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4주년 3 · 1절을 맞아 선열의 3 · 1만세운동을 사진 촬영을 통해 재현하는 국민 참여형 행사가 열린다.국가보훈처(처장 박민식)는 “ 젊은 세대들의 놀이문화로 자리잡은 ‘ 인생 네컷(엘케이벤처스) ’ 과 협업을 통해 국민 누구나 쉽고 즐겁게 3 · 1 만세운동의 의미를 되새겨 볼 수 있는 을 2월 27일(월)부터 3월 31일(금)까지 진행한다.이를 위해 국가보훈처와 인생네컷(엘케이벤처스)은 태극기와 무궁화 등을 활용한 3 · 1절 특별 사진 틀(프레임) 2종을 개발했다.참여를 희망
독립기념관(관장 한시준)과 안성3.1운동기념관은 3월 1일(수), ‘제104주년 삼일절 기념행사’를 개최한다.독립기념관이 ‘온 국민이 참여하고 기념하는 삼일절’을 테마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당일 오전 10시부터 ▲온라인 사전 모집한 100가족이 참석하는 독립기념관 삼일절 기념식을 시작으로 ▲대국민 신청을 통해 모인 명예 독립운동가 1,919명이 참여하는 ‘3·1만세운동 재현행사’가 겨레의큰마당에서 12시부터 펼쳐진다. 이어 ▲천안시립흥타령풍물단 공연 ▲유튜브채널 ‘웃는아이’ 팀의 합창 및 뮤지컬 ▲육군 의장대 공연 등 다채로운 행
제104주년 3·1절을 맞아 서울 서대문형무소역사관과 부산 정관박물관이 각각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서대문형무소역사관은 3·1절을 맞이하여 3월 1일 애국선열들이 추구한 자유와 평화의 가치를 공유하는 행사와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3·1절의 의미를 기린다. 주제는 "서대문, 1919 그날의 함성".먼저 독립 퍼포먼스 1부 기념행사는 창작집단 탈무드의 '독립운동 재현 퍼포먼스-1' 역사음악연구소의 역사어린이합창단 공연, 형무소역사관의 '독립선언서 낭독' 에 이어 '태극기 만세 행진'을 진행한다. 그 뒤를 미르메가 '태권도 공연'으로
제104주년 3·1만세운동 기념일을 전후해 3·1만세운동의 정신을 되돌아보고, 독립운동의 역사를 체험해 볼 수 있는 행사가 펼쳐진다. 국가보훈처는 젊은 세대들이 쉽고 재미있게 독립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고 독립운동의 의미를 체험할 수 있는 게임형 콘텐츠를 출시한다. 한편, 대한민국임시정부의 역사에 대한 학교 교육 활성화를 위해 초·중등 교사들이 참여하는 자율연수가 진행됐다.보훈처, “숨은 독립을 찾아라”, ‘3·1만세운동 재현 참여’ 게임형 콘텐츠 출시제104주년 3·1절을 맞아 젊은 세대들이 쉽고 재미있게 독립유공자의 희생과
울산국학원은 2022년 ‘도란도란, 재미있는 울산역사문화 이야기’ 사업을 진행하여 시민들에게 울산 역사와 문화를 알리고 울산시민으로서 자긍심을 갖게 하였다고 밝혔다.2022년 6월부터 11월까지 울산국학원은 복지센터, 부녀회, 청소년 등 21개 단체에서 '울산역사문화 이야기' 강좌를 열어 총 315명의 울산시민이 참여하였다. 이 사업은 2022 울산광역시 문화체육관광육성사업으로 선정되어 진행했다. 울산역사문화 이야기 강좌에서 시민들은 울산 지명의 유래, 울산 역사 유적, 울산의 대표적인 독립운동가 등을 배우고 태극기 플래시몹 등을
창단 60돌을 맞은 리틀엔젤스예술단(단장 정임순, 예술감독 배정혜)가 오는 12월 2일 세종문화회관에서 평화와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공연 ‘천사들의 비상’을 펼친다.리틀엔젤스예술단은 초.중등 어린이들로 구성된 대한민국 전통예술단으로 '태극기를 세계로'라는 기치 아래 우리의 아름다운 문화예술과 한민족의 평화애호 정신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하여 1962년 5월 5일 창단되었다. 지난 60년간 한국 전통문화예술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리틀엔젤스예술단은 지속적인 전통문화예술 발전과 전파에 기여하며 민간 평화외교 사절단
11월17일은 무슨 날일까? 수능일, 즉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이다. 그런데 수능일 말고도 더 중요한 의미가 있는 날이다. 바로 순국선열의 날이다.국권회복을 위해 헌신, 희생하신 순국선열의 독립정신과 희생정신을 후세에 길이 전하고 위훈을 기리기 위해 제정된 법정기념일이다. 1905년 을사늑약으로 대한제국의 외교권을 찬탈당한 날인 11월 17일을 기억하기 위해 1939년 대한민국 임시정부에서 이날을 기념일로 삼았다. 1997년 법정기념일로 제정, 정부 기관인 국가보훈처에서 주관하고 있다.광무 9년인 1905년 11월 17일
“나는 적성(赤誠, 참된 정성)으로써 조국의 독립과 자유를 회복하기 위하야 한인애국단의 일원이 되야 적국의 수괴(首魁, 우두머리)를 도륙하기로 맹세하나이다. 대한민국 13년(1931) 12월 13일 선서인 이봉창, 한인애국단 앞”대일항쟁기 항일투쟁 역사에서 전환점을 마련했던 이봉창 의사(1900~1932)의 일명 ‘동경의거’에 앞서 이 의사가 한인애국단에 제1호 단원으로 입단하면서 썼던 선서문의 내용이다.이봉창 의사의 선서문이 10월 31일 국가지정문화재 보물로 지정예고 되었다.‘동경의거’는 1932년 1월 8일 도쿄 연병장에서 육
(사)우리역사바로알기는 서울지방보훈청 후원 2022현충시설활성화사업 ‘현장과 App에서 만나는 현충시설탐방’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2022년 3월 1일에 개관한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은 현충시설로 새롭게 지정되어 많은 시민들이 방문하고 싶어하는 장소다.개관과 동시에 103주년 삼일절 기념식이 개최도 했다.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 비대면 활동과 디지털 매체의 발달로 박물관도 인터넷을 활용하거나 VR체험을 하는 곳이 많아지고 있다. 임시정부기념관도 보훈처에서 개발한 ‘현충시설기념관 안내App’뿐 아니라 기념관 자체App을 개발하여 생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하 공진원)이 전통 한지의 우수성을 알리고 국가 상징의 품격을 제고하기 위해 전통 수제한지로 제작한 한지 태극기를 보급한다.지난 10월 10일(월) ‘한지의 날’ 제정 선포식에서 공개한 한지 태극기를 11월부터 공진원장을 시작으로 전통문화 관련 인사들의 ‘한지 태극기 릴레이 챌린지’로 다시금 선보일 예정이다. ‘한지 태극기 릴레이 챌린지’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지목을 받으면 한지 태극기와 함께 인증 사진을 남기고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이다.공진원은 일상 속에서도 전통 한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