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대한민국은 전체 인구 중 20%가 65세 이상이 되는 초고령 사회가 된다. 초고령 사회에서 가장 두려운 질병 중 하나가 인지장애, 즉 치매이다. 65세 이상의 치매 발생률은 10명 중 1명, 85세 이상인 경우 10명 중 3명에 해당한다.

오래 사는 것보다 중요한 것이 얼마나 건강하게 사느냐가 된 현실에서 치매를 예방하고 뇌건강을 좋게 만드는 사소한 습관은 무엇이 있을까? 핵심은 뇌는 쓰면 쓸수록 좋아진다는 것이다.

우리 뇌는 쓰면 쓸수록 좋아진다. 치매를 예방하고 뇌건강을 좋게 만드는 사소한 습관 5가지. 사진 뇌건강 종합 유튜브 채널 '일지의 브레인TV'.
우리 뇌는 쓰면 쓸수록 좋아진다. 치매를 예방하고 뇌건강을 좋게 만드는 사소한 습관 5가지. 사진 뇌건강 종합 유튜브 채널 '일지의 브레인TV'.

첫째, 하루 10분 정도 신문이나 책을 읽고 요약하고 정리하는 습관을 가지면 좋다.

둘째, 가족의 휴대전화 번호를 기억하는 습관을 가져본다. 전화할 때 기억한 번호를 눌러 통화하는 습관을 들여보자.

셋째, 외국어를 공부하면 치매예방에 좋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하루에 한 개의 문장을 학습해 써보는 연습을 해보자

넷째, 매일 30분씩 걷기만 잘해도 몸과 마음이 건강해진다. 조금 숨이 찰 정도로 빠른 걸음으로 걸어보자.

다섯째, 음식을 천천히 꼭꼭 씹어 먹는다. 꼭꼭 씹어먹는 저작활동은 뇌를 활성화시켜 준다.

‘뇌건강을 살리는 사소한 습관 5가지’는 뇌건강 종합 유튜브 채널 ‘일지의 브레인TV’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