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가 오는 1월 19일 오후 8시 강원도 강릉 스피드스케이팅경기장과 평창의 평창돔에서 동시에 개막 불꽃을 밝힌다.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가 오는 1월 19일 오후 8시 강원도 강릉 스피드스케이팅경기장과 평창의 평창돔에서 동시에 개막 불꽃을 밝힌다. 세계 청소년들의 스포츠 축제인 ‘강원2024’는 오는 1월 19일부터 2월 1일까지 14일간 강원도 강릉과 평창, 정선, 횡성 4개 시군에서 열린다. 특히 이번 대회는 아시아에서 처음 열리는 동계청소년올림픽이자,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겨울의 한 가운데를 지나는 가운데 움츠린 어깨를 펴고 가족 또는 연인과 함께 즐길만한 겨울 축제가 전국 곳곳에서 열리고 있다. 겨울 여행 계획이 있다면 낭만과 흥겨움을 함께할 코스로 넣어도 좋겠다.먼저 겨울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눈꽃축제로는 태백산 눈축제, 대관령눈꽃축제가 있고, 서울 인근에서는 경기도 양주 눈꽃축제를 즐길 수 있다.《태백산 눈축제》는 오는 1월 26일부터 2월 4일까지 태백산국립공원과 황지연못 일원에서 열린다. “지금, 여기, 태백”을 주제로 당골광장에서는 대형 눈조각 전시와 대학생 눈조각 경연대회, 태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방문의해위원회와 함께 오는 2월 29일까지 ‘2024 한국방문의 해’ 첫 번째 행사로 ‘2024 코리아그랜드세일(Korea Grand Sale 2024)’을 개최한다. ‘코리아그랜드세일’은 방한 관광 비수기(1-2월)에 외국인 관광객 유치와 관광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항공·숙박·쇼핑·식음·체험·편의서비스 등 다양한 민간기업의 참여를 바탕으로 지난 2011년부터 개최해 온 한국의 대표적인 쇼핑문화관광축제이다.한국 여행 예약 순간부터 한국을 떠나는 순간까지 다양한 할인 혜택 제공 올해 ‘코리아그랜드세일’은 ‘한국에서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다방면의 성장 거점 조성전략이 추진된다. 국토교통부는 도심융합특구 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을 위해 「도심융합특구 조성 및 육성에 관한 특별법」 하위법령 제정안을 오는 11일부터 2월 20일까지 입법예고한다. 해양수산부는 ‘2024년도 어촌신활력증진 사업’ 대상지 31개소를 선정했다. 한편, 행정안전부는 89개 인구감소지역과 이를 관할하는 11개 시·도가 주도적으로 지방소멸 정책을 수립하고, 효과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행·재정적으로 적극 지원한다.지방시대 이끌 성장거점 ‘도심융합특구’ 조성한다국토교통부는 도심
설악문우회(갈뫼 동인)가 동인지 《갈뫼》 창간호부터 제19집까지를 영인본으로 제작해 《갈뫼》(사문난적, 2023) 3권으로 발간했다.설악문우회는 강원도 속초를 중심으로 강원도 영북지역(속초 고성 양양)에서 활동하는 문학동인회이다. 1969년 10월 3일 소설가 윤흥렬의 발의로 소설가 강호삼 정영자, 시인 이성선 박명자, 평론가 송병승 등 발의자 외 21명이 발기인 회의를 열고 회의 명칭을 〈설악문우회〉로, 동인지 제호를 《갈뫼》로 결정하면서 출범했다. 이듬해 1970년 4월 25일에 《갈뫼》 창간호를 발간하면서 한국문학 동인지의 역
유니세프 한국위원회(회장 정갑영)는 스포츠활동 속 아동권리 옹호의 노력으로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에 교육자료를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2024년 1월 19일부터 2월 1일까지 열리는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은 스포츠를 통해 평화로운 공존과 화합을 이루며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나간다는 비전을 담아 청소년올림픽 최초로 인권위원회를 출범하고 인권헌장을 제정하며 아동권리 옹호에 대한 의지를 천명한 바 있다.아동권리 증진의 일환으로 스포츠환경에서의 아동권리 옹호 활동을 국내에서 펼쳐오고 있는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는 이번 강
경기도 군포시 수리산 줄기가 이어지는 곳, 서쪽편 마을 중심부에 남향으로 자리 잡은 동래정씨 동래군파 종가가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에 기증한 4천여 점의 고문서를 활용한 종합 연구성과가 발표된다.한국학중앙연구원(원장 안병우) 장서각은 ‘군포 속달마을과 동래정씨가 고문서’를 주제로 를 11월 17일 오전 10시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에서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경기도 군포시에서 500여 년 간 대대로 살아온 동래정씨 종가가 2015년 한국학중앙연구원에 기증한 4,000여 점의 고문헌을 연구한
국립공원의 자연경관과 문화자원을 한눈에 알기 쉽도록 구성한 국립공원박물관과 조선왕조실록과 조선왕조의궤를 보관 전시하는 국립조선왕조실록박물관이 잇따라 문을 열었다. 국립공원과 조선왕조실록에 대한 역사기록을 관람하며 깊이 이해하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국립공원박물관, 계룡산국립공원에 개관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은 국립공원의 자연경관과 문화자원을 한눈에 알기 쉽도록 구성한 국립공원박물관을 계룡산국립공원 내(대전시 유성구 수통골로 47)에 조성해 11월 14일부터 개관한다고 밝혔다.이번 국립공원박물관은 국립공원의 생태·문화 자원을
깊어가는 가을 막바지에 가족과 함께 소중한 추억도 쌓고, 다채로운 체험활동으로 알찬 경험을 쌓을 수 있는 명품 관광지가 다양하게 선정됐다.문화관광체육부는 야간관광 명소 100곳과 함께 공공 우수야영장 20개소를 각각 선정해 발표했다. 해양수산부는 11월 이달의 어촌 여행지로 ‘2023년 일등어촌’으로 선정된 충청남도 서산시 중리마을과 ‘숙박부문 일등어촌’인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장사마을을 선정했다.‘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으로 야간관광 빛낸다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밤이 더 아름다운 야간관광 명소 ‘대한민국 밤밤곡곡 1
산을 살리는 새로운 개념의 캠페인 ‘퍼티라이깅’이 강원도 동해시에서 열린다.‘퍼티라이깅’이란 거름(Fertilizer)과 조깅(Jogging)의 합성어로 산불피해지역에 새로 심은 어린 묘목이 잘 자랄 수 있도록 천연거름을 주며 달리는 ESG(환경·사회·투명경영, 이하 ESG) 아웃도어 캠페인이다.한국관광고사와 강원랜드가 주최하고 에코라인이 동해시와 협력하여 주관하는 이번 퍼티라이깅은 오는 11월 12일(일) 동해시 망상해수욕장 컨벤션센터에서 낙타봉까지 총 4km 구간에서 진행된다.참가자들은 이날 오전 10시 망상해수욕장 컨벤션센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