천문지답로드가 황토길과 탄탄한 가마니길로 조성되어 참석자들은 건강한 명상 맨발걷기를
질병관리청이 가을철 환절기를 맞아 뇌혈관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생활수칙 준수와 야외활동에서 감염되기 쉬운 털진드기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질병관리청은 특히 갑작스런 뇌졸중 발생에 대비해 뇌졸중 조기증상과 발생 시 대처요령을 미리 알아둘 것을 당부했다. 질병관리청은 또 지난 10월 27일 현재 쯔쯔가무시증(Scrub Typhus) 주요 매개체인 털진드기의 트랩지수가 0.91로 평년 동기간 대비 2배 이상 증가해, 야외 활동 시 털진드기 물림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당신의 ‘뇌 혈관’, 건강한가요?질병관리청은 세계 뇌졸중의 날(10
골다공증은 말 그대로 뼈에 구멍이 많이 생긴다는 뜻으로, 뼈의 강도가 약해져 쉽게 부러지는 질환을 의미한다. 질병관리청의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50세 이상 골다공증 유병률은 22.5%로 5명 중 1명이 골다공증 환자이며(남자 7.5%, 여자 37.5%), 연령이 높을수록 증가하여 70세 이상 여성의 경우 68.7%에 이른다.또한 인구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됨에 따라 골다공증 환자와 진료비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국민건강보험 공단의 자료를 보면 골다공증 진료 인원은 2017년 91만명에서 2021년 114만명으로 24.6%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함께 11월 1일부터 12월 1일까지 에스팩토리(서울 성수동)와 국립중앙박물관 등을 비롯한 전국 곳곳에서 ‘2023 대한민국 문화예술교육 축제’를 개최한다.문체부는 일상 속 문화예술교육을 확대하기 위해 ‘국민 누구나 문화예술교육을 더 가까이, 더 깊게’를 주제로 올해 처음 문화예술교육 축제를 마련했다. 17개 시도 지역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와 지자체, 한국교육방송공사(EBS) 등과 협력해 전국 문화예술 공간 등 생활권 내 다양한 공간에서 토론회(포럼)와 공연, 전시, 캠페인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
서울디자인재단은 ‘2023 서울유니버설디자인데이(이하 서울UD데이)’를 11월 8일(수) 오후 2시 DDP 디자인랩 1층 D-숲에서 개최한다.서울UD데이는 1부 유니버설디자인 어워드 시상식, 2부 유니버설디자인 세미나 3부 특별 이벤트 ‘뮤직 앤 토크 for ALL’로 구성된다.1부 시상식에서는 유니버설디자인 환경조성, 서비스, 제품에 대한 우수 프로젝트를 만날 수 있으며 수상작 13개의 작품 전시도 함께 진행된다.2부 세미나에서는 ‘지속가능한 유니버설디자인의 미래’를 주제로 ▲디자인가치 ▲도시건축 ▲라이프스타일 ▲모바일 접근성 분
걷기 열풍이 몰아치고 있다. 맨발 걷기도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전국 곳곳이 맨발걷기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땅과 직접적으로 접촉할 수 있는 맨발 걷기는 성인병 예방, 불면증 완화, 면역력 증가 등 많은 효과를 볼 수 있는 운동으로 알려지면서, 많은 시민들이 맨발 걷기를 즐기고 있는 추세다.전국 지자체 맨발길 조성 붐서초구는 지난 9월 반포근린공원과 반포천 등 2곳에 맨발길을 조성했고, 경부고속도로 인근 길마중길 2곳에 오는 12월 황톳길을 선보일 예정이다.송파구는 송파나루공원과 오금공원에 '구민건강 황토체험존' 조성을 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