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3-16 13:41
이한열기념관은 현대미술 작가 22명과 독립기획자의 재능기부로 기획한 ⟪위로하는 정신(희망의 조각들이 날개가 되어)⟫전을 3월 13일 개막했다.이한열기념관 3층 기획전시실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는 명칭 《위로하는 정신(희망의 조각들이 날개가 되어)》에 2022년 10월 29일 이태원 참사의 슬픔을 애도하고 청년들과 연대하며 이 시대를 살아가는 지금의 ‘청년들’의 삶에 위로와 희망이라는 주제를 담았다.전시에는 김인혜, 김은진, 김유의, 박미라, 서완호, 서재민, 이랑, 이선경, 이준희, 이지은, 이유진, 임개화, 지알원, 조민아, 빅터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