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 13일은 제7회 지방선거일입니다.

깨어있는 의식과 양심의 눈으로 홍익의 중심가치를 두고 후보자들과 인성과 공약, 경력 등을 꼼꼼히 살펴서 최선의 선택을 하시기 바랍니다. 당신의 한 표가 지역에 꿈과 희망이 될 수 있습니다.”

이는 지난 5월 25일 제2507호 일지희망편지 ‘깨어 있는 시민의식이 희망입니다’라는 내용의 일부이다. 일지희망편지에서 지방선거 참여를 권장하는 내용을 담은 것은 (사)국학원(원장 권은미)과 충북국학원(원장 최선열)이 지난 4월 24일 충청북도선거관리위원회와 체결한 깨끗하고 아름다운 선거 홍보와 민주시민교육 등을 위한 업무협약에 따른 것이다. 이 협약에 따라 (사)국학원은 설립자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의 일지희망편지를 통해 100만 여 독자에게 아름다운 선거와 투표 참여를 위한 메시지를 전달하기로 했다. 이 협약은 충청북도선거관리위원회 홍보분과에서 구독하는 ‘일지희망편지’가 생활 속에 적용되고 공감하는 내용이라고 보고, 충청북도 유권자를 위한 메시지도 국학원에 요청함으로써 이루어졌다. 일지희망편지는 이에 따라 두 차례 지방선거 참여를 권장하는 내용을 전했다.

'일지희망편지'를 발행하는 일지넷. 일지희망편지는 충청북도선거관리위원회와 협약에 따라 오는 6월 13일 지방선거 참여를 권장하는 편지를 140만 여 독자에게 발송했다. [사진=일지넷 갈무리]
'일지희망편지'를 발행하는 일지넷. 일지희망편지는 충청북도선거관리위원회와 협약에 따라 오는 6월 13일 지방선거 참여를 권장하는 편지를 140만 여 독자에게 발송했다. [사진=일지넷 갈무리]

5월 25일 제2507호 일지희망편지 ‘깨어 있는 시민의식이 희망입니다’는 지방선거 참여 권장에 앞서 “당신이 살고 있는 지역에 꿈과 희망이 있습니까? 지역을 이끄는 지도자는 지역의 시민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어야 하고, 모든 시민이 건강과 행복과 평화롭게 살 수 있도록 해주어야 합니다.”라고 지도자의 자질을 강조하고 “지역을 살리고, 국가를 살리고, 지구 전체에 살리는 리더가 올바른 지도자입니다. 이기심이 아닌 이타심으로 조화와 상생의 정치를 실현하는 홍익지도자가 지금 필요한 때입니다. 그런 사람을 선출하는 사람이 바로 당신이고, 국민입니다. 국민의 의식이 중요한 이유입니다.”라고 올바른 지도자를 선택하는 국민의 의식을 일깨웠다.

일지희망편지는 이에 앞서 5월 10일 유권자의 날을 맞이하여 제2495호 ‘국민이 진정한 주인이 되려면’이라는 제목 하에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오고, 국민에게 평가받으며, 국민에 의해 생사가 결정됩니다. 국민이 나라의 주인으로서 그 권한을 행사하는 것이 바로 투표입니다. 국민의 소중한 한표 한표가 모여 큰 힘이 되고, 나라와 국민을 이끌 리더를 선출하게 됩니다. 국민은 나라의 주인이자 모든 권력을 창조하는 신神입니다.”라고 국민이 주인임을 일깨웠다.

5월 10일 일지희망편지는 국민 모두가 주인으로서 당당하게 주권을 행사하라고 권장하는 것으로 맺었다. “다음달 6월 13일은 제7회 지방선거날입니다. 국민 모두가 주인으로서 양심과 올바른 가치관을 기준으로 당당하게 주권을 행사하길 기대합니다.”

(사)국학원(원장 권은미)과 충북국학원은 4월 24일 충청북도선거관리위원회와 깨끗하고 아름다운 선거 홍보와 민주시민교육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에 따라 (사)국학원은 설립자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의 일지희망편지를 통해 100만 여 독자에게 아름다운 선거와 투표 참여를 위한 메시지를 전달하기로 했다. [사진=국학원]
(사)국학원(원장 권은미)과 충북국학원은 4월 24일 충청북도선거관리위원회와 깨끗하고 아름다운 선거 홍보와 민주시민교육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에 따라 (사)국학원은 설립자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의 일지희망편지를 통해 100만 여 독자에게 아름다운 선거와 투표 참여를 위한 메시지를 전달하기로 했다. [사진=국학원]

일지희망편지는 국학원 설립자인 일지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이 매일 꿈과 희망을 전하는 홍익의 메신저이다. 2007년 9월 22일 개인 홈페이지인 일지넷(http://www.ilchi.net/)을 개설하여 1만 명의 회원이 모인 그 해 11월 9일 시작하였다. 일지희망편지는 오프라인에서 뿐만 아니라 온라인에서도 홍익의 정보를 전하고, 홍익의 씨앗을 나누는 작은 실천을 통해 건강과 행복과 평화가 있는 곳, 체험과 나눔, 성장과 완성이 있는 곳, 인종과 국적과 종교와 사상을 초월하여 지구인의 비전과 실천이 있는 희망연대를 만들고자 한다. 일지희망편지를 온라인으로 받아보는 사람은 현재 1,444,291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