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1기 학생들은 22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종로구 뫼비우스 갤러리에서  '2014 벤자민인성영재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22일 개막일에는 학생들이 성장스토리를 토크쇼 형식으로 전했다. 또한 학생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풍류도, 단무도, 검도 등을 선보였다. 이어 벤자민학교 멘토 장형섭 칼빈신학대학 기타과 교수의 자녀인 기타 남매 듀오 ‘필로스’가 축하 공연을 했다.

벤자민학교 학생들은 지난 3월부터 저마다 관심 있는 주제에 대한 주체적인 학습과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전문 멘토의 멘토링을 받았다. 이번 페스티벌은 학생들이 한 해 동안의 성장 과정과 결과, 그 과정에서 직접 느낀 ‘인성’의 의미를 발표하는 자리이다. 다음은 사진으로 보는 개막식이다.

▲ 벤자민인성영재 페스티벌 개막식에서 오프닝 뇌체조 지도를 진행하고 있는 양성훈 학생(사진=윤한주 기자)

 

▲ 벤자민인성영재 페스티벌 개막식에 참석한 청중들이 뇌체조를 따라하고 있다(사진=윤한주 기자)

▲ 2014 벤자민인성영재페스티벌을 기획한 1기 양성훈, 조은별, 성규빈(왼쪽부터) 학생이 취지를 발표하고 있다.(사진=벤자민인성영재학교)

▲ 2014 벤자민인성영재페스티벌 개막식에서 1기 전도승, 윤창규 군(왼쪽부터)이 강원도 속초에서 부산 해운대까지 다녀온 자전거 여행을 발표하고 있다.(사진=윤한주 기자)

▲ 벤자민학교 멘토 장형섭 칼빈신학대학 기타과 교수의 자녀인 기타 남매 듀오 ‘필로스’의 축하공연(사진=윤한주 기자)

▲ 벤자민인성영재페스티벌 1기생들이 개막식에서 단무도를 선보이고 있다.(사진=윤한주 기자)

 

▲ 22일 벤자민인성영재 페스티벌 개막식에서 단체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윤한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