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리역사바로알기는 서울지방보훈청이 후원하는 현충시설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청소년과 함께하는 현충시설탐방’을 매주 실시한다. 다섯 번째 탐방지는 서대문형무소역사관과 독립공원에 있는 현충시설로 6월 29일에 진행했다. 독립운동가들의 아픔을 가장 절절히 느낄 수 있는 현충시설로 평소에도 관람객들로 붐비는 곳인 서대문형무소역사관에 많은 학생과 학부모가 참석하였다.서대문형무소역사관은 일제가 항일의병 등 국권회복 운동에 앞장서는 우리 민족을 탄압하기 위해 1908년에 건립한 최초의 근대식 감옥이다. 덕치를 높이 평가했던 우리 조상은
(사)우리역사바로알기는 서울지방보훈청이 후원하는 현충시설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청소년과 함께하는 현충시설탐방’을 학교역사수업과 연계하여 현충시설을 탐방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하였다. 6월 14일 서울태랑초등학교 3학년 학생들은 안중근의사기념관을 다녀왔다. 17일에는 학교에서 ‘독립영웅들을 찾아서’라는 제목의 수업을 들었다.일제는 우리민족의 정기를 누르기 위해 남산에 조선신궁을 세웠다. 안중근의사기념관을 남산에 세운 건 일제의 잔재와 굴욕을 씻어낸다는 의미가 있다. 안중근의사기념관은 1970년 건립했는데, 현재의 건물은 2010년
(사)우리역사바로알기는 서울지방보훈청이 후원하는 현충시설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청소년과 함께하는 현충시설탐방’을 매주 실시한다. 그 세 번째 탐방지는 장충단 호국의 길에 있는 현충시설이다.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아 1일 학생과 학부모 120여명이 탐방에 참가해 장충단의 역사를 직접 찾아갔다.장충단은 충(忠)을 장려하는 제단이라는 뜻으로 고종황제가 1900년에 세운 우리 민족 최초의 현충시설이다. 명성황후가 시해된 을미사변 때 일본 낭인들에게 항거하다가 전사한 훈련대장 홍계훈과 장병들을 위한 사당을 건립하였고 이후 궁내부대신 이
(사)우리역사바로알기는 서울지방보훈청이 후원하는 현충시설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청소년과 함께하는 현충시설탐방’을 매주 실시한다. 그 두 번째 탐방으로 5월 25일 북촌한옥마을에 있는 조선어학회터와 중앙고등학교 내 현충시설을 찾았다.대일항쟁기 일본은 우리 민족말살정책의 일환으로 우리 고유의 언어와 문자를 못 쓰게 하였다. ‘한글’이라는 말을 처음 만든 주시경 선생은 ‘말-글-얼’ 삼위일체언어관을 이야기하며 우리말을 지키는 것이 곧 정신을 지키는 것이라고 하여 한글운동에 앞장섰다. 조선어강습회를 열어 나라를 잃고 방황하는 젊은이들에
(사)우리역사바로알기는 서울지방보훈청이 후원하는 현충시설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청소년과 함께하는 현충시설탐방’을 매주 실시한다. 그 첫 탐방지로 5월 18일 윤동주문학관과 최규식·정종수 동상이 있는 서울 인왕산을 다녀왔다.1968년 1월 21일 북한의 무장공비 31명이 청와대를 기습하기 위해 서울에 침투한 사건이 1.21사태이다. 무장공비들이 자하문 초소에서 검문을 받고, 이에 불응하며 벌어진 총격전에서 종로경찰서장 최규식 경무관과 정종수 경사가 순직하였다. 이 사건으로 대한민국 국민은 ‘주민등록증’을 갖게 되었다. 학생들은 ‘
국가보훈처(처장 피우진)는 '안중근의사 순국 109주기 추모식'이 26일(화) 오전 10시 안중근의사기념관에서 (사)안중근의사숭모회(이사장 김황식) 주관으로 열린다고 밝혔다.이날 추모식은 오진영 서울지방보훈청장을 비롯한 유족(외손녀 황은주, 외증손자 이명철)과 친족, (사)안중근의사숭모회 임원과 회원, 잠수함사령부 장병, 시민, 학생 등 5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행사는 안중근 의사 약전봉독, 육군사관학교 생도대표 최후의 유언 봉독, 참석 내빈 추모사, 감사패 수여, 안 의사 순국 109주기 전국 학생 글짓기대회
“여성독립운동가가 더 이상 누군가의 어머니, 배우자 등 독립운동의 조력자로서 기억되는 것이 아니라, ‘한명의 주체적인 독립운동가’로 기억되었으면 합니다.”국가보훈처(처장 피우진)는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21일부터 3월 31일까지 민간기업인 GS리테일과 ‘대한민국 여성독립운동가를 기억합니다’캠페인을 전개한다.이번 캠페인은 전국에서 편의점과 슈퍼마켓을 운영하는 GS리테일과 함께 국민생활에 밀접한 상품을 통해 우리나라 여성 독립운동가를 부각하는 것이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전국 1만 3,500여 소매점에
충청남도(도지사 양승조)는 독립기념관(관장 이준식)과 광복 73주년을 맞아 15일 독립기념관에서 대대적인 경축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충청남도의 광복73주년 기념식을 시작으로 나라사랑타종행사, 나라사랑 타악 포퍼먼스, 블랙이글스 에어쇼, 퓨전타악과 육군의장대의 퍼포먼스, 평양민속예술단 공연 등 축하공연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열렸다. 광복 73주년 경축이 열린 독립기념관 겨레의 집에는 전국에 온 관람객뿐만 아니라 독일, 캐나다 등 외국에서 온 방문객으로 빈 자리가 없었다. 기념식에서 양승조 충청남도지사는 경축사를 통해 "오
국가보훈처(처장 피우진)는 제73주년 광복절을 맞이하여 윤동주 생가, 안중근 의사 전람관 등 중국지역 독립운동 관련 시설 현지 점검을 한다.국가보훈처는 8월 9일(목)부터 14일(화)까지 2개 전담팀으로 현지점검단을 구성하여 한중우의공원, 명동촌 윤동주 생가, 안중근 의사 전람관 등 중국의 흑룡강성과 길림성 지역 독립운동 유적의 보존실태를 확인 점검한다.이를 위해 국가보훈처는 재외공관에 광복절 전까지 독립운동관련 시설의 훼손·멸실 등 보존 상태를 확인하고 주변 정리 상태를 점검하여 줄 것을 요청하였다.국가보훈처와 재외공관의 현지점검
(사)우리역사바로알기는 6월 16일(토) 서울지방보훈처 후원 2018현충시설활성화사업으로 수원화성에 있는 현충시설을 방문, 현장학습을 실시했다.수원화성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인기 있는 곳으로 200명의 학생과 학부모가 신청을 했다. 수원화성은 조선후기의 성곽이면서도 대일항쟁기 항일 투쟁의 역사가 서린 곳이다. 1919년 3.1운동 당시 서울에서뿐 아니라 수원에서도 3.1운동이 활발히 일어났다. 특히 화성행궁 내의 봉수당에서는 수원의 기생조합 소속 기생들이 만세운동을 벌였던 곳이다. 1919년 3월 29일 일어난 이 만세운동
(사)우리역사바로알기는 6월 9일 서울어린이대공원에서 현장체험학습을 하였다. 서울지방보훈처가 2018 현충시설활성화 사업으로 후원한다. 놀이공원에서 역사체험이라니 생소하겠지만, 우리 민족의 역사를 간직한 장소이며, 독립 운동가들의 동상을 많이 세워 놓은 곳이 바로 서울어린이대공원이다.서울어린이대공원은 1973년 5월 5일 어린이날에 개장하였다. 당시 동아시아 최대의 규모로 어린이는 물론 청소년과 일반시민을 위한 휴식과 문화공간으로서 시민공원의 역할을 하게 되었다. 공원의 부지는 대한제국 순종황제의 황후 순명효황후 민씨의 무덤인 유강
(사)우리역사바로알기는 서울지방보훈처 후원 2018현충시설활성화 사업으로 6월 2일 효창공원과 백범김구기념관에서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했다. 더운 날씨에도 140명에 달하는 학생과 학부모가 참가하여 독립운동과 통일운동에 평생을 바친 김구선생님과 독립운동가들의 삶을 알아보았다. 효창공원에는 대일항쟁기 나라의 광복을 위해 평생을 바친 분들을 모신 곳이다. 1919년 3월 1일, 제국주의에 대항히여 최초의 범민족적, 범종교적 평화운동인 삼일만세운동이 일어났다. 이 거족적 독립운동을 계기로 민족 지도자들은 중국 상해에 대한민국 임시정부를 세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