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대유행이 앞당긴 미래사회는 어떤 환경 속에서도 자신감과 인성을 갖추고, 스스로 자립하는 사람, 시민의식을 사회와 국가, 지구로 넓혀 지구시민정신을 가진 미래인재를 요구하고 있다. 국내 최초 갭이어형 대안고등학교인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는 2022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한다.벤자민학교는 2014년 개교 이래 학교 건물과 교과목, 교과목 선생님, 시험과 성적표가 없는 ‘5無학교’를 표방하는 혁신적인 교육시스템으로 교육계에서 ‘한국 자유학년제의 롤 모델’ 또는 ‘한국의 미네르바스쿨’로 주목받는다. 미래교육의
‘인공지능과 공존할 인류 첫 세대’라는 지구촌 미래 세대에게 무엇을 가르쳐야 하고, 인간만이 할 수 있는 고유역량이란 무엇일까?한국 교육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선두주자로 손꼽히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는 지난 15일 오후 7시 30분부터 90분간 온라인 입학설명회를 개최했다. 줌 화상으로 진행된 입학설명회에 청소년과 학부모, 교육관계자 220여 명이 참석해 미래교육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미래교육 특강에 앞서 벤자민학교 김나옥 교장은 “같은 학교건물 안에서 집단으로 똑같이 교과서를 진도대로 배우며 성적경쟁에만 몰두하는
“미래사회에 필요한 사람은 누군가 닦아 놓은 길을 묵묵히 걸어가는 사람이 아니라 스스로 길을 닦으며 자신의 길을 개척해 가는 사람입니다.”지난 9월 6일 경기도교육청이 주관하고 미래학교자치연구소가 주최하는 자유학년제 강의에 초청받은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김나옥 교장은 미래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관해 이와 같이 밝혔다.이날 화상 줌(ZOOM)으로 진행된 강의에는 경기도 내 중고교 선생님과 장학사 등 50여 명이 참석해 강연과 함께 질의응답을 통해 소통하며 활발한 대화로 진행되었다.김나옥 교장은 미래사회에 필요한 교육
“여러분 안에는 인내력과 창조력, 협동심, 자신감이 다 있어요. 그것을 느끼고 체험한 적이 없어서 몰랐을 뿐입니다. 그것을 느끼고 체험할 기회를 주면 됩니다.”‘미래학교’로 손꼽히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는 지난 8월 28일 충남 천안 홍익인성교육원에서 청소년의 꿈과 진로 탐색을 위한 역량개발 ‘인성영재캠프’를 개최했다.참가자들은 코로나19 자가점검키트를 통해 검사 후 캠프에 참여하고 전 과정을 비접촉 프로그램으로 진행해 방역수칙 준수 속에 안전하게 체험을 했다.캠프는 협력을 통한 문제해결능력을 키우는 팀워크 게임을 하는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직무대행 주용태)은 누구나 예술 프로젝트의 후원자가 될 수 있는 의 모금을 8월 2일(월)부터 20일(금)까지 진행한다.올해로 8회째를 맞는 는 예술가와 단체들이 온라인 기부 플랫폼을 통해 예술 프로젝트 운영에 필요한 금액을 설정하면 시민들이 소액 후원을 통해 이를 후원하는 크라우드 펀딩 사업이다. 목표 금액이 달성되면 서울문화재단이 추가적으로 지원금을 지급한다. 올해 는 연극, 미술, 음악, 영화, 출판, 무용 등 다양한 장르에서 역대 최대 규모인 총 118건의 예술
“우리 아이들이 직면할 시대는 4차 산업혁명 시대, 지식을 습득하는 정형화된 교육보다 상황에 유연하게 대처하고 자신을 잘 알고 조절하는 감각을 훈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뇌파를 활용해 메타인지를 키우는 것은 미래인재의 핵심역량이 될 것입니다.”아동‧청소년 두뇌코칭 전문기관 BR뇌교육(비알뇌교육)이 16일 오전 10시 30분과 오후 8시 각각 90분간 ‘뇌과학으로 우리 아이 머리 속 이해하기 두 번째 이야기- 뇌파가 들려주는 우리 아이 뇌 이야기’를 주제로 온라인 학부모특강을 개최했다.국가공인 브레인트레이너협회 노형철 사무국장을 초청
2021년 우리나라 청소년 인구(9~24세)는 830만 6천 명으로 총인구의 16.0%. 1982년 1,420만 9천 명이던 청소년 인구는 2060년 총인구의 10.4%인 445만 8천 명으로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우리나라 청소년의 건강과 관심, 여가 등 현주소는 어떠한가?여성가족부(장관 정영애)는 지난 5월 26일 청소년의 건강, 학습·교육, 경제활동, 여가, 사회참여 의식, 안전·행동, 관계 등 전반에 걸친 ‘2021 청소년 통계’를 발표했다. 미래사회 주역인 청소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매년 5월 청소년의
“사춘기는 아이의 뇌 속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에 대한 뇌과학적인 이해를 바탕으로 이제 성숙단계에 접어든 전전두엽이 잘 발달할 수 있도록 부모의 기회제공과 가이드가 절실히 필요한 시기입니다.”아동·청소년 두뇌코칭 전문기관 BR뇌교육은 12일 오전 10시 30분과 저녁 8시 각각 90분 간 온라인 학부모 특강을 개최했다. ‘뇌과학으로 우리 아이 머릿속 이해하기’를 주제로 한 이날 특강에는 600여 명의 학부모, 교육관계자가 참여했다.이번 특강을 맡은 브레인트레이너협회 노형철 사무국장은 이제 막 사춘기에 접어든 아이의 뇌 변화를
21세기 10대 자녀세대와 20세기 부모세대가 공감하며 소통할 수 있는 대화법을 찾는 학부모 특강이 열렸다.미래학교로 손꼽히는 완전자유학년제 대안 고등학교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는 28일 저녁 8시 ‘부모와 자녀의 행복한 대화법’을 주제로 온라인 학부모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90분간 진행된 아카데미에는 150여 명의 학부모가 참가해 강사들과 쌍방향 소통으로 고민을 해결하는 시간을 가졌다.아카데미에서 초청강사인 커뮤니케이션 전문가 노희경 대표(갈등관리연구소 이너피스)의 ‘공감과 치유의 공감대화법’을 주제로
“코로나로 인해 가속화된 4차 산업혁명, 급변하는 시대에도 여전히 공부는 중요하고 의미가 있을까? 그렇다. 다만 지금까지와 다른 공부를 해야 한다. 질문하고 생각하고 뇌를 잘 쓰는 아이로 키워야 한다.”아동‧청소년 두뇌코칭 전문기관 BR뇌교육(비알뇌교육)은 14일 오전 10시 30분과 저녁 8시 두 차례에 걸쳐 온라인 학부모 특강을 개최해 690여 명이 참석했다.‘마음이 잡혀야 공부가 잡힌다-우리아이 공부마음 키우기’를 주제로 한 이번 특강에서 BR뇌교육 최윤리 콘텐츠팀 팀장은 아이의 공부마음을 키우기 위한 3가지 요소로 ▲자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