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음성군국학기공협회는 18일 음성군노인복지관에서 제1회 음성군수배 생활체육 국학기공대회를 개최했다. 음성군 5개 국학기공팀 120여 명이 참가한 이 대회는 음성군체육회가 주최하고 음성군국학기공협회가 주관했다.음성군국학기공협회 임정순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활력있는 복지 음성, 음성군에서 국학기공동호회원들이 모여 '제1회 음성군수배 생활체육 국학기공대회를 개최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밝히고 “이번 대회를 통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치고 몸뿐만 아니라 우리의 양심, 얼, 인성까지 함께 살리고 화합하
단기4350년 개천절을 맞아 시민단체가 주최하는 개천문화 국민축제가 열린다. 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은미)은 오는 10월 3일 전국 16개 시ㆍ도에서 개천문화대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한민족 최초 국가인 “고조선 건국”과 건국이념인 “홍익정신”의 의미를 국민에게 알려 이념으로 분열된 대한민국의 정신을 바로세우고 나아가 북한 핵문제로 인한 위기의 한반도
지난 4일 한 언론을 통해 한국과학기술원(KAIST, 카이스트) 석사과정 중 있었던 한국 상고역사 강의에 대한 논란이 보도되었다. 기계·공학 정기세미나 과목으로 개설된 수업에서 교수가 ‘광개토대왕비에서 보는 고구려의 천자문화’를 주제로 강연한 것이 발단이 되었다. ‘학계의 정설이 아니고 검증이 안 된 역사’라는 수학생들의 비난은 여론의 역풍을 맞았다. 해당
최근 국정 혼란과 대규모 촛불 시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국학인들은 홍익정신으로 국민의 건강과 행복에 앞장서겠다는 결의는 뜨거웠다.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은미)은 지난 2일 서울 용산 아이컨벤션웨딩홀 7층에서 ‘2016 국학인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이수성 국학원 명예총재(전 국무총리), 윤상현 의원(새누리당), 유성엽 의원(국민의당), 김진표 의원(더
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은미)은 3일 오전 서울 세종록원에서 보신각까지 단기 4349년 개천절 기념 거리 퍼레이드를 개최했다.천지인 깃발이 선두에 서고 고적대가 경쾌한 악곡으로 개천절을 경축했다. 단군 탈을 쓰고 선녀 등 고조선 복장을 한 국학원 회원들이 시민들에게 손을 흔들었다. 국학원 관계자는 "올해는 분단 71년이라는 점에서 남북은 단군의 자손이고
광화문 광장서 1,000명 개천절 경축 거리퍼레이드개천절 보신각 타종식, 정치 문화계 인사 참가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은미)은 오는 10월 3일 개천절을 맞이하여 전국 16개 광역시도에서 개천문화대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4349번째 대한민국 생일을 온 국민이 축하하고, 올해는 분단 71년이라는 점에서 남북은 단군의 자손이고 통일은 우리나라 최초의 국
영화 ‘부산행’에 출연한 좀비가 20일 오전 서울 광화문 광장 세종대왕 동상 앞에 출연했다. 이들은 부정부패, 이기주의, 양극화, 국론분열 등을 상징한다. 대한민국이 좀비 바이러스에 걸렸음을 퍼포먼스로 표현했다. 그렇다면 국민을 구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은미)은 ‘도탄에 빠진 대한민국 구하기’ 기자회견에서 우리나라 건국이념이자
춘천예총(회장 박광린)이 운영하는 봄내극장이 시민들과의 생생한 문화 소통을 위해 5월부터 8월까지 봄내극장 및 예술마당 야외무대에서 진행한 봄내극장 활성화 프로젝트 'One Summer Night(원썸머나잇)'이 4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봄내극장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4개월 동안 네 가지 이색적인 공연을 선보였다. 일본 극단 CAPI의 강렬한 부조리
제23회 봄내예술제가 21일 춘천 공지천 의암공원 야외공연장에서 화려한 개막을 한다. '듣고 보고 즐기자!'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올해 축제는 시민과 예술인들이 함께 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그 중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봄내열린음악회이다. 매년 화려한 출연진으로 춘천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한 봄내열린음악회에 올해에는 락의 전설
지극한 정성이면 하늘이 감응한다고 했다. 제사 준비가 남다르다. 강화도 마니산에서 성화를 채취한다. 서귀포 바닷물을 떠오고 13개 시도의 흙을 모은다. 진주에서 매년 10월이면 개최하는 개천예술제(開天藝術祭)의 서제(序祭)를 위해서다. 전국 방방곡곡을 돌면서 제물을 마련한 설창수 시인(1916-1998)은 “단군을 받들어 나라의 영광을 되찾고 민족적 르네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