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주제를 이어가는 미디어 아티스트 양아치 작가 개인전 ‘갤러시 익스프레스’
‘갤럭시’ 주제를 이어가는 미디어 아티스트 양아치 작가 개인전 ‘갤러시 익스프레스’
  • 정유철 기자
  • npns@naver.com
  • 승인 2020.10.11 14: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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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캇컨템포러리, 10월15일~12월13일 전시
바라캇 컨템포러리(서울 종로구 삼청로)는 10월 15일부터 12월 13일까지 미디어 아티스트 양아치의 개인전 ‘갤럭시 익스프레스 G A L A X Y  E X P R E S S’를 개최한다. [포스터=바라캇 컨템포러리]
바라캇 컨템포러리(서울 종로구 삼청로)는 10월 15일부터 12월 13일까지 미디어 아티스트 양아치의 개인전 ‘갤럭시 익스프레스 G A L A X Y E X P R E S S’를 개최한다. [포스터=바라캇 컨템포러리]

 바라캇 컨템포러리(서울 종로구 삼청로)는 10월 15일부터 12월 13일까지 미디어 아티스트 양아치의 개인전 ‘갤럭시 익스프레스 G A L A X Y E X P R E S S’를 개최한다.

양아치 작가는 2000년대 초반 웹 기반의 작업을 시작으로 새로운 미디어의 가능성과 그 이면의 사회·문화·정치적인 영향력을 비판적으로 탐구해 온 한국의 대표적인 미디어아티스트이다. 양아치라는 독특한 이름은 본명이 조성진인 작가가 사용하는 예명으로 작업 초기에 사용하던 온라인 아이디가 작가명이 되었다. 양아치 작가는 전시뿐 아니라 음악, 무용, 건축, 문학 등 다양한 영역의 전문가들과의 협업으로 미디어의 영역을 실험하고 확장해왔다.

우주의 은하를 의미하는 ‘갤럭시’라는 주제를 이어가고 있는 작가는 이번 3년 만의 개인전을 통하여 주체와 객체, 신체와 사물, 인공과 자연의 구분이 없는 대상의 네트워크로 이루어진 세계를 구상하는 신작을 선보인다.

현재 우리가 경험할 수 있는 지각과 인식의 범위를 넘어서지만 먼 미래의 변화가 아닌 아주 가까운 미래에 다가올 변화를 감지하며, 작가는 자연과 인간, 사물, 기계가 다중으로 영향을 미치며 존재하는 세계를 예상치 못한 사물들의 조합으로 구성한다.

새로운 기술과 함께 빠르게 변화하는 세계를 이미 알려진 해석으로 압축하지 않고 감각할 수 있도록, 작가는 다중적인 눈과 감각기관으로 미래적인 징후를 내포하는 사물을 제시하고 우리가 그 안에서 실마리를 찾아가도록 인도한다.

이번 전시를 통해 눈에 보이지 않고 느낄 수 없지만 존재하는 세계와의 접점을 실험하며 ‘미디어’의 영역과 그 본질을 탐구하는 양아치 작가의 세계를 볼 수 있다.

바라캇 컨템포러리는 관람자들의 안전을 위해 사전 예약제를 실시한다.

■전시개요

-전시제목 : 양아치 Y A N G A C H I 개인전 갤럭시 익스프레스 G A L A X Y E X P R E S S

-전시기간 : 2020. 10. 15(목) – 12. 13(일)

-관람시간 : 화요일-일요일 오전 10시-오후 6시

-전시장소 : 바라캇 컨템포러리 서울 종로구 삼청로 7길 36

-문의 : 02- 730-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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