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오름장애인자립생활센터와 국가인권위원회 2021년 인권작품 공모전 수상작 [사진 김경아 기자]
해오름장애인자립생활센터와 국가인권위원회 2021년 인권작품 공모전 수상작 [사진 김경아 기자]

12월 10일 세계인권선언기념일을 맞아 서울시청 본관 1층 로비에서는 12월 14일(수)까지 해오름장애인자립생활센터와 국가인권위원회 2021년 인권작품 공모전 수상작을 전시한다.

해오름장애인자립생활센터와 국가인권위원회 2021년 인권작품 공모전 수상작 [사진 김경아 기자]
해오름장애인자립생활센터와 국가인권위원회 2021년 인권작품 공모전 수상작 [사진 김경아 기자]

세계인권선언은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전세계에서 벌어졌던 인권침해에 대해 반성과 모든 인간의 기본적 권리를 존중해야 한다는 유엔 헌장을 바탕으로 이루어졌다. 이에 1950년 유엔 총회에서 매년 12월 10일을 '세계인권선언일'로 선포하였고, 전세계 모든 사람들이 보장받아야 할 자유, 평등, 존엄성에 대한 지침을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