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나은)은 오는 10월 3일(화) 제4355주년 단기 4356년 개천절을 맞이하여 개천절의 의미와 홍익인간 정신을 널리 알리고자 전국 16개 시ㆍ도 지역 국학원과 함께 개천절 경축 행사와 K-문화 힐링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개천절 경축 행사에 이어 10월 15일까지 국학원 한민족역사문화공원에서 열리는 K-문화 힐링 페스티벌은 K스피릿과 K컬처를 알리는 다채로운 콘텐츠 등으로 국민과 함께하는 축제의 장을 마련한다. 

“개천의 빛으로 공생하는 대한민국!!” 이라는 주제로 개최하는 제4355주년 국학원 개천절 경축 기념 행사는 3일 오전 천안 시내 개천퍼레이드를 시작으로 1부는 개천 천제 재연 문화행사, 2부는 개천절 경축 행사로 국학원 한민족역사문화공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사단법인 국학원은 오는 10월 3일 제4355주년 단기 4356년 개천절을 맞이하여  전국 16개 시ㆍ도 지역 국학원과 함께 개천절 경축 행사와 K-문화 힐링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미지 국학원
사단법인 국학원은 오는 10월 3일 제4355주년 단기 4356년 개천절을 맞이하여 전국 16개 시ㆍ도 지역 국학원과 함께 개천절 경축 행사와 K-문화 힐링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미지 국학원

개천 천제 재연행사는 고대로부터 전승되어온 천제 문화를 재연하여 국민에게 전통문화 속에 깃들어 있는 우리 민족의 유구한 역사와 찬란한 정신문화를 선보여줄 예정이다. 2부 행사는 시민들과 함께하는 개천절 경축행사로 개천절 축하공연 및 축하영상과 함께 대한민국 생일을 축하하는 대형 떡케잌 축하식을 한다.  이어 신나는 어울림 한마당으로 시민과 함께한다. 

또한 전국 16개 지역 국학원은 개천절 경축 행사를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한다. 서울국학원은 10월 3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개천절 퍼레이드와 함께 보신각 타종 행사를 통해, 개천절의 의미와 중요성을 알리고 시민과 함께하는 개천 대축제 행사를 진행한다.

개천절 이후에는 10월 15일까지 국학원 한민족역사문화공원에서 K-문화 힐링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 페스티벌은 K스피릿과 K컬처를 알리는 다채로운 콘텐츠 등으로 국민과 함께하는 축제의 장을 마련한다.
(사)국학원 권나은 원장은 “전국에서 열리는 이번 개천절 경축 행사를 통해 국민에게 개천의 의미와 역사, 문화를 바르게 알리고, K스피릿의 뿌리인 홍익정신이 대한민국의 공생과 화합의 정신으로 계승되어 세계 속에 한류 문화 정신으로 꽃피게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