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전통문화유산이 전 세계 도시를 매료시키고 있다. 국립국악원은 9월 12일 독일 베를린 필하모니홀 대극장에서 종묘제례악을 선보여 독일 관람객들을 감동의 도가니로 몰아넣었다. 오는 9월 26일까지 4개 도시를 돌며 한국 전통음악의 진수를 선보이며 신 한류의 영역을 개척할 계획이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과 함께 ‘2022 한류생활문화한마당 모꼬지 대한민국’을 아시아 2개국 우즈베키스탄과 말레이시아에서 열어 한국 생활문화의 매력을 세계에 전파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주유네스코대한민국대표부, 국립무형유산원이 주최하고,
추석연휴를 맞아 국립민속박물관 본관에서는 추석한마당 ‘한가위 보름달 걸렸네!’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9일부터 12일까지 '오색 송편 나누기', '달비치 담은 청사초롱 만들기', '달님에게 전하는 우리 가족 소원', '으랏차차 민속 릴레이', '흥겨운 가락, 신명나는 광명농악' 등 가족들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되어있다. 9월 11일, 12일에는 '길쌈놀이 시연 및 체험', '보름달 담은 에코백', '한가위
추석연휴를 맞아 국립박물관과 덕유산자연휴양림 등에서는 전통민속놀이를 체험하며 가족간의 정과 추억을 쌓을 수 있는 다채로운 추석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국립민속박물관과 국립전주박물관, 국립경주박물관, 광주역사민속박물관 등 박물관과 덕유산자연휴양림은 추석연휴동안 추석 한마당 행사를 진행하며, 국립무형유산원은 체험행사 '무형유산 풍류'를 추석 당일인 9월 10일 오후 1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국립무형유산원 중정에서 운영한다. 국립중앙과학관은 추석연휴 기간(단, 추석당일은 휴관) 전시관을 무료로 개방하고 달과 관련한 다양
추석 연휴를 맞아 궁능유적본부와 국립중앙박물관, 국립민속박물관, 국립국악원 등이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행사 등을 마련한다. 궁능유적본부는 궁능유적본부는 추석 연휴기간 4일간에 4대궁과 종묘, 조선왕릉을 휴무일 없이 무료 개방한다. 이와 함께 창경궁 관리소는 대형 모형보름달 띄우기 행사를 펼치며, 국립무형유산원은 체험행사 「무형유산 풍류」를 추석 당일인 9월 10일 오후 1시부터 3시 30분까지 국립무형유산원 중정에서 운영한다.국민들이 한복으로 추석 연휴를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도록 오는 12일까지 스타필드 고양에서 ‘2022 한복
옛 그림 속 이야기와 우리 음악, 춤과 무예를 통통 튀는 구성으로 만나볼 수 있는 이색 콘서트 ‘화통콘서트 - 옛 그림 중구와 소통하다!’가 9월 1일(목)~2일(금) 오후 7시 30분 국립극장 하늘극장에서 열린다.화통콘서트는 옛 그림으로는 처음으로 문화재청이 ‘문화재 문턱은 낮게, 프로그램의 품격은 높게, 국민의 행복은 높게’를 주제로 추진하는 생생문화재 사업에 선정됐다.이번 콘서트는 2018년 시범 사업을 시작으로 2022년 문화재청의 집중 육성 사업에 선정돼 서울 중구청(구청장 김길성)이 주최하고, 문화예술감성단체 여민(대표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다각적인 정책수단이 추진된다. 행정안전부는 개학기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중앙부처와 지자체 등과 함께 학교 주변 안전 점검 및 단속을 오는 9월말까지 실시한다. 행정안전부는 이와 함께 어린이들의 생활속 안전 실천을 유도하고, 안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9월 30일까지 「어린이 안전일기 쓰기 공모전」을 개최한다. 한편 행정안전부는 관계 중앙부처 및 지자체와 함께 오는 2026년까지 5년간 추진할 「제1차 국가보행안전 및 편의증진 기본계획」을 마련하고 중앙보행안전편의증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경기아트센터가 광복 77주년을 맞이하여 오는 8월 14일(일), 15일(월) 이틀간 ‘2022대한민국 애국찬가페스티벌’을 개최한다. “괴로우나 즐거우나 나라사랑하세!”라는 부제로 개최하는 이번 페스티벌에는 드라마콘서트 및 야외공연과 더불어 전시·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총 24개팀, 200여 명의 전문예술인과 지역예술단체가 참여하여, 경기아트센터 대극장과 야외극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경기아트센터는 “2022대한민국 애국찬가페스티벌’은 무엇보다 대한민국의 국가인 ‘애국가’의 역사적 진실을 되새기는 것에 주안점을 둔다”고 밝혔다. 축
사단법인 국학원(국학원장 권나은)은 광복 77주년을 맞이하여, 8월 15일 전국 17개 광역시·도에서 ‘한국인이 한국인답게’ 건강대한민국 행복대한민국 다함께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경축행사를 개최한다.이날 온·오프라인으로 태극기 퍼포먼스, 어록낭독, 만세운동 재현 등 다양한 경축행사를 개최한다.(사)국학원은 서울을 비롯한 등 전국 17개 광역시·도 지부와 20여 개 시군구 지회에서도 각자 특색을 살린 광복절 기념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인천국학원은 8월 9일부터 16일까지 인천시청 중앙홀에서 '인천독립투쟁사 판넬 전시'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7월을 달래듯 전국 곳곳에서 연꽃이 개화한다. 전남 무안 화산백련지와 부여 서동 궁남지 일대를 비롯, 전국 곳곳에서 다채로운 연꽃축제가 활짝 펼쳐진다. 특히 코로나19 영향으로 지난 2년여 축제를 펼치지 못한 지방자치단체들은 모처럼 열리는 연꽃축제를 보다 화려하고 내실있게 마련해 관람객의 눈길을 부여잡을 예정이다. 전국 연꽃 명소를 소개한다.연꽃은 진흙 속에서 자라면서도 청결하고 고귀한 식물로, 여러 나라 사람들에게 친근감을 주어 온 식물이다. 연못 등에서 자라고 논밭에서 재배하기도 한다. 꽃은 7∼8월에 피
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나은)은 6월 17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천안시 목천읍 국학원에서 제16회 효문화축제를 개최하여 한민족의 위대한 전통문화- 홍익정신의 핵심정신인 효의 가치를 알렸다. 국학원은 한민족의 위대한 효 정신이 사라져 가는 현실에서 효의 참된 가치를 알리고 효문화 전통을 후대 길이 이어가고자 2004년 개원 이래 매년 효문화축제를 개최한다. 이날 국학원 권나은 원장은 “세계가 주목하는 효정신이 정작 우리나라에서는 점점 사라져가고 있는 것이 안타까워서 국학원은 매년 천안 어르신들을 모시고 어르신 축제 한마당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