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녹각영지버섯의 항산화 활성이 탁월하여 몸 속 유해산소인 활성산소를 없애고 신경세포 보호에 효과가 있음을 세포실험을 통해 밝혔다. 녹각영지버섯은 사슴뿔을 닮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으로, 기능성분은 영지버섯과 비슷하지만 상대적으로 덜 알려져 있다.영지버섯은 성인병 예방 등 다양한 기능성이 있어 불로초로 불리는데, 일반적인 영지버섯은 심장 모양의 편각형이다. 편각영지버섯은 원목 재배를 하지만, 톱밥 병 재배(플라스틱으로 만든 병모양 용기에 톱밥을 주재료로 하여 재배하는 방식)를 하는 녹각영지버섯은 재배 기간이
뇌교육특성화대학, 감정노동전문기관, 연예인이 많이 다니는 학교, 방탄소년단(BTS) 멤버가 다니는 학교. 최근 유명세를 타고 있는 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이승헌)를 지칭하는 말이다. 사이버공간을 중심으로 새롭게 배움의 장을 펼치고 있는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어떤 대학인가? 유학수 (47)입학관리처장(융합경영학과 교수)을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서울학습관에서 만나 자세한 이야기를 들었다. 자연스럽게 방탄소년단(BTS)에 관한 이야기로 시작하였다.▶올해 글로벌사이버대학교가 유명세를 탄 듯 합니다. 감정노동캠페인으로 감정노동전문기관으로 알려지고
뇌교육 특성화 대학으로 주목받는 4년제 글로벌사이버대학교의 뇌교육융합학과 주최로 지난 11월 29일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서울학습관(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소재)에서 ‘2018 뇌교육 융합심포지엄’이 열렸다. 뇌교육 전문가 및 연구진, 뇌교육 대표기관의 참여로 성황을 이룬 이번 심포지엄의 슬로건은 ‘인공지능시대, 인간 고유역량의 계발’이었다.글로벌사이버대학교 장래혁 뇌교육융합학과 교수의 진행으로 시작된 심포지엄은 오창영 뇌교육융합학과 학과장의 키노트 스피치(Keynote speech)를 시작으로, 1부에서는 이은정 (주)키즈뇌교육 수석연
통일부와 함께하는 서울독립영화제가 ‘전환기의 한반도: 평화와 통일의 영화’ 기획전(이하, ‘통일영화기획전’이라 함.)을 준비했다. 이번 통일영화기획전은 ‘평화의 시대에 보내는 준비된 메시지’라는 주제로 진행된다.통일영화기획전은 오는 12월 1일(토)부터 12월 6일(목)까지 CGV아트하우스 압구정,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 시네마테크전용관 서울아트시네마에서 상영한다.강이관 감독의 '우리 잘 살 수 있을까?'는 뮤직 댄스 무비라는 독창적인 장르에 도전, 남북 관계를 남녀 관계에 빗대어 소통과 신뢰를 이야기한다. 부지
조선업계의 오랜 불황으로 명예퇴직 바람이 거세던 지난 2016년 6월 한범석(52) 씨는 24년간 다녔던 대기업 조선소를 그만두었다. 그러나 그는 “인생에서 꼭 하고 싶은 일이 있는데 언제 본격적으로 시작할지 고민하던 것을 해결해주었다.”며 “내겐 제2의 삶을 시작하라는 계시 같았다. 그동안 열심히 일한 덕분에 회사에 몇 년 더 다닐 수도 있겠지만,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았다.”고 한다.한범석 씨는 현재 대한체육회 정회원단체인 사단법인 대한국학기공협회 중앙사무처 사무국장을 맡고 있다. 어르신체육활동 지원사업, 전통스포츠 보급사업 등
국가공인브레인트레이너협회(회장 전세일)는 오는 15일과 29일, 12월 13일 3차에 걸쳐 서울과학기술대학교 큐브동에서 ‘지금은 브레인트레이너시대- 뇌를 활용한 새로운 건강 패러다임 제시’를 주제로 3차 특별강연을 개최한다.고령화 시대를 맞아 치매환자의 증가, 정서질환 증가 등 뇌 관련 연구와 치유에 대한 요구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치매국가책임제를 선언한 우리나라는 ‘2030년 이후 치매발병 5년 지연을 통한 치매 증가속도 50%감소’를 목표로 뇌과학기술을 통한 치매극복에 매진하고 있다.뇌건강의 중요성이 대두되는 시대를 맞아 뇌
100세 시대의 도래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개인에게 120세 라이프를 준비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주고 있다. ‘장수’보다 ‘삶의 질’과 ‘건강수명’이 중요해지는 고령사회와 초고령사회에서는 인생경영을 위한 자기관리가 필수적이다. 그래서 스포츠도 전문체육인의 전유물이 아니라 생활 속에서 누구나 즐기고 스스로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는 생활스포츠가 일반화되고 있다. ‘120세 라이프’를 위해 뇌교육에 기반을 둔 스포츠건강학을 가르치는 대학이 있다. 뇌교육특성화대학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스포츠건강학과의 이수경 교수를 만났다.▶ 스포츠건강학과가 양성
‘함께 읽는 2018 책의 해’를 맞아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와 ‘책의 해 조직위원회’(위원장 윤철호 대한출판문화협회장)가 함께 10월 25일(목) 오후 2시 서울 국립중앙박물관 대강당에서 ‘읽기의 과학, 왜 책인가’를 주제로 국제포럼 ‘제8차 책 생태계 비전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포럼에서는 국민의 독서율이 하락하는 상황에서 ‘왜 책을 읽어야 하는가’에 대한 과학적인 응답을 마련하고 독서의 필요성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마련할 계획이다. 심리학, 교육학, 뇌과학, 진화학 등 다양한 분야의 국내외 학자들이
아침 9시! 누군가는 가족들이 출근한 후 커피 한 잔과 함께 아침드라마에 빠져 있을 시간이다. 그러나 서울 이태원1동 주민센터 다목적실에는 자신의 몸을 단련하는 재미에 푹 빠진 어르신들이 있다.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금요일에 열리는 국학기공교실이 열리고, 그중 월요일에는 서울시가 후원하고 서울국학기공협회가 주최하는 120세 교실로 운영된다. 장수시대를 맞는 어르신들에게 건강 뿐 아니라 120세를 살아갈 희망과 꿈을 심어주는 프로그램이다.회원들 대부분 70대 후반부터 80대 어르신이고 60대는 매우 젊은 세대로 1~2명에 불과했다.
유엔공보국(UN-DPI)정식지위 NGO인 국제뇌교육협회(회장 이승헌)와 국가공인브레인트레이너협회(회장 전세일)는 지난 11일 12시 서울 여의도에 있는 중소기업중앙회 그랜드홀에서 ‘2018 뇌교육 국제포럼’을 개최했다.국제뇌교육융합센터가 주관한 이 포럼에는 주최국 한국을 비롯해 미국과 영국, 중국, 일본 등 5개국 뇌교육 대표기관 전문가들이 참가했으며, 교육과 두뇌개발 분야에 관심 있는 시민 300여 명이 참석했다.포럼에 앞서 영국 파워브레인웰빙의 루시 린치 이사는 뇌를 깨우고 활력을 채우는 뇌파진동 뇌체조를 참석자들에게 직접 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