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올해 12월까지 식품 방사능 검사 현장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미지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올해 12월까지 식품 방사능 검사 현장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미지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수산물 등 식품 방사능 안전관리에 대한 이해를 돕고 방사능 검사에 관한 올바른 정보 제공을 위해 올해 12월까지 ‘식품 방사능 검사 현장 체험 프로그램’을 추가로 운영한다.

체험 프로그램은 총 4회, 각 차수당 30명씩 총 120명을 대상으로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1차는 11월 10일(금) 경기도 의왕시 한국에스지에스(주), 2차는 11월 23일(목) 경기도 성남시 한국기능식품연구원, 3차는 11월 28일(화) 경기도 과천시 (사)KOTITI 시험연구원, 4차는 12월 13일(수) 경기도 의왕시 한국에스지에스(주)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이번 체험 프로그램에는 식품 방사능 검사 등에 관심이 있는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식품안전나라에 접속하여 원하는 체험 일정을 선택해서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