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에 방문한 일본 명상여행단에 이어 중국 명상여행단이 1일 모악산을 방문, 120세 명상법을 체험했다고 선도문화연구원(원장 김세화)이 밝혔다.

이 중국 명상여행단은 중국에서 한국의 전통 명상법과 21세기 뇌과학이 접목된 뇌교육을 체험한 명상가들이다.

 중국 명상여행단은 모악산 입구 일지브레인아트갤러리에서 우리나라 고유의 선도문화를 안내 받고, 모악산의 ‘선도(仙道)의 계곡’, ‘신선길’ 등에서 명상을 체험했다. 

전북 모악산을 방문한 중국 명상여행단이 1일 일지아트갤러리에서 한국의 선도문화에 관해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선도문화연구원]
전북 모악산을 방문한 중국 명상여행단이 1일 일지아트갤러리에서 한국의 선도문화에 관해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선도문화연구원]

  명상여행단의 대표인 미아 구(45, 여)는 “중국에서 뇌교육을 알리고 그 가치를 체험하고 실천하도록 돕는 일은 합니다.”라며 “이곳 모악산 산행을 통하여 고요하고 행복하고 평화로운 기운 속에서 깊이 있는 명상을 체험했습니다. 감정을 스스로 조절하면서 정신적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는 확신을 갖게 되었어요. 이러한 삶과 활동을 통해 내면의 행복과 진정한 가치를 찾고 싶습니다.”라고 말했다.

중국 명상여행단이 모악산을 방문해  1일 한국식 명상을 체험하고 기념촬영을 했다. [사진=선도문화연구원]
중국 명상여행단이 모악산을 방문해 1일 한국식 명상을 체험하고 기념촬영을 했다. [사진=선도문화연구원]

 선도문화연구원 김세화 원장은 “매년 외국인이 많이 모악산을 많이 찾는데, 최근에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의 ‘나는 120살까지 살기로 했다’라는 책이 외국에서 번역 출판됨에 따라 120세 명상법인 한국식 전통 명상법과 뇌교육을 체험하기 위한 외국 명상인의 방문이 늘었습니다”라고 말했다.

김 원장은 “외국 명상인들은 깊은 명상을 통해 건강, 행복, 평화로운 삶을 창조하고 실질적으로 인류 평화에 공헌할 수 있다는 점을 깨닫고 행복해 합니다.  그런 외국 명상인들을 보면 보람을 느낍니다. ”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