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여행 3일차인 1월 2일, 뉴질랜드 케리케리에 있는 얼스빌리지로 향했다. 입구부터 소나무가 우거진 얼스빌리지는 크기가 약 40만 평으로 서울 여의도의 절반 크기라고 한다. 우리를 반갑게 맞이하는 듯, 소나무가 피톤치드를 내뿜고 있었고, 시원하면서도 포근한 자연의 품속에서 거닐다 보니 절로 힐링이 되었다. 얼스빌리지는 지구시민운동연합의 설립자이자 지구시민운동을 제안한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이 지구시민 리더를 양성하고 지구시민운동의 시발점이 될 지구시민본부를 세울 부지이다. 이곳에서는 삼림욕을 겸한 명상을 통해 나의 내면에
“제가 명상으로 건강하고 행복해졌습니다. 이제 가족과 이웃 그리고 사회에도 건강과 행복을 찾아 주는 일을 하고 싶어요.”2008년부터 뇌교육 명상을 해 온 우병호(48세)씨는 환하게 웃으며 말했다. 10년째 자신을 관리해 온 건강·행복 노하우를 활용해 사람들을 돕고 싶다고 했다. 여물면 터진다고 했던가? 그의 내면에서 홍익의 마음이 꽃피고 있다. 어려서부터 기(氣)에 관심이 남달랐던 그는 다른 운동보다 명상에 더 끌렸다. 30대 후반이 되어, 이제 건강관리를 할 나이가 된 것 같아 단월드 센터를 찾았다. 처음 명상수련을 할 때는 너
한국에서 인기리에 판매되어 10주 연속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한 《나는 120살까지 살기로 했다》(이승헌 저, 한문화 간)가 영어, 일본어, 스페인어에 이어 이탈리아어로 번역되어 올 1월 이탈리아 현지에서 출판됐다.지난 2017년 10월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국제도서박람회에서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의 저서 《나는 120살까지 살기로 했다》 영문원고를 본 이탈리아의 중견출판사인 일 푼토 딘콘트로(IL Punto d’incontro) 관계자가 1년간 번역과 편집을 거쳐 올해 1월 출간했다. 이탈리아어는 이탈리아, 바티칸 시
남수원중학교(교장 김대순) 3학년 학생들이 지난 1년간 다양한 활동을 통해 모금한 30만여 원을 독거노인 반찬 배달 후원금으로 기부했다.남수원중학교 3학년 대표로 학생회 간부들은 1월 4일 남수원중학교 교장실에서 지구시민운동연합 경기지부에 323,600원을 독거노인 반찬배달사업에 써달라고 기부했다. 기부식에 참석한 한 학생은 “독거노인을 위한 반찬배달을 통해 세상을 새롭게 바라보고, 세상을 바꾸는 일에 함께할 수 있어 뿌듯했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남수원중학교 학생회 간부를 비롯하여 김대순 교장, 이경미 3학년 부장교사, 김숙
최근에 나온 신간 중 교육계를 떠들썩하게 하는 책이 있다. 바로 대안학교이면서 교실, 교과 선생님, 학과목, 시험, 성적표가 없어 5무 학교로 불리는 1년제 완전자유학년제 고등학교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5년 보고서 “대한민국에 이런 학교가 있었어?”이다.지난 60여 년간 우리나라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전반에 걸쳐 괄목할 만한 성장을 거두고 변화를 거듭했음에도 별반 바뀌지 않은 것이 교육 시스템이다. 입시위주의 교육과 시험성적을 기준으로 한 줄 세우기식 교육이 여전히 계속되고 있다. 이런 교육 제도 속에서는 누구도 행복하지 않다
국가공인 브레인트레이너로 회원이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관리하여 행복한 삶을 살도록 안내하는 한수민 원장(단월드 충남 천안 충무센터)은 명상지도로 대부분 일과를 보낸다. 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수시로 명상지도를 하고 회원들을 만난다. 국가공인 브레인트레이너로 뇌를 활용하도록 지도한다. 한수민 원장은 회원이 자신의 삶 속에서 희망을 발견하고 선택하고 이룰 수 있도록 함께 훈련한다. 국가공인 브레인트레이너 한수민 원장을 만나 현대인의 심신 건강을 위한 수련법 등을 들었다. ▶국가공인 브레인트레이너는 언제 취득하였는지요? 왜 그 자격을 취득
떠나기 전 한국에서는 콘크리트 위에서 걸음을 재촉했었고, 지하철 어느 칸이 환승에 가장 효율적일지 계산하는 것이 일상이었습니다. 생활은 편리하고 빨라졌지만, 그 이상으로 더 빠르게 정보를 처리해야 하는 스트레스가 많았습니다. 반면 뉴질랜드에서는 여유 있는 시간을… 보냈느냐, 하면 그건 아니었습니다! 사실 한 해 3천 명 가까이 오는 명상여행자들을 맞이해야 하여 여전히 분주했습니다. 하지만 한국에서는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압도적이었다면, 뉴질랜드에서는 몸도 머리도 같이 순환되었다고 할까요? 자연의 혜택은 놀라울 만큼 컸습니다.우선 명상
한국발 뇌교육을 통해 중남미 엘살바도르의 공교육을 혁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엘살바도르 국가최고상 ‘호세 시메온 까냐스’를 수상한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의 신간 ‘대한민국에 이런 학교가 있었어?’가 지난 10월 출간되었다. 이 책은 출간 첫 주 교보문고 온라인 주간 인문베스트 1위, 주간 종합 인문 베스트 4위에 올랐다.그리고 10월 18일 이 총장의 엘살바도르 국가 최고상 수상 축하 및 뇌교육 신간 ’대한민국에 이런 학교가 있었어?‘출판기념 리셉션이 열려 각계 인사 500여 명이 참석했다. 코리안스피릿은 ‘대한민국에 이런 학교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2017년에 이어 2018년에도 전국에서 감정노동 힐링 캠페인을 전개했다. 또 2018 안전문화확산공모사업으로 고용노동부 안전보건공단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코리안스피릿은 글로벌사이버대학교의 2018 감정노동 힐링 캠페인 전개 및 고용노동부 안전보건공단 안전문화확산공모사업 최우수상 수상을 2018년 10대 홍익뉴스로 선정했다.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지난 5월 25일 부산역사에서 올해 첫 감정노동힐링365 온국민 실천 캠페인을 전개했다. 7월 6일 대전역사, 7월 13일 제주공항, 10월 26일 서울역사에서 각각 캠페인
미래학자들은 앞으로 다가올 미래사회가 ‘인간 VS. 인공지능(경쟁)’이라면 인류에게 매우 불행한 미래이며, ‘인간 with 인공지능(공존)'일 때 전 인류가 꿈꾸던 시대가 열릴 것이라 예견한다. 인공지능 시대를 살아갈 미래세대가 갖춰야 할 핵심역량은 인간다움, 인간 뇌가 가진 고유한 역량을 높이는 자연지능 계발과 지구촌 시대의 확장된 의식을 갖는 것이라고 한다.지난 23일, 충남 천안 국학원 1층과 4층 대강당에서 올해 1년간 청소년 뇌교육 최고과정을 통해 성장한 두뇌활용영재들의 성장발표회가 열렸다. 아동 청소년 두뇌코칭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