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자신을 경영하고, 지구를 경영하고 인류를 위하는 꿈을 꾸는 청년들이 함께 연대하여 우리 사회문제를 해결하고자 한자리에 모였다. 지난 6월 29일, 충남 천안 홍익인성교육원에서는 청년이 중심이 되어 일상 속 언제 어디서든 소통과 존중이 존재하는 사회를 구현하고자 국내 최초 고교 자유학년제 대안학교 벤자민인성영재학교 출신 학생들이 ‘미래경영 청년 네트워크’(대표 성규빈, 이하 미청넷)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정책, 역사, 교육, 환경,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대한민국의 미래를 생각하는 청년들이 다양한 의견을
충북도립대학교(총장 공병영)는 지난 26일, 전북 부안 대명리조트 변산에서 본교 직원 60여 명을 대상으로 교직원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학교 측은 이날 워크숍에서 교육 분야 전문가이자 국내 최초 고교 완전자유학년제 대안학교인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의 김나옥 교장을 연사로 초청했다.청소년멘탈헬스인성교육협회 회장인 김나옥 교장은 이날 워크숍에서 ‘건강과 힐링’이라는 주제로 2시간 동안 강연하며 몸의 건강과 마음의 건강에 대해 이야기했다. 김 교장은 “내가 건강해야 주변도 건강하고 조직도 건강할 수 있다. 오늘 이
바쁜 일상을 살아가느라 자신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지 못하는 오늘날의 청년들. 내가 어떤 일을 하고 싶은지, 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조차 모른 채 먹고 살기 바쁜 청춘들을 위해 자기 자신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보는 토크쇼가 열렸다.국내 최초 고교 완전자유학년제 대안학교인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와 벤자민갭이어 졸업생, 그리고 지구시민청년연합(YECO)들이 모여 만든 동아리인 ‘가슴 뛰는 청년 모임(가.뛰.청)’은 지난 23일 서울 강남구 더 스페이스 몰입 카페에서 ‘LOVE YOURSELF, 네 안의 위대함을 펼쳐봐-TMI 청
“어릴 때부터 제 감정을 잘 드러내는 편이 아니었어요. 저에게 쌍둥이 형이 있는데 형은 예민하고, 감정표현을 많이 하다 보니 부모님이 ‘너는 참아라.’ 라고 많이 이야기 하셨어요. 그러다보니 주변에서는 저더러 ‘잘 참는 아이’라고 했고,. 시간이 지나 저는 제 진솔한 감정을 더욱 숨기려고 했고, 친구들 사이에서는 항상 밝고 웃긴 친구라는 이미지가 있다 보니 힘든 일이 있어도 쉽게 이야기도 하지 못했죠.”밝고 웃는 모습이 매력적인 심완탁(21) 군. 힘들 때마다 노래를 들으면서 자신을 위로했던 완탁 군은 저절로 노래에 관심을 갖기 시
지난 12일, 강원도 철원 김화고등학교에서 국내 최초 고교 완전 자유학년제 대안학교인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김나옥 교장과 벤자민학교 학생 3명, 그리고 김화고등학교 학생 40여 명의 만남이 있었다.김화고등학교에서는 ‘저자와의 만남’이라는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는데 이번 만남은 학생들의 요청으로 성사되었다. 벤자민학교의 지난 5년간의 이야기를 다룬 ‘대한민국에 이런 학교가 있었어?’ 책을 감명 깊게 읽은 학생들이 책의 저자이자 벤자민학교의 설립자인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과 인터뷰를 하고 싶어 벤자민학교 측에 연락
국내 최초 고교완전자유학년제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가 오는 7월 24일~25일, 그리고 9월 1일 충남 천안 홍익인성교육원에서 ‘인성영재캠프’를 개최한다. 인성영재캠프는 뇌교육을 기반으로 한 체험적 인성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을 되돌아보고 나를 발견할 수 있도록 돕는 캠프이다. ‘한국판 미네르바 스쿨’로 불리며 이번 캠프를 주최하는 벤자민학교의 핵심 커리큘럼을 체험하는 과정이다. 지난 2014년 개교한 이래 매년 개최해오고 있는 인성영재캠프는 청소년의 의식성장을 돕는 인기캠프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캠프에
“중학교 시절까지만 해도 세상에 대한 물정도 모르고 살았어요. 어릴 때부터 그저 노는 것만 좋아했고, 학교 가는 이유도 친구들과 놀기 위해서였어요. 그런 저의 모습을 보다 못한 어머니께서 자유학년제 대안학교인 벤자민학교를 소개해주셨어요. 당시 벤자민학교에서 ‘학업병행제’를 운영했었는데 중학교 3학년 때 학업병행제 과정을 거치고 졸업을 하면서 고등학교에 진학하지 않고 벤자민학교에 입학했죠.”국내 최초 고교 완전자유학년제 대안학교인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5기 졸업생 장재원(18) 군은 중학교 3학년 때부터 자유학년제 과정
첫 만남으로 눈에 들어오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만나면 만날수록 진국인 사람이 있다. 광주광역시에서 작지만 남도의 손맛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떡집 사장 이수정(45) 씨는 함께하면 할수록 깊은 정이 느껴지는 사람이다.아이의 생일 떡을 사러 왔다가 좀 더 있어야 하나 망설이는 손님에게 “아니, 그만큼이면 되요. 충분해요.”라고 무심히 전하는 말은 괜한 낭비를 할 필요 없다는 그의 염려이다. 사근사근한 말씨로 하나라도 더 판매하려는 계산이 느껴지지 않는다.매일 새벽 4시~5시 경 떡을 준비하며 하루를 시작하는 그에게 떡집은 사람들을 만나
우리 민족 고유의 철학인 홍익인간 정신과 인간사랑·지구사랑의 정신을 알리기 위한 각 예술 분야의 청소년과 청년들을 선발하는 오디션이 개최되었다. (재)일지인성문화재단과 (사)단무도협회, 국내 최초 고교 자유학년제 대안학교인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는 지난 9일, 충남 천안 홍익인성교육원에서 ‘홍익청소년 지구시민 시범단 오디션’을 개최했다. 오디션에는 벤자민학교 졸업생과 재학생, 그리고 벤자민학교가 20대 청년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과정인 벤자민갭이어 과정을 이수 중이거나 졸업한 청년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노
지난 5월 15일부터 18일까지 3.1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중국 역사 기행을 다녀왔다. 평소 역사에 관심이 없던 내가 이번에 친구들과 함께 중국 역사 기행을 가게 된 것은 자유학년제 대안학교인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에 다니고 있기 때문이다. 내가 다니고 있는 벤자민학교에서는 역사를 책이 아니라 직접 체험을 하며 공부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선생님께서 3.1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중국 역사기행을 간다고 말씀하셨을 때, 나의 첫 해외여행이 지루하고 재미없을 것이라는 생각에 약간 실망했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