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바꾸는 건 작은 호기심!” 청소년 사회참여 프로젝트
“세상을 바꾸는 건 작은 호기심!” 청소년 사회참여 프로젝트
  • 강나리 기자
  • heonjukk@naver.com
  • 승인 2020.05.28 11: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터뷰] 벤자민인성영재학교 경기남부학습관 ‘사회참여 동아리’

“앞으로 우리가 살아가야할 사회, 나라, 지구니까 우리가 관심을 갖고 좀 더 나은 방향으로 바뀔 수 있도록 작은 역할이라도 하고 싶습니다. 세상을 바꾸는 건 작은 호기심이라고 하잖아요.”

우리사회가 직면한 문제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토의하며 직접 행동으로 옮기는 청소년들이 있다. 지난 25일 국내 최초로 완전자유학년제 고교과정을 운영하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사회참여동아리’ 학생들을 화상회의시스템으로 만났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경기남부학습관 '사회참여 동아리' 학생들. [사진=벤자민인성영재학교]
벤자민인성영재학교 경기남부학습관 '사회참여 동아리' 학생들. [사진=벤자민인성영재학교]

이들은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17개 학습관 중 경기남부학습관 학생들로, 올해 입학해 지난 3월부터 ‘사회참여동아리’ 활동을 하고 있다. 지역에서 활동하는 환경운동 NGO와도 공동으로 발맞춰 다양한 환경활동을 하고, 총선 관련 프로젝트도 진행했다.

이날 온라인 뇌교육수업을 마치고 인터뷰에 참여한 학생들은 정진호(18), 노민주(19), 우준경(19), 오유준(18), 이진호(17), 이승주(17), 조현호(17), 이현준(17), 김승도(17) 학생까지 총 9명이었다. 그중 정진호, 노민주, 우준경 학생은 6기와 7기를 보내고 있다.

고등학교 1,2,3학년 나이의 학생들은 현재 프로젝트 활동 중이다. 지난 23일 검정고시를 본 학생이 둘이었고, 패스트푸드 매장, 마트, 고깃집 등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경제자립 수업을 진행하는 학생도 있었다. 또한 진로를 결정하기 위해 다양한 경험을 하고 멘토링을 받는 학생도 있었다.

사회참여동아리 결성은 어떻게 하게 되었나요?

정진호) 동아리는 재작년 입학한 5기 선배들이 결성해서 올해 저희 7기가 이었어요. 4.15프로듀스 총선프로젝트는 작년 6기와 올해 7기가 함께 추진했죠. 논란이 되는 사회문제에 대해 배우고 토론하며 다양한 방법으로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해, 그리고 세상에 긍정적인 변화를 청소년이 선도해보자는 마음으로 결성하게 되었습니다.

노민주) 3월 13일 온라인 화상으로 벤자민학교 경기남부학습관 내에서 동아리 홍보를 해서 올해 활동할 7기 동아리원을 모집했어요.

지난 25일 벤자민인성영재학교 경기남부학습관 '사회참여 동아리'학생들을 화상회의시스템에서 만났다. [사진=화상 화면 갈무리]
지난 25일 벤자민인성영재학교 경기남부학습관 '사회참여 동아리'학생들을 화상회의시스템에서 만났다. [사진=화상 화면 갈무리]

관심을 갖는 사회문제의 범위는 어떻게 되는지.

우준경) 저희가 주로 활동하는 주제는 환경문제입니다. 그러나 환경문제가 정치와 인권 같은 사회문제들과 밀접한 관련이 있기 때문에 전반적인 사회문제 모두에 관심을 갖고 참여합니다.

특별히 환경문제에 중점을 둔 이유가 있을까요?

노민주) 우리는 지구에서 살아가고 있고 지구를 대체할 행성은 아직 없으니까요. 우리가 늙어서도 살아야 하고 자식을 낳거나 그 후세대와도 함께 지구를 공유해야 하기 때문에 가장 시급하고 청소년들이 강력하게 대응해야 하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문제보다 살아가야 하는 생존적인 문제이기 때문에 환경문제에 집중합니다.

동아리의 첫 번째 활동이 ‘슬기로운 지구생활’릴레이 캠페인 참여인가요?

노민주) 4월 6일에 첫 모임을 갖고 지구의 날(4. 22)을 기념하기 위해 ‘슬기로운 지구생활’릴레이 캠페인 영상 촬영을 했어요. 수원기후행동네트워크와 수원지속발전협의회가 주최한 ‘슬기로운 지구생활’ 캠페인은 단체별로 주제를 정해 촬영했는데 저희는 ‘가까운 거리는 걸어서 가자’라는 메시지를 전했어요.

이승주) 공식캠페인 영상을 비롯해서 텀블러를 사용한다든지, 가까운 거리를 걸어가는 자신의 슬기로운 지구생활을 누리소통망(SNS)에 올리는 캠페인도 했어요.

정진호, 노민주 학생은 기후위기 경기비상행동 출범식에도 참석했다고.

정진호) 3월 19일 100여개 시민단체가 연대해서 ‘기후위기 경기비상행동’을 결성해 ‘205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 순제로’ 선언을 했어요. 저희가 대표회의에 참석해 선언문을 낭독했습니다.

지난 3월 19일 100여개 시민단체가 연대한 '기후위기 경기비상행동' 출범식에 참가한 학생들. [사진=벤자민인성영재학교]
지난 3월 19일 100여개 시민단체가 연대한 '기후위기 경기비상행동' 출범식에 참가한 학생들. [사진=벤자민인성영재학교]

정치 분야인 4.15총선 프로젝트는 처음 어떻게 전개하게 되었는지.

노민주) 올해 1월부터 6기 학생들이 각각 나뉘어서 수원에 있는 5개 주요정당의 당직자와 국회의원 후보자들을 방문했습니다. 청소년 정책과 환경문제에 관한 공약과 당의 가치관과 정책들을 확인했어요. 지금까지 학생으로, 아르바이트생으로 지내며 교육문제와 복지, 노동환경 개선을 우리 자신의 문제로 겪었기 때문에 더욱 관심이 갔습니다.

우준경) 1년 후면 저도 성인이 되는데 우리가 살아가는 나라와 환경, 정치에 관심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서 참여했어요. 저는 더불어민주당을 갔어요. 교육연수국장님이 맞아주셨는데 면담 요청을 한 저희가 청소년인걸 알고 깜짝 놀라셨죠. 굉장히 상세하고 쉽게 공약과 당의 가치관, 지향하는 대한민국 미래상까지 설명해주셨죠.

정진호) 6기 학생들이 주요 5개 정당을 방문한 결과와 각자 의견들을 모아 보고서로 작성해서 서로 공유하고 토론했습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사회참여 동아리' 6기와 7기 학생들은 4.15 총선 프로젝트를 진행해 영상과 카드뉴스(사진)를 제작해 선거 참여를 독려했다. [사진=벤자민인성영재학교]
벤자민인성영재학교 '사회참여 동아리' 6기와 7기 학생들은 4.15 총선 프로젝트를 진행해 영상과 카드뉴스(사진)를 제작해 선거 참여를 독려했다. [사진=벤자민인성영재학교]

벤자민학교 6기와 7기 학생들이 선거 참여를 독려하는 캠페인 영상과 카드뉴스를 제작해 배포했다고.

이승주) 카드뉴스는 교육과 복지, 노동, 환경 등 공약 분야별 순기능들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서 제작했습니다.

우준경) 영상은 ‘급식이들의 선거나들이’와 ‘설투표의 4.15총선’ 두 편을 제작했어요. 급식이들의 선거나들이에서 선거요정은 제가 맡았고, 학생과 선거관리원 역할은 6기 현준원, 권민지, 그리고 정진호가 참가했어요. 설투표의 4.15총선 영상에서 설민석 선생님을 패러디한 강사역할은 현준원이 했고요. 영상촬영과 편집은 두편 모두 노민주가 맡았어요.

정진호) 우리가 제작한 영상과 카드뉴스는 ‘생애 첫 유권자를 위한 프로듀스(PRODUCE) 4.15 시즌21 캠페인’에서 활용되었어요. 3월 19일 출범한 기후위기 경기비상행동 대표모임에서 만난 정의평화위원회와 생태환경위원회 사무국장님께서 제안을 주셨죠. 카카오채널 등 SNS로 소개되어 호응을 많이 받았습니다.

노민주) 처음 투표하는 만18세~21세 청년들에게 선거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인식을 심어주기 위한 뜻이어서 감사한 마음으로 시민단체들과 연대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제 개인 SNS에 총선 프로젝트 카드뉴스를 올렸는데 몇몇 지인들이 덕분에 잘 참고하고 첫 선거를 마쳤다는 연락을 받았어요.

벤자민인성영재학교 '사회참여동아리'학생들이 제작한 '급식이들의 선거나들이'영상. 첫 선거를 하는 청년들에게 코믹하게 투표방법을 안내했다. [사진=벤자민인성영재학교]
벤자민인성영재학교 '사회참여동아리'학생들이 제작한 '급식이들의 선거나들이'영상. 첫 선거를 하는 청년들에게 코믹하게 투표방법을 안내했다. [사진=벤자민인성영재학교]

기후위기 강연을 보고 지구환경을 위한 아주 특별한 프로젝트를 했다고 하는데 어떻게 진행했는지요?

정진호) JTBC ‘차이나는 클라스’에 출연한 연세대학교대학원 대기과학과 조천호 박사님 강연영상을 보고 토론을 했어요. 그리고 119 프로젝트와 173 프로젝트를 하기로 했습니다. 119 프로젝트는 한사람이 하루에 쓰레기 아홉 개 이하로 사용하기이고, 173 프로젝트는 일주일동안 한 사람이 세끼 채식 식사하기입니다.

우준경) 강연을 통해 세대 간 겪는 기후위기가 불평등하고 이에 조치를 하지 않고 있다며 그레타 툰베리(스웨덴 청소년 환경운동가)가 시작한 기후위기운동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 수 있었습니다.

119프로젝트와 173프로젝트를 하면서 새로운 경험을 했을 텐데.

노민주) 우리의 편의를 위해 만들어진 불필요한 쓰레기가 너무나 많다는 걸 느꼈어요. 처음에는 할 수 있는 것, 먹을 수 있는 것, 살 수 있는 게 줄어서 불편하기도 했어요. 의식적으로 손수건과 텀블러를 들고 다니는 노력을 했죠. 조금 불편할지라도 내가 불편해야 새로운 방법을 찾아 변화할 수 있다는 걸 느꼈어요.

우준경) 점심으로 햄버거를 먹었는데 포장지와 음료수 빨대, 컵, 컵 뚜껑 4개의 쓰레기가 나왔어요. 보통 패스트푸드로 한 끼 식사를 하면 8개가량이 나오더군요. 일회용품을 사용하지 않으려고 노력하면서 점점 습관화되어 익숙해질 수 있었고,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노력하는 제 모습에 뿌듯해졌습니다. 173프로젝트는 환경도 지키면서 내 몸 건강까지 지킬 수 있어서 실용성이 높은 프로젝트죠.

이진호) 평소에 무심코 버렸던 쓰레기를 줄이고 평소에 먹지 않던 채소를 먹으려 노력하다보니 별것 아닌 일도 환경을 보호할 수 있구나 싶기도 하고, 그동안 얼마나 많은 쓰레기를 버렸나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이승주) 두 가지 프로젝트를 실행하면서 쓰레기를 버리지 않는 삶에 대해 주목할 수 있어서 정말 인상 깊었습니다. 하루 동안 만들어낸 쓰레기를 사진으로 찍어서 단체문자방에서 공유하면서 서로 응원할 수 있었어요.

정진호) 119 프로젝트를 해야 하는데 아버지가 수고한다고 치킨을 사주셨어요. 닭 뼈 하나하나가 쓰레기여서 몇 개 못 먹고 내려놓았죠.(하하) 119 프로젝트는 계속 진행 중이고 173프로젝트는 매월 마지막 주마다 실행하고 있습니다.

지난 4월 21일 다섯번째 활동으로 조천호 교수의 강연영상을 함께 시청하고 지구환경보호를 위한 119 프로젝트, 173 프로젝트를 한 벤자민인성영재학교 '사회참여 동아리'학생들. [사진=벤자민인성영재학교]
지난 4월 21일 다섯번째 활동으로 조천호 박사의 강연영상을 함께 시청하고 지구환경보호를 위한 119 프로젝트, 173 프로젝트를 한 벤자민인성영재학교 '사회참여 동아리'학생들. [사진=벤자민인성영재학교]

최근에는 도시공원 일몰제 대상 공원 프로젝트를 한다고.
(도시공원 일몰제=정부나 지방자치단체가 공원 설립을 위해 도시계획시설로 지정한 뒤 20년이 넘도록 공원 조성을 하지 않았을 경우 도시공원에서 해제하는 제도)

노민주) 저희 목표는 많은 사람이 도시공원의 중요성을 깨닫고 도시공원 일몰제 문제에 관해 정확하게 인식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당장 7월 1일부터 집 앞 공원들이 사라지고 그 자리에 높은 건물이 대신할 수 있죠. 시행이 얼마 남지 않은 만큼 지금보다 더욱 더 시민과 국가와 지방정부의 적극적 대응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우준경) 얼마 전 동아리에서 수원시 영통에 있는 한 공원을 찾아갔는데 개인 소유지로 아파트를 건립하기 위해 오랫동안 관리하지 않고 방치했다고 하더군요. 일몰제로 인해 도시공원이 파괴되어 가는 것을 조금이라도 줄이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이현준) 프로젝트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도시공원 일몰제에 관심을 가지고 우리가 사용하고 함께 누리는 공원을 계속 유지하도록 했으면 합니다.

이진호) 도시공원의 중요성을 알게 되면 대부분 일몰되는 것을 막기 위해 노력하게 될 것입니다.

하루에 한사람이 9개이하의 쓰레기만 만드는 119 프로젝트와 한 사람이 일주일동안 세끼 채식을 하는 173 프로젝트를 전개한 후 결과보고를 위해 함께 모였다. [사진=벤자민인성영재학교]
하루에 한사람이 9개이하의 쓰레기만 만드는 119 프로젝트와 한 사람이 일주일동안 세끼 채식을 하는 173 프로젝트를 전개한 후 결과보고를 위해 함께 모였다. [사진=벤자민인성영재학교]

청소년 사회참여에 관해 각자 의견과 앞으로의 계획을 부탁드린다.

정진호) 앞으로 우리 세대가 살아갈 환경이고 사회인데 청년들이 함부로 환경을 해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회참여동아리 활동을 통해 동참을 이끌어내고자 합니다.

노민주) 사회문제에 관해 청소년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없고 그럴 수 있는 사회분위기가 조성되지 않은 게 조금 안타깝습니다. 그래서 청소년들이 사회문제를 고민하고 참여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해야 한다는 책임감을 느끼기도 합니다. 청소년들도 함께 어떤 세상을 만들고 싶은지, 또 어떤 가치를 추구할 것인지 생각할 수 있는 자연스러운 분위기가 만들어졌으면 합니다.

오유준) 청소년이 사회문제에 관심을 갖지 않는 것은 찾아보지 않으면 모르는 일이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한명이라도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활동을 많이 할 겁니다.

이진호) 저도 많이 노력해서 청소년들이 생소해하는 사회문제에 대해 알고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김승도) 프로젝트에 참여하면서 환경을 좀 더 알아가고 쓰레기가 얼마나 많은지 알게 되었습니다. 환경을 지켜야겠다는 마음이 점점 커져서 그런 마음을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고 싶습니다.

이승주) 청소년의 사회문제 관심과 참여는 앞으로 지구경영에 있어 매우 중요합니다. 그래서 더더욱 사회문제를 알릴 수 있는 수 있는 언론활동에 대해 논의하고 싶습니다. (지구경영은 지구에 대해 주인의식을 갖고 적극적으로 문제 해결에 동참하며 세상을 널리 이롭게 하는 지구경영자가 되라는 벤자민학교 설립자 이승헌 총장(글로벌사이버대학교)의 인재양성 방향이다,)

우준경) 저는 본래 환경에 관심이 없었는데 벤자민학교에서 지구시민교육을 받고 진호와 민주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인식이 바뀌었어요. 환경에 대한 불만을 표출하는 것만으로는 변화하지 않죠. 올해 사회참여동아리의 목표는 타 학교와 연대해서 지속적으로 기후변화 대책마련을 요구하는 ‘기후파업’을 진행하고 7월 시행되는 도시공원 일몰제도 관심을 갖고 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핵발전소 견학도 예정되어 있습니다.

수원시청 인근에서 각자 만든 피켓을 들고 기후위기를 알리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 사회참여 동아리 학생들과 수원환경운동연합 박한 활동가(오른쪽 끝). [사진=벤자민인성영재학교]
수원시청 인근에서 각자 만든 피켓을 들고 기후위기를 알리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 사회참여 동아리 학생들과 수원환경운동연합 박한 활동가(오른쪽 끝). [사진=벤자민인성영재학교]

사회참여동아리 활동을 하는 이 학생들은 공부만 열심히 하면 된다는 어른이 많은 우리 교육환경에서 깨어있고 행동하는 시민의식을 보여주고 있다.

수원환경운동연합 활동가 박한 씨는 "주변에 대안학교를 다니는 아이가 없어 처음에는 신기했습니다. 그런데 벤자민학교 학생들과 같이 시간을 보내는 지금은 그들이 참으로 멋집니다. 제가 그 나이 때에는 입시에만 매진했죠. 이에 반해 그들은 자신의 시각으로 사회를 바라보고 행동합니다. 저는 그들이 만들어갈 미래가 궁금합니다.

벤자민학교에서는 아이들이 1~2년 동안 하고 싶은 걸 하더군요. 그렇다고 공부를 아예 안 하는 것도 아닙니다. 자기가 하고 싶은 활동을 하다가 학력이 필요하면 검정고시를 보고, 수능도 보며 대학에 진학합니다. 그러니 자유학년제는 학생이 주도적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하나의 방법인 것 같습니다."라고 했다.

▲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대한민국 교육이념인 홍익인간 정신을 실현하는 대안교육을 실현하고자 2014년에 이승헌 총장(글로벌사이버대학교)이 설립하였다.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신의 꿈을 찾고 추구하는 인성영재를 양성하는 벤자민학교는 5무와 멘토제도 등 독특한 교과과정을 가진 완전자유학년제 고교과정을 운영한다.

5
0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