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다움은 흥’ 등 개성 넘치는 응모작 눈길
‘한국인다움은 흥’ 등 개성 넘치는 응모작 눈길
  • 정유철 기자
  • npns@naver.com
  • 승인 2020.10.06 17: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학원 ‘한국인이 한국인답게’ 캠페인에 1,167개 응모
국학원이 진행하는 '한국인이한국인답게' 캠페인에 참여한  ‘뇌로 하는 모든 것’ 작성자가 링크한 동영상. [사진='뇌로 하는 모든 것' 동영상 갈무리]
국학원이 진행하는 '한국인이한국인답게' 캠페인에 참여한 ‘뇌로 하는 모든 것’ 작성자가 링크한 동영상. [사진='뇌로 하는 모든 것' 동영상 갈무리]

 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나은)이 펼치고 있는 ‘한국인이 한국인답게’ 캠페인에 다양한 응모작이 올라오는 가운데 춤과 노래로 한국인다움을 나타낸 응모작 등 개성 넘치는 작품이 화제가 되며 눈길을 끌고 있다.

국학원이 8월15일부터 시작한 ‘한국인이한국인답게’ 캠페인에는 10월 6일까지 1,167개 응모작이 올라와 있다.

이 가운데 10월 5일 참여한 작성자 ‘뇌로 하는 모든 것’은 “내가 생각하는 '한국인다움'은 저절로 몸이 들썩거리는 흥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춤추는 2장을 게재했다.

그는 이 글에 ‘한국인은 흥이 많다’라며 “1980년~2020년 한국인의 흥 폭발 모음집 에비바리 몸 둠칫둠칫” 유튜부 동영상을 링크했다.

이 동영상에는 그는 3분 45초동안 21곡에 맞춰 춤을 추거나 노래를 따라 불렀다. 중간중간 의상을 바꿔 입기도 하면서 그는 조용필이 노래한 ‘여행을 떠나요’(1985년)를 시작으로 그대에게(1988, 무한궤도)에 이어 마지막으로 ‘깡 Official remix’(2020, 식케이Sik-K, pH-1, 박재범, 하온)를 부르고 마무리했다.(https://youtu.be/2SZzYpHMjzc)

또 그는 남행열차(1984, 김수희 노래), 캔디(1996, H.O.T 노래), 꿍따리 샤바라(1996, 클론 노래), 커플(1998, 젝스키스 노래), 허니(Honey)(1998, 박진영 노래), 소주한잔(2003, 임창정 노래) 10 Minutes(2003, 이효리 노래), 비행기(2006, 거북이), 텔미(Tell Me)(2007, 원더걸스 노래), Gee(2008, 소녀시대), 붉은 노을(2009, 빅뱅), 좋은날(2010, 아이유), 벚꽃엔딩(2012, 버스커버스커), 강남스타일(2012, 싸이), 으르렁(2013, 엑소), Cheer up(2015, 트와이스), 피땀눈물(2016, 방탄소년단), 아무노래(2020, 지코)의 노래에 맞춰 흥겹게 춤을 추었다.

이 같은 동영상을 본 시청자들은 “와 대박 이춤 어떻게 다 연습하셨대요. 소품과 의상까지.. 진짜 흥이많네요! 웨이브 ㅋㅋㅋㅋ 마지막 깡 엔딩까지 ㅋㅋ 재밌게 봤습니다.”“와! 멋짐 멋짐” 이라는 댓글을 남겼다.

또 ‘한국인이한국인답게’ 캠페인에 참가한 작성자 정민이 씨는 “내가 생각하는 '한국인다움'은조국과민족을 지켜내기 위해 힘든 시기에 태극기를 들고 ‘대한독립만세’ 외친 독립운동가분들 입니다.”는 글과 함께 독립운동 관련 동영상을 링크하여 눈길을 끌었다.(https://youtu.be/MZDr1nw_4qA)

한국인다움을 ‘김치’라고 한 응모작도 눈길을 끌었다. 작성자 ‘세로토닌’이 링크한 페이스북에는 김치 사진과 함께 “한국인에게 김장은 겨울철 반찬을 저장하는 일 이상의 의미가 있습니다. 1년 365일 식탁위에 김치가 오르고 사계절 다양한 식자재로 김치를 담급니다.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으로 지정된 김장과 김치는 한국 식문화를 대변하는 최고의 힐링 푸드입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국학원은 오늘의 우리를 세계무대에 당당히 오르게 하는 한국인다움이 무엇인지를 찾는 '한국인이 한국인답게 캠페인'을 8월 15일부터 전개하고 있다.

참여방법은 내가 생각하는 한국인다움에 관해 자신의 생각을 자신의 SNS에 올리고 해시태그 #한국인답게 #한국인#한국인이한국인답게를 달아준다. 그리고 국학원 홈페이지의 '한국인이 한국인답게' 캠페인 페이지에 SNS주소를 남겨 응모하면 된다.

6
0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