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와 한식진흥원은 전 세계 80여 개국 선수 1,900여 명이 참여하는 ‘2024 강원 동계 청소년 올림픽 대회’와 연계하여 강릉 올림픽파크 광장에서 한식 홍보관, 체험 행사를 운영한다.농식품부는 대회가 열리는 1월 19일(금)부터 2월 1일(목)까지 다과상 전시, 김치·장류의 발효, 사찰음식의 건강함 등 한국 식문화를 홍보하고, 방문객이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전통 다과(약과, 식혜) 만들기, 전통차 시음과 같은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한편, 올림픽 조직위원회는 선수단 식당(푸드코트)에 ‘케이-푸드 공간(K-FO
우리 문화의 힘을 느낄 수 있는 각별한 문화행사가 펼쳐진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오는 22일 김치의 날을 맞아 기념식과 함께 특별전시와 체험행사를 선보인다. 문화체육관광부는 국내 유일의 관광기념품 박람회인 ‘2023 대한민국 관광기념품 박람회’를 24일부터 이틀간 펼친다. 김치의 날 기념 특별전시와 체험행사 펼친다농림축산식품부는 오는 11월 22일 김치의 날을 맞아 서울 양재동 에이티(aT)센터에서 「2023 제4회 김치의 날」 기념식과 함께 특별 전시와 체험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김치의 날’은 지난 2020년 식품 최초로 법정기념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전국의 매력적인 관광기념품의 유통과 판로를 지원하기 위해 11월 24일(금), 25일(토) 양일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아트홀 1관에서 ‘대한민국 관광기념품 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2023 관광기념품 공모전’ 대상(대통령상) 수상작인 ‘쌀꽃 생막걸리 키트’ 등 공모전 수상작을 필두로 가공식품과 공예, 생활 및 문구, 미용(뷰티)용품 등 전국 지역·분야별 100여개 기업의 기념품을 한자리에 만나볼 수 있다. 올해는 특히 관광기념품 분야의 해외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일본과 태국
지난 17일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이 끝난 후 전국의 지자체, 문화예술단체, 기업 등은 전국 50만 여명의 수험생들이 지친 심신을 홀가분하게 만들 수 있도록 공연, 진로탐색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준비하였다. 서울시립청소년음악센터에서는 싱어송라이터 ‘적재’(11월 25일(토) 15시), 클래식 디바 ‘임선혜’(11월 30일(목) 17시), 피아니스트 ‘손열음’(12월 5일(화) 17시)이 함께하는 기획공연을 개최하며, 11월 18일(토) 14시에는 서울시 청소년 동아리 대표축제 ‘서울시 청소년 어울림마당’이 시청
깊어가는 가을 막바지에 가족과 함께 소중한 추억도 쌓고, 다채로운 체험활동으로 알찬 경험을 쌓을 수 있는 명품 관광지가 다양하게 선정됐다.문화관광체육부는 야간관광 명소 100곳과 함께 공공 우수야영장 20개소를 각각 선정해 발표했다. 해양수산부는 11월 이달의 어촌 여행지로 ‘2023년 일등어촌’으로 선정된 충청남도 서산시 중리마을과 ‘숙박부문 일등어촌’인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장사마을을 선정했다.‘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으로 야간관광 빛낸다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밤이 더 아름다운 야간관광 명소 ‘대한민국 밤밤곡곡 1
붉게 물드는 단풍과 함께 가을의 깊어가는 정취를 전통 공연으로 깊게 느낄 수 있는 무대가 다채롭게 펼쳐진다.국립무형유산원은 오는 11월 10일과 11일, 24일과 25일 국립무형유산원 얼쑤마루 대공연장(전북 전주시)에서 「2023 명인오마주-박해일, 성금연」편을 진행한다. 국립무형유산원은 또 11월을 맞아 와 를 전국 각지에서 개최한다. 궁능유적본부는 가을 정취를 가득 담은 궁궐과 조선왕릉을 적기에 즐길 수 있도록 가을 단풍 시기에 맞춰 ‘조선왕릉 숲길’ 8개소에서 각종 문화행사를 마련
산을 살리는 새로운 개념의 캠페인 ‘퍼티라이깅’이 강원도 동해시에서 열린다.‘퍼티라이깅’이란 거름(Fertilizer)과 조깅(Jogging)의 합성어로 산불피해지역에 새로 심은 어린 묘목이 잘 자랄 수 있도록 천연거름을 주며 달리는 ESG(환경·사회·투명경영, 이하 ESG) 아웃도어 캠페인이다.한국관광고사와 강원랜드가 주최하고 에코라인이 동해시와 협력하여 주관하는 이번 퍼티라이깅은 오는 11월 12일(일) 동해시 망상해수욕장 컨벤션센터에서 낙타봉까지 총 4km 구간에서 진행된다.참가자들은 이날 오전 10시 망상해수욕장 컨벤션센터에
해양생물 콘텐츠 공모전과 해양사진대전 등 대회를 통해 수상작으로 선정된 그림과 웹툰, 사진작품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회가 잇따라 열린다.2023년 해양생물 콘텐츠 공모전 수상작 전시해양수산부는 오는 11월부터 수서역 등 주요 역사 등에서 해양생물을 그림과 웹툰으로 묘사한 콘텐츠 공모전 수상작 특별 전시회를 개최하고, 해양환경정보포털, 해양수산부 블로그 등 온라인으로도 게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해양생물 보호를 위한 홍보 및 교육 자료로 활용되도록 할 예정이다.이에 앞서 해양수산부는 지난 27일일 해양환경공단 본사에서 ‘2
걷기 열풍이 몰아치고 있다. 맨발 걷기도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전국 곳곳이 맨발걷기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땅과 직접적으로 접촉할 수 있는 맨발 걷기는 성인병 예방, 불면증 완화, 면역력 증가 등 많은 효과를 볼 수 있는 운동으로 알려지면서, 많은 시민들이 맨발 걷기를 즐기고 있는 추세다.전국 지자체 맨발길 조성 붐서초구는 지난 9월 반포근린공원과 반포천 등 2곳에 맨발길을 조성했고, 경부고속도로 인근 길마중길 2곳에 오는 12월 황톳길을 선보일 예정이다.송파구는 송파나루공원과 오금공원에 '구민건강 황토체험존' 조성을 완료,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과 함께 10월 16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종로구 일대와 전국 각지에서 ‘한복 입어 좋은 날!’이라는 주제로 ‘2023 한복문화주간’을 개최한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한복문화주간’은 매년 10월 셋째 주에 일상 속 한복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전시, 체험, 패션쇼 등 다채로운 한복 관련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행사이다. 올해는 서울 종로구를 거점으로 다양한 한복문화 체험을 제공한다. △서울공예박물관에서는 ‘한복상점’을 운영해 한복을 판매하고 ‘인생네컷 무료 체험’ 등을 진행한다. 10월 20일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