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가정의 달과 어린이날을 기념해 어린이들이 문화유산을 감상하고 그림으로 펼쳐보이는 그리기대회가 다채롭게 펼쳐진다. 문화재청은 오는 5월 17일 ‘국가유산청’ 출범을 기념해 오는 5월 18일부터 19일까지 자연유산과 해양문화유산에 대한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그림으로 표현하는 그리기 대회를 각각 개최한다. 국립부여박물관은 초등학생들이 박물관에서 직접 문화유산을 관찰하고, 창작해 볼 수 있는 '제39회 문화유산 그리기대회'를 개최한다. 국립김해박물관은 2024년 상설전시 그랜드 오픈을 기념해 오는 5월 13일 ‘제21회 국립김해박물관
해양환경과 해양문화의 가치를 살릴 아이디어를 모으는 공모전이 열린다.국립해양박물관은 해양문화유산의 가치를 담은 문화상품 개발을 위해 오는 4월 29일부터 5월 8일까지 ‘제3회 해양문화상품 공모전’을 진행한다. 해양환경공단은 해양환경측정망에서 생산되는 다양한 정보의 해석·평가 및 활용 아이디어를 발굴하고자 ’제3회 해양환경측정망 자료 활용 논문 공모전‘을 개최한다.해양문화 가치를 담은 상품 개발에 도전하세요해양수산부와 국립해양박물관은 해양문화유산의 가치를 담은 문화상품 개발을 위해 오는 4월 29일부터 5월 8일까지 ‘제3회 해양문
한여름 폭염에 지친 어린이와 가족들이 전통문화유산을 즐기며 무더위를 달랠 수 있는 다채로운 공간이 제공된다. 창덕궁 비원의 아름다움과 전통생활문화를 메타버스로 즐기는 ‘비원, 정조의 산책길’이 새롭게 오픈한다. 태안해양유물전시관은 국립해양생물자원관과 함께 오는 9월 10일까지 전시관 1층 해양생명홀에서 ‘찾아가는 해양문화재’를 개최한다.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은 2023년 KCDF 공예·디자인 공모전시 단체 부문에 선정된 아시아민족조형학회의 전시 《조선 장인의 기예를 품다》를 오는 8월 21일까지 인사동 KCDF갤러리에서 개최한다
어린이들의 여름을 흥미롭게 채워줄 각별한 체험 프로그램이 다양한 형태로 제공된다. 국립생태원은 창립 10주년을 맞아 국립생태원 내 야외 전시구역에서 멸종위기 습지식물 16종을 대상으로 ‘사라져가는 습지식물 구하기’ 전시를 오는 9월 3일까지 진행한다. 국립생태원은 또 모바일로 세계 5대 기후를 체험해 볼 수 있는 콘텐츠 ‘생태친구들의 에코리움 대모험 「생명의 숨을 찾아서」’를 운영한다. 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는 여름방학을 맞아 유아·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체험교육 ‘내 손으로 내가 만드는 해양문화재’에 참여할 어린이 4
전통문화유산을 둘러보고 즐기며 뜨거워지는 초여름 더위를 식힐 수 있는 무대가 다채롭게 펼쳐진다. 국립무형유산원은 6월을 맞아 '국가무형문화재 공개행사'와 '전승자 주관 기획행사'를 전국 각지에서 다양한 종목으로 개최한다. 문화재청은 오는 7월 2일까지 매주 금·토·일요일마다 국가민속문화재 대전 소대헌·호연재 고택에서 주·야간 실감형 융합콘텐츠 체험 프로그램 '호연함을 즐기네, 락호연'을 운영한다. 조선왕릉동부지구관리소는 오는 6월 17일 오전 10시와 오후 2시 총 2회에 걸쳐 동구릉에서 평소 비공개 구간이던 자연학습장을 특별 개방
국민들의 아이디어와 솜씨로 각종 정책 현장을 빛낼 공모전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과 함께 오는 5월 4일까지 ‘2023 대한민국 공공디자인대상’ 공모전을 개최한다. 통계청은 국가승인통계, 행정자료, 데이터과학 등을 활용한 우수 논문을 발굴하기 위해 '제21회 통계청 논문 공모전'을 개최한다. 안전보건공단은 새로운 안전문화 캠페인 추진을 위한 ‘안전문화 캠페인 슬로건 공모전’을 개최한다.해양수산부는 바다를 소재로 한 동요 공모전인 ‘2023 바다동요대회’를 개최한다. 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는
창의력과 신선한 발상으로 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공모전이 다양하게 열린다. 특허청은 청소년들이 발명 아이디어를 겨루는 '2023년 청소년 발명·창의력대회' 참가신청을 오는 3월 2일부터 온라인으로 접수한다. 국립해양박물관은 해양문화유산의 가치를 담은 우수한 문화상품을 개발하기 위해 ‘해양문화상품 개발 공모전’을 개최한다. 행정안전부는 국민의 눈높이에서 국민 살림살이 관련 규제혁신 과제를 발굴하고 해소하기 위한 ‘2023년 기업(생업) 경영환경 규제혁신 공모전’을 개최한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2023년 제32회 장애인고용 콘
다소 이해하기 어려운 우리의 전통문화유산을 이해하기 쉽게 배워볼 수 있는 영상이 잇따라 공개된다. 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는 12월 15일까지 수어와 영어로 제작한 해양문화유산 콘텐츠 3편을 매주 목요일마다 한 편씩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원 국립강화문화재연구소는 지난 1997년부터 올해까지 약 25년에 걸쳐 진행된 풍납토성 발굴조사 성과를 일반 국민에게 친숙하게 소개하기 위한 동화책과 홍보 영상을 만들어 배포한다. 수어와 영어로 제작한 해양문화유산 영상 공개문화재청 국립해양문
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소장 김연수)는 목포해양유물전시관에서 상설전시 중인 신안선의 주위에 미디어아트 영상 ‘바다, 신안선을 품다’를 1월 27일부터 공개했다.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는 신안선의 의미와 가치를 국민과 더 널리 공유하고 공감하고자 신안선 벽면을 활용하여 45미터의 대형 미디어아트 영상을 상영한다. 터치가 가능한 투명모니터에 신안 보물선의 내부를 담은 영상을 함께 공개하여 신안선과 그 구조에 관한 이해를 높이고, 관람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다.벽면 미디어아트 영상은 바다를 주제로 한 영상과 바닷속 울림을 재해석한 음악이
조선통신사선을 재현한 배를 타고 목포 옛 뱃길을 따라 항해하며 전문해설사의 문화유산 해설과 공연을 즐기며 문화기행을 떠나자.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는 4월 28일부터 10월 28일까지 국민과 함께하는 ‘선상박물관 문화기행’을 10차례 진행한다.움직이는 선상박물관은 4월 28일 첫 번째 항해를 시작으로 5월 8일과 26일, 6월 12일과 30일, 7월 10일과 28일, 9월 29일과 10월 9일, 20일 총 10회 운영되며 1회당 50명씩 참여할 수 있다.운항항로는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를 출발해 천연기념물 제 500호 목포 갓바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