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생존애국지사 7분 중 지익표 애국지사가 지난 11일 새벽 0시 33분 향년 98세로 별세했다.1925년 전남 여수에서 출생한 지익표 지사는 1942년 전남 여수공립수산학교 4학년 재학 당시 독서회를 조직해 민족정신을 함양했다.그는 일본인 교사들이 한국 민족을 모욕하는 발언에 맞서 1942년 11월 선배들과 함께 교사들을 상대로 ‘민족차별적 언행을 시정하고 모국어를 쓸 수 있게 할 것’과 ‘민족차별적 발언을 일삼는 교사를 추방할 것’을 요구했다. 또한, 학교 측에서 이를 거부하면 징병거부 투쟁을 벌이겠다고 공언했다.해당 사건으
서울강서초등학교 (교장 김미영)는 지난 1월 30일 사단법인 국학원이 주최하고 서울국학원이 주관하는 ‘한국인이 한국인답게, 나라사랑 손도장 100만 챌린지' 행사를 개최했다.태극기몹 행사는 참가자 한 사람, 한 사람이 태극기에 손도장을 찍은 뒤, 손도장 옆에 자신의 이름을 적어 대형 태극기를 완성한다. 행사에 앞서 진행하는 태극기에 관한 교육과 손도장 찍기 활동을 통하여 태극기에 담긴 의미를 되새기며, 모두가 하나되는 대한민국을 만들자는 의미로 추진되고 있다.특히 이번 강서초에서는 1학년부터 6학년까지 전교생뿐만 아니라 교사, 자원
“태극기를 우리들의 손으로 만들어 가는 것이 감동이었어요.”. “대한민국 국민이라 자랑스럽습니다!”, “우리 학생 한명 한명이 화려하게 채워가는 태극기를 보니 가슴이 뜨거워지고 영광스러운 순간을 경험한 것 같아요.”인천 구월여중(학교장 조정은)은 학생과 교사, 학부모 교육 3주체가 참여하는 ‘한국인이 한국인답게, 나라사랑 손도장 100만 챌린지’ 행사를 지난 1월 25일 오전 9시부터 3층 대강당에서 진행했다.‘한국인이 한국인답게, 나라사랑 손도장 100만 챌린지’는 사단법인 국학원 주최로 대한민국 국민 100만 명이 참여하는 대규
태극기(太極旗)에 있는 태극(太極)과 태극 문양의 회전 방향, 건곤감리(乾坤坎離) 4쾌의 배열에는 깊은 철학적 의미가 깃들어 있습니다. 태극(太極)은 삼라만상을 움직이게 하는 끝없는 우주의 순환 원리로, 이를 인격화하면 신(하나님)입니다. 성경에 “양심은 마음에 새긴 하나님의 율법(롬2:15)”이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양심(良心)은 신의 마음과 같습니다.나사를 반시계 방향으로 돌리면 나사가 위로 올라오고 시계방향으로 돌리면 나사가 아래로 내려갑니다. 이처럼 반시계 방향은 에너지를 발산하고 시계방향은 에너지를 수축합니다.
올해 개교 101주년을 맞는 대구상원고등학교(교장 유진권)는 일제에 항거한 나라사랑 전통을 계승하는 뜻깊은 졸업식을 위해 지난 1월 26일 금요일 국학원 주최 ‘한국인이 한국인답게, 나라사랑 손도장 100만 챌린지’를 진행했다.이날 유진권 학교장, 신동필 학생부장 등 교사와 전교생 900여 명이 참여했다. 한 사람 한 사람의 손도장으로 완성한 대형 태극기는 1월 30일 열리는 졸업식장에 명예롭게 걸릴 예정이다.대구상원고는 일제강점기인 1923년 대구공립상업학교로부터 출발해 민족과 나라에 헌신한 인재를 배출해왔다. 1927년 일우동맹
수많은 도전 중 가장 힘든 것은 나 자신이 한계지은 틀을 깨고 성장하는 것이라 한다. 세상을 무대로 한 해 동안 자신의 꿈을 향해 한계를 넘어 도전하며 한층 성숙해진 청소년들의 모험담은 흥미진진하다.자신이 정한 프로젝트가 교과목이 되는 국내 첫 갭이어 1년 과정 대안 고등학교 벤자민인성영재학교 학생들은 해외봉사 활동과 역사탐방, 사진 전시회, 벽화 그리기를 하고 영화감독, 도시농부가 되기도 했다. 졸업을 앞두고 지난해 12월 19일부터 2박 3일간 열린 ‘벤자민 인성영재 히어로 캠프’에서 전국 10개 학습관에서 100여 명 학생들이
가산중학교는 서울 관내 초·중·고교 중 처음으로 지난 12월 28일 ‘기네스북 도전! 대한민국 100만 손도장 태극기몹' 행사를 했다.사단법인 국학원이 주최하고, 서울국학원과 가산중학교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가산중학교 1, 2학년 학생 약 300명을 대상으로 추진되었으며, K스피릿 태극기몹 100만 챌린지 영상 강의 및 태극기에 담긴 의미에 관한 미니 강의와 함께 진행되었다.태극기 손도장 찍기를 통하여 홍익인간의 정신으로 힘을 모아 어려움을 극복해내는 우리 민족의 역사를 배우는 소중한 시간을 체험한 학생들은 “한명 한명 빨강 파랑
충북 청주시 오창중학교(교장 이주열)는 지난 4일 졸업식을 앞두고 학생회가 주최하는 전통축제인 목령제에서 의미있고 기억에 남을 특별한 활동으로 나라사랑 손도장 태극기몹을 진행했다.충북에서는 4번째, 청주시 중학교로는 첫 번째로 릴레이에 참여한 것이다. ‘한국인이 한국인답게, 나라사랑 손도장 태극기 100만 챌린지’는 손도장을 찍어 대형태극기를 완성하는 국기 퍼포먼스로 100만 명 참여를 목표로 기네스북에 도전한다.사단법인 국학원이 주최하고 충북국학원과 오창중학교가 주관한 특별활동에 학생자치임원진 15명이 진행자로 참여해 가로 6.7
경기도 안양서중학교(교장 류병곤)가 지난 3일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까지 교육 3주체 2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손도장 태극기 100만 챌린지’를 진행했다. 군포 부곡중앙초, 연천 전곡고, 남양주 와부고, 군포 산본고, 평택 이화초에 이어 경기도에서 6번째로 참가했다.사단법인 국학원이 주최하고 안양서중학교와 경기국학원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한국인이 한국인답게, 나라사랑 손도장 태극기 100만 챌린지’라는 최초의 국기 퍼포먼스로 기네스북에 도전한다. 우리 국민이 찍은 손도장으로 대형 태극기를 완성함으로써 ‘하나되는 대한민국’을
전국 초‧중‧고에서 ‘한국인이 한국인답게, 나라사랑 손도장 태극기 100만 챌린지’가 활기차게 진행되고 있다. 사단법인 국학원 주최로 진행되는 이번 챌린지에 1월 3일 현재 40개 학교 19,000명 가까운 학생들이 참여했다.천안중학교(교장 박종승)는 지난 3일 충청남도 학교로는 첫 주자로 손도장 태극기 100만 챌린지를 진행했다. 오전 9시부터 강당에서 3학년부터 1학년까지 20개 학급 학생들과 교사까지 600여 명이 참여해 가로 6.77m 세로 4.4m의 대형 태극기를 완성했다.강당을 들어서는 학생의 얼굴에는 난생처음 해보는 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