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해 우여곡절을 겪고 있지만, 온라인 수업으로 안되는 게 없는 것 같아요. 어제는 다섯 학생들과 화상회의시스템에서 고등감각인지능력을 키우는 HSP 카드보기 수업을 했는데 아이들이 집중을 훨씬 잘 하더군요.”국가공인 브레인트레이너로 아동‧청소년 두뇌코칭 전문기관 BR뇌교육(비알뇌교육)에서 청소년 뇌교육 전문가 13년 차를 맞는 신서빈(51세) 선생님의 이야기이다.그는 올해 초 시작된 코로나19로 인해 2월 말 지점을 닫는 기간 새롭게 개발된 온라인 전용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을 만나다가 5월 대면수업이 가능했을 때 무척
한국과 중국, 일본 청년 120여 명이 '나’를 찾기 위한 여정에 나섰다. 지구시민청년연합(young Earth Citizen Organization, 이하 이코)은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제31회 지구시민 청춘캠프를 평화의 섬 제주도에서 개최했다. 얼굴, 나이, 직업, 성격, 문화 등 각자 다른 환경에서 살아 온 이들이 제주도에 하나둘 모이며 캠프가 시작되었다. 낯선 공간에서 처음 만난 이들과의 어색함을 깨기 위한 첫 프로그램으로, 곽지 해수욕장에서 물놀이했다. 직장이나 학교에 바쁘게 살아온 청년들은 쌓인 스트레스를 모
평화의 섬, 제주도에서 열린 지구시민 청춘캠프가 지난 13일부터 이어져 오고 있다. 한국, 중국, 일본 지구시민청년연합(Young Earth Citizen Organization, 이하 이코) 회원들은 14일 오전 편백나무가 우거진 머체왓숲길에서 나 자신과 하나 되는 시간을 가졌다.이후 오후 일정으로 제주 표선해수욕장으로 이동해 ‘쓰피커(쓰레기 Pickup Walker)’ 활동과 포스트게임을 진행했다. 드넓은 백사장에서 이코 회원들은 다양한 게임과 물놀이를 즐기며 무더위를 날리고 내 안에 있던 스트레스를 아낌없이 날렸다.
춘천시 드림스타트는 20일~21일 양일간 '행복톡 사랑톡톡 가족캠프'를 강릉 썬크루즈 리조트에서 개최했다. 이번 가족캠프는 춘천시 드림스타트 62명(16가족)을 대상으로 가족 구성원 간의 유대감 및 조화로운 관계 형성을 위해 마련되었다. 교육전문기관 인성코리아에 위탁해 진행한 1박 2일 캠프 과정은 정서적인 소통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며 공감대
남들 가는 좋은 대학을 나오고 좋은 스펙을 쌓아도 취업이라는 장벽에 부딪혀 일하지 않고 일할 의지도 사라진 니트족(NEET, Not Education, Employment or Training)이 되어가는 청년들이 늘고 있다. 최근 취업포털 인크루트가 구직경험 있는 성인남녀 743명을 대상으로 '취업 무기력증'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97%가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강원학습관은 지난 17~18일 한국스카우트연맹 중앙훈련원(경기도 고양시)에서 6월 학생워크숍을 개최했다.벤자민 서울 강북지역 학습관 학생들과 함께한 이번 워크숍은 멘토특강을 비롯해 인성영재 5대 덕목을 기르는 포스트 게임, 국학강의, 나의 체인지영상 UCC 공모전 순으로 진행됐다.첫째 날, 오디션 프로그램인 '보이스코리
어머니는 아들의 성적표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 집에서는 게임만 하고 도무지 책을 펼치지도 않는다. 몇 번이고 다그쳐도 그때뿐이다. 불안하다. 커서 뭐가 될는지. 그런 아들이 땀을 흘리면서 버티기를 하고 있다. 두뇌의 평형감각과 지구력을 평가하는 국제브레인HSP올림피아드에서다. HSP GYM을 마친 아들의 얼굴은 환했다. 대회가 종료되자 달려가서 안아주는 어
지난 6월 26일과 27일 국학원에서 열린 아산시 청소년 Power Brain 리더십 캠프에서 학생들은 충무공의 효충도 정신과 리더십을 배우며 한층 성장했다.태양의 열기가 뜨거운 여름방학을 앞두고 국학원에서는 본격적인 청소년 효충도 하계캠프 접수가 한창이다. 학습 스트레스와 컴퓨터에 빠진 아이들에게 자연 속에서 마음껏 뛰놀며 호연지기를 키우고 우리 민족의
국학원에서 삼족오 국학체험을 진행한 456명의 남성중학교 학생들10월 10일, 남성중학교 2학년 학생 411명과 호주 교환학생 20명, 인솔교사 25명, 총 456명이 국학원을 방문하여 전통문화체험과 국학특강을 통해 한민족의 뿌리를 바로 아는 시간을 가졌다.1천여 명을 수용할 만큼 넓고 편안한 대강당에서 신나게 뛰어다니고, 서로 장난을 치던 개구쟁이들은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