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아트 강남에서는 9월 6일(수)부터 10월 30일(월)까지 루수단 히자니쉬빌리(Rusudan Khizanishvili)의 개인전 《Velvet Armor》를 개최한다 [사진 김경아 기자]
서정아트 강남에서는 9월 6일(수)부터 10월 30일(월)까지 루수단 히자니쉬빌리(Rusudan Khizanishvili)의 개인전 《Velvet Armor》를 개최한다 [사진 김경아 기자]

서정아트 강남(서울 강남구 봉은사로)에서는 9월 6일(수)부터 10월 30일(월)까지 조지아의 여성작가 루수단 히자니쉬빌리(Rusudan Khizanishvili)의 개인전 《Velvet Armor》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루수단 작가가 한국에서 여는 첫 개인전이다. 작가는 건축, 신화, 자아, 여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소재로 작업하며 예술이 우리의 내면을 넘어 세계와 어떻게 연결되는지 를 작품 속에 반영한다. 루수단 히자니쉬빌리는 전시에서 '부드럽지만 강한 여성의 힘'을 은유적으로 보여주며 여성을 아름답고 낭만적인 대상으로 묘사하기보다 강력하고 때로는 기이하게 보일 정도로 다채롭게 그들의 에너지를 표현한다. 

서정아트 강남에서는 9월 6일(수)부터 10월 30일(월)까지 루수단 히자니쉬빌리(Rusudan Khizanishvili)의 개인전 《Velvet Armor》를 개최한다 [사진 김경아 기자]
서정아트 강남에서는 9월 6일(수)부터 10월 30일(월)까지 루수단 히자니쉬빌리(Rusudan Khizanishvili)의 개인전 《Velvet Armor》를 개최한다 [사진 김경아 기자]
Diving,  Oil on canvas, Ø 101 cm, 2023 [사진 김경아 기자]
Diving,  Oil on canvas, Ø 101 cm, 2023 [사진 김경아 기자]
(왼쪽 작품) Observatory, Oil on canvas, 80 x 70 cm, 2023 (오른쪽 작품) The Ring armor and The Star, Oil on canvas, 80 x 70 cm, 2022 [사진 김경아 기자]
(왼쪽 작품) Observatory, Oil on canvas, 80 x 70 cm, 2023 (오른쪽 작품) The Ring armor and The Star, Oil on canvas, 80 x 70 cm, 2022 [사진 김경아 기자]
작품 설명을 하고 있는 조지아의 여성작가 루수단 히자니쉬빌리(Rusudan Khizanishvili) [사진 김경아 기자]
작품 설명을 하고 있는 조지아의 여성작가 루수단 히자니쉬빌리(Rusudan Khizanishvili) [사진 김경아 기자]

전시는 매주 월요일~일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공휴일은 휴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