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높여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한 다채로운 지원제도가 펼쳐진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음식점 위생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업자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찾아가는 맞춤형 위생관리 기술지원’ 사업을 2월부터 추진한다. 중소벤처기업부와 특허청은 ‘2023년도 재도전성공패키지’ 사업에 참여할 (예비)재창업자를 오는 28일까지 모집한다. 해양수산부는 수출용 수산 가공식품을 개발해 상품화하기 위해 추진하는 ‘수출유망상품화 사업’에 참여할 수출기업을 오는 28일까지 모집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오는 3월 3일까지 성장
인재양성 교육과정이 다채롭게 마련돼 전문가로 변모할 수 있는 기회가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디지털 동영상 광고 제작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1인 광고콘텐츠 창작자 양성’ 사업의 교육생을 모집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또 방송영상 제작업계를 이끌어 갈 청년 인재 양성을 위해 오는 13일부터 27일까지 방송영상인재교육원 교육생을 모집한다. 한편,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은 사회적기업 핵심 인재를 양성하는 선도대학 4개교를 선정했다. 선도대학은 대학의 전문교육 인프라를 활용해 각 지역의 사회적기업이 필요로 하는 핵심 인재를 양성한다. 산업통상
청년과 청소년의 취업과 창업을 위한 기회의 창이 활짝 열린다. 대한민국 채용박람회가 오는 20일부터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되며, ‘관광벤처사업 공모전’이 오는 3월3일까지 진행된다. 구직기간이 길어지거나 구직을 포기하기 전에 자신감 회복과 구직의욕 고취를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해 청년들의 경제활동 참여 및 노동시장 복귀를 지원하는 ‘청년도전지원사업’이 펼쳐진다. 각종 교육사업도 추진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방송영상 제작업계를 이끌어 갈 청년 인재 양성을 위해 2월 13일부터 27일까지 방송영상인재교육원 교육생을 모집한다. 여성가족부
K-콘텐츠가 전세계 문화마케팅 시장의 주도 상품으로 부상할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육성전략이 추진된다. 이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는 국민과 함께하는 일류 문화매력국가 도약을 위한 K-콘텐츠 분야 2023년도 예산 총지출 규모가 8천442억 원으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또 1월 31일 ‘모태펀드 문화계정(이하 K-콘텐츠 펀드) 2023년 1차 정시 출자’ 공고를 통해 2천400억 원을 출자, 총 4,100억 원 규모의 벤처펀드를 조성할 계획이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023-2024 한국방문의 해’에 외국인 관광객이
다양한 분야의 재능과 적성을 키워 유능한 전문가로 양성하는 체험 및 교육 과정이 다양하게 제공된다. 문화재청은 한국문화재재단과 함께 2월 16일까지 한국문화재재단 누리집을 통해 문화유산산업 청년 인턴 200명을 공개 모집한다.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전통문화교육원은 오는 1월 31일까지 2023년도 ‘문화재수리기능인 양성과정’ 교육생을 추가 모집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디지털 AI 인재 육성을 위해 ‘이어드림 스쿨’(스타트업 AI 기술인력 양성) 교육생 200명을 1월 27일부터 3월 2일까지 모집한다.한편, 국립국악원 국악연구실 악기연구
해양수산부는 수산업을 경쟁력 있는 산업으로 육성해 소득 창출 및 수출 증대로 이어가기 위한 다양한 지원제도를 적극 추진한다. 해양수산부는 ‘지역별 해양수산 창업투자지원센터’를 통해 2023년에 지원받을 해양수산 기업을 모집한다. 또 올해 친환경수산물 생산지원 직불제 대상어가를 지난 11일부터 시·군·구를 통해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와함께 2023년도 수산업경영인을 선발하기 위해 오는 2월 28일까지 관할지역 시·도를 통해 신청‧접수를 받는다. 이밖에 유망한 수산식품 수출기업의 해외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하는 ‘수산식품 수출기업 바
지구지킴이가 되고픈 2030 MZ세대 청년들이 지구감수성, 환경감수성을 높이고 즐기는 축제로 어우러졌다.지구시민연합이 주최하고 국제청년자원봉사단 청년그린D가 주관한 ‘Three랑(나랑 너랑 지구랑) 페스티벌’이 지난 14일 토요일 충남 천안의 국학원 잔디마당에서 열렸다. 환경문제에 관심이 높은 청년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천안시 자원봉사센터 대학생 봉사자들이 축제 진행에 참여했다.이날 나 자신과의 공생, 가족‧친구들과의 공생, 지구와의 공생을 체험하는 ‘나랑’존, ‘너랑’존, ‘지구랑’존 세 곳에서 체험 부스가 운영되고, 노래
2025년부터 전국에서 ‘늘봄학교’를 운영하여 교육과 돌봄에 국가 책임을 강화한다.교육부는 초등학생 방과 후 활동 지원을 통해 교육과 돌봄에 대한 국가책임을 강화하고자 1월 9일(월) 정부세종청사에서 이같은 내용의 ‘늘봄학교’ 추진방안을 발표했다. 늘봄학교는 방과 후 교육활동을 내실화하고 돌봄의 질을 제고하여 교육과 돌봄을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정책으로, ‘늘 봄처럼 따뜻한 학교’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이에 따르면 늘봄학교 추진을 통해 2025년에는 학교 안팎의 다양한 교육 자원을 활용하여 희망하는 모든 초등학생에게 정규수업 전후로
올 한해 자신만의 꿈과 진로를 찾아 수많은 도전을 펼쳐온 갭이어 과정의 청소년들이 지난 1년을 결산하는 축제를 열었다. 국내 최초 갭이어형 대안 고교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는 지난 12월 20일부터 22일까지 2박 3일간 재학생 대상 ‘벤자민 인성영재 히어로 캠프’를 개최했다.전국 10개 학습관에서 1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캠프는 학생들이 벤자민학교 특유의 기공과 댄스, 1년 동안 연습한 벤자민 12단(푸시업부터 물구나무서서 걷기까지 단계별 프로그램)도전으로 땀 흘리는 체육대회와 신나는 게임으로 출발했다.학생들
전문 예술법인 한국춤예술센터(이사장 차명희)가 올 겨울 특별한 무대 제12회 ‘별의 별춤 페스티벌’(예술감독 김예림)을 12월 17일부터 31일까지 개최한다.‘별의 별춤 페스티벌’ 2011년 대학로에서 장기 공연을 통한 관객 개발과 무용 관객의 확장을 위해 출발했다. 2012년 20개 단체가 장장 4월에서 8월까지 20주간 공연을 펼치며 유례를 찾아보기 힘든 대학로 소극장 기반 페스티벌로 자리 잡았다.올해 12회를 맞는 별의 별춤 페스티벌은 공모로 5개 단체를 엄선했으며, 대한민국 최초의 극장 레지던시 축제로 구성했다. 공연 단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