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들이 자신의 직업과 진로를 탐색하는 데 영감을 줄 다채로운 이벤트 무대가 마련된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콘텐츠 분야 성장을 모색하는 오픈 특강과 멘토단 운영, 성공노하우를 공유하는 ‘콘텐츠 인사이트’ 등을 진행한다. 국가지식재산위원회는 세계지식재산기구(WIPO)와 공동으로 한국의 지식재산금융을 세계지식재산기구 회원국에 소개하는 ‘지식재산(IP) 금융 마스터 클라스’ 교육 과정을 개설하고 교육생을 모집한다. 여성가족부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은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른 청소년들의 진로 설계와 학업 스트레스 해소 등에 도움
청소년들이 여름방학을 알차게 채울 수 있는 갖가지 체험교실이 다양하게 펼쳐진다. 국립문화재연구원 복원기술연구실과 자연문화재연구실은 문화유산과 자연유산 분야의 연구, 보존, 복원 관련 기술을 초등학생들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2023 주니어닥터 체험교실」을 운영한다. 여성가족부는 전국 6개 국립청소년수련원과 지역 청소년수련시설 등에서 1천400여 개 청소년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이 ‘ACC 청소년 창작워크숍’ 프로그램을 오는 8월 8-10일 문화창조원 복합스튜디오에서 운영한다. 국립중앙과학관은 여름
과학의 달 4월을 맞아 과학을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무대가 풍성하게 펼쳐진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은 4월 한 달 동안, 과학관, 연구기관, 지방자치단체 등에서 다채로운 과학문화 행사를 개최한다. 국립과천과학관은 2023년 과학관 브랜드 기획전인 ‘탄소C그널’을 오는 4월 14일부터 8월 20일까지 운영한다. 국립중앙과학관에서는 가족과 함께하는 과학소풍 “과학으로 설레나, 봄”이 2023년 4월 8일부터 9일까지 2일간 열린다. 한편, 국립국악원은 지난달말부터 국악과 신기술이 결합된 ‘국악實感(이하 국악실감
학교밖 청소년과 수능 이후 심리적 어려움과 진로탐색 등으로 힘들어하는 청소년의 심리적 안정과 진로탐색 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여성가족부와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은 확장가상세계(‘메타버스’)상의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인 ‘스마트 꿈드림센터’를 열고 운영에 들어갔다. 여성가족부는 또 2023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른 청소년을 응원하고, 수능 이후 자신의 진로를 설계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진로‧심리 상담과 다양한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언제 어디서나 만날 수 있는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여성가족부와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은 확
여성가족부(장관 정영애)는 학교 밖 청소년이 백신접종 및 접종증명‧음성확인제(방역패스) 이용 등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전국 220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이하 꿈드림센터)를 중심으로 집중 홍보 기간(12월 14-31일)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정부는 최근 단계적 일상회복 이후 청소년이 감염 위험에 노출될 가능성이 커지고, 12~17세 미접종자 중심으로 확진자가 증가함에 따라, 청소년의 백신 접종을 적극 권고하고 있다.이에 여성가족부는 질병관리청의 12~17세 소아청소년 예방접종 추진계획에 따라 학교 밖 청소년이 백신 접종을 받을
서울특별시립청소년활동진흥센터(소장 허정, 이하 서울시립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26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2020년 하반기 서울특별시 청소년 정책 포럼을 개최한다.청소년 정책 포럼은 서울특별시립청소년활동진흥센터가 올 4월 서울 지역 청소년 10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 조사(2020 서울특별시 청소년 이슈 조사 ‘청소년 참여와 권리’) 결과를 토대로 청소년 정책의 방향성을 설정하기 위해 청소년, 청소년지도자, 청소년 전문가와 함께 토론하는 자리다.포럼은 2020 서울특별시 청소년 이슈 조사 ‘청소년 참여와 권리’를 연구한 김진호(
여성가족부(장관 이정옥)는 모험시설에 대한 안전점검 및 설치ㆍ점검기준 마련 등을 위한 청소년활동 진흥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일부개정령안을 25일(수)부터 입법예고한다. 청소년활동 진흥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일부개정령안이 통과되면, 내년부터 수련시설에서 인공암벽, 집라인(Zip-line) 등 모험시설을 임의로 설치하는 것이 금지된다.이번 법령 개정은 현재 청소년수련시설 내 집라인 등 모험시설의 설치가 증가하고 있으나, 이에 대한 설치 및 점검기준이 없고 정기점검도 이루어지지 않아 안전사고의 위험이 커지고 있다는 지적에 따라, 청소년수
청소년들의 다양한 체험활동 정보를 제공하는 청소년 활동정보시스템 ‘e-청소년’이 이용자 중심으로 서비스 개편 후에 이용실적이 대폭 증가했다.여성가족부는 올해 2월부터 도입한 ‘청소년활동 간편 검색 서비스’는 네이버와 협력하여 실시간으로 지역별 이용 가능한 청소년활동 및 봉사활동 정보를 간편하게 검색할 수 있도록 했다. 그 결과 올해는 전년대비 39.3% 증가한 255만 명의 청소년 등이 e-청소년을 방문했고, 전년대비 50.7% 증가한 3,544만 건의 정보를 조회했다. 이는 e-청소년이 청소년들에게 필요한 맞춤형 활동정보를 제공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