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문화의 힘을 느낄 수 있는 각별한 문화행사가 펼쳐진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오는 22일 김치의 날을 맞아 기념식과 함께 특별전시와 체험행사를 선보인다. 문화체육관광부는 국내 유일의 관광기념품 박람회인 ‘2023 대한민국 관광기념품 박람회’를 24일부터 이틀간 펼친다. 김치의 날 기념 특별전시와 체험행사 펼친다농림축산식품부는 오는 11월 22일 김치의 날을 맞아 서울 양재동 에이티(aT)센터에서 「2023 제4회 김치의 날」 기념식과 함께 특별 전시와 체험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김치의 날’은 지난 2020년 식품 최초로 법정기념
다양한 분야에서 그림과 사진 등 솜씨를 선보일 수 있는 공모전이 다채롭게 열린다. 농촌진흥청은 대표 정기간행물 ‘그린 매거진’ 소재와 연관된 농업·농촌의 밝고 희망적인 모습을 담은 디지털 카메라 사진과 시를 공모한다.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에서는 웹툰/영상 분야 창작자 발굴을 위해 을 진행한다. 문화재청은 미래세대가 문화유산을 사랑하고 보호하는 마음과 관심을 갖도록 전 국민을 대상으로「문화유산 재난안전 공모전」을 실시한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산림복지 활동에 대한 국민소통을 강화하고 자연감
혼자서도 온라인으로 국가유산을 찾아보고 배울 수 있는 온라인 커뮤니티가 잇따라 새로운 모습으로 선보인다.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은 지난 2019년 출시한 자기주도 학습 전통예술 교육교재 ‘우리앙상블’의 업데이트 버전을 오는 12월 공개한다. 국립문화재연구원은 연구원에서 보유하고 있는 연구기록물 200선을 초·중·고등 학습 자료로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도록 문화유산 지식e음 누리집에 공개한다.내 방에서 국악 합주연습, ‘우리앙상블’ 앱 리뉴얼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은 2019년 출시한 자기주도 학습 전통예술 교육교재 ‘우리앙상블’의 사용자 개
경기도 군포시 수리산 줄기가 이어지는 곳, 서쪽편 마을 중심부에 남향으로 자리 잡은 동래정씨 동래군파 종가가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에 기증한 4천여 점의 고문서를 활용한 종합 연구성과가 발표된다.한국학중앙연구원(원장 안병우) 장서각은 ‘군포 속달마을과 동래정씨가 고문서’를 주제로 를 11월 17일 오전 10시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에서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경기도 군포시에서 500여 년 간 대대로 살아온 동래정씨 종가가 2015년 한국학중앙연구원에 기증한 4,000여 점의 고문헌을 연구한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마친 수험생들에게 전시와 공연, 영화,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혜택을 제공한다.국립중앙박물관은 수능 수험생을 대상으로 12월 22일 개막하는 뉴욕 메트로폴리탄과 공동 기획전시 와 12월 8일 개막하는 특별전을 무료관람 혜택을 준다. 국립경주박물관은 수험생 대상 온라인 문화강좌 을 진행한다. 국립광주박물관은 오는 11월 21일부터 수능이 끝난 고등학교 3학년 대상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원 국립나주문화재연구소는 고흥군 분청문화박물관과 공동으로 11월 16일부터 2024년 11월 30일까지 고흥분청문화박물관에서 「분청을 기록하고 기억하다」 기획전시를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세종장헌대왕실록(이하 ‘세종실록’)』지리지 기록에 대한 다양한 분석과 문화유산 공간정보 시스템(GIS)에 등록된 현재의 288개 가마터를 정밀 지표 조사하여 세종 당시의 전라도지역 자기소·도기소 41개소의 위치를 추정한 내용을 공개하는 자리이다.전시는 총 3부로 구성되어 있다. ▲ 1부에서는 세종실록지리지의 편찬과정과 자기소·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원은 오는 11월 1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익산 미륵사지(전북 익산시)에서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증강현실(AR)로 복원된 미륵사 중문을 ‘스마트글래스’를 통해 만나볼 수 있는 「익산 미륵사 중문 콘텐츠 시연회」를 진행한다.이번 시연회는 국립문화재연구원이 증강현실로 복원한 미륵사 중문 콘텐츠 체험 서비스를 오는 2024년부터 익산시와 함께 본격 운영하기에 앞서, 국민들에게 사전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사용 소감을 청취하고자 마련된다.국내 최초 '스마트글래스' 착용, 증강현실로 펼쳐진 문화유산 감상이번에
우리의 전통 문화유산의 가치를 재조명하는 특별 전시와 영상, 소식지 등이 잇따라 마련돼 눈길을 끈다. 국립완주문화재연구소와 궁능유적본부는 오는 11월 17일부터 28일까지 한양대학교 박물관에서 「한국전통건축 : 장인의 힘, 연장의 힘」 특별전을 공동 개최한다. 궁능유적본부는 오는 12월 18일까지 세종이 왕세자 집무공간으로 건립했던 계조당의 역사적 가치를 알리기 위해 경복궁 계조당에서 ‘왕세자의 공간, 경복궁 계조당’ 전시를 개최한다. 국립문화재연구원은 연구원의 최신 연구 성과와 각종 사업을 소개하기 위한 영문판 소식지인 「NRIC
인류의 소중한 자산으로, 보존해야 할 가치가 큰 세계문화유산을 보존하고 전승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전문가들의 의견을 나누는 장이 잇따라 펼쳐진다. 유네스코 세계유산 국제해석설명센터는 ‘더 많은 이해관계자 초대하기’를 주제로 「2023 세계유산 해석설명 국제 포럼」을 개최한다. 국립무형유산원은 오는 11월 24일 국립중앙박물관 교육관에서 ‘탈춤 전승의 다변화와 향유의 확산’을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는 오는 11월 18일까지 「제5회 아시아-태평양지역 수중문화유산 컨퍼런스」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더 많은
우리의 전통 문화유산과 자생 동식물을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볼 수 있는 전시회가 다채롭게 열린다. 국가유산 수리기능인 양성과정 수료생들의 제작품과 수리작품을 선보이는 ‘국가유산 수리기능인 미래전’이 펼쳐져 전통공예와 수리기술의 우수함을 엿볼 수 있는 무대가 마련된다. 또 자생 동식물을 세밀화로 보여주는 전시회도 잇따라 펼쳐져 관심을 끌고 있다. 국가유산 수리기능 미래 인재들의 솜씨 자랑, ‘제4회 국가유산수리기능인 미래전’문화재청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전통문화교육원은 오는 11월 14일부터 24일까지(주말 제외) 한국전통문화대학교(충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