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경북 울진 죽변고등학교는 1, 2학년 학생 200여 명을 대상으로 인성영재캠프를 개최했다. 인성영재캠프는 뇌교육을 기반으로 한 국내 최초 고교 완전자유학년제 대안학교인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의 교육과정을 압축해 경험하는 프로그램이다. 체험과 통찰을 통해 자신의 꿈과 미래를 설계하는 힘을 키워 청소년의 의식성장을 돕는 캠프로 주목받고 있는 인성영재캠프는 벤자민학교 측에서 전 과정을 진행했다. 캠프는 ▲뇌활용을 높이는 신체활동 ▲집중, 몰입의 감각을 키우는 명상활동 ▲마시멜로우 탑 쌓기를 통한 협동심 기르기
경북 울진 죽변고등학교(교장 조성훈)와 국내 최초 고교 완전자유학년제 대안학교인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는 지난 16일, 죽변고등학교 창의융합실에서 MOU를 체결했다.양 학교는 이번 MOU를 통해 인성교육 및 뇌교육 활성화를 위한 교류 및 상호 협력을 지원하게 된다. 벤자민학교의 기본 교육과정인 뇌교육과 지구시민교육 교과를 죽변고등학교에서 운영하고, 뇌교육을 기반으로 한 인성영재캠프, 진로인성캠프를 개최하여 행복한 뇌교육 학교의 모델이 됨과 동시에, 인성교육을 통한 학생들의 변화와 성장을 이끌어 갈 계획이다
지구시민운동연합 강원지부는 1월8일 강원도 춘천시에 있는 광판중학교 3학년 김지현 학생에게 지구시민 장학금을 전달했다.광판중학교는 전교생이 지난 12월 13일 강원국학원에서 주관한 농촌재능나눔 사업인 진로인성캠프에 참가했다. 강원국학원은 캠프를 마친 후 '대한민국에 이런 학교가 있었어?' 책을 학생들에게 전달했으며 강원국학원의 후원단체인 지구시민운동연합 강원지부는 전교생에게 독후감 응모를 진행했다.전교생이 응모한 독후감 대상은 3학년 김지현 학생이 당선되었으며, 지구시민운동연합 강원지부는 1월 8일 광판중학교 졸업식에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총장 이승헌) 인성교육연구원이 주최한 제3회 현장중심 인성교육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상모고등학교 지용기 교사, 여주 송삼초등학교 박정자 교사, 점촌초등학교 추연용 교사, 대곡중학교 노정은 교사가 각각 최우수상을 받았다.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인성교육연구원은 8일 충북 한국교원대학교 대학원 강당에서 학생의 꿈과 끼를 키우는 행복교육을 위한 제3회 현장중심 인성교육 우수사례 발표대회-학급, 동아리, 학교 단위 인성교육 우수프로그램 공모-를 개최했다.이날 대회에는 19개 학교에서 참가해 동아리 및 학교 영역에서
경기도 여주시 가남읍 송삼초등학교(교장 공영숙)는 뇌활용행복(모델)학교이다. 지난 10월 11일 오후 학교를 방문하니 교문 위에서 ‘뇌활용행복학교 송삼초등학교’라는 펼침막이 반긴다. 학교 앞으로 익어가는 벼가 황금물결을 이루고, 학교 주변 숲에는 단풍이 들어 가을이 깊어가고 있었다. 운동장 놀이터에서 사이좋게 그네를 타던 4~5명 아이들이 기자를 보고 “안녕하세요?” 인사한다. 아이들이 밝은 얼굴로 먼저 다가온다.교실로 들어가는 현관 안에 옆으로 학생들의 활동상이 사진과 함께 적혀 있다. "우리 송삼초등학교 전 교직원은 학생들에게는
청소년멘탈헬스인성교육협회(회장 김나옥, 이하 청소년인성협회)는 브레인트레이너협회(협회장 전세일)와 공동으로 지난 17일 충남 천안 국학원에서 ‘2018 전국뇌교육강사 워크숍’을 개최했다.전국에서 85명의 뇌교육 강사가 참가한 이날 워크숍에서는 학계와 교육현장 전문가들의 강연, 지역뇌교육협회의 현장사례 발표 등이 진행되어, 뇌교육강사가 필요로 하는 다양한 정보를 교류하고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김나옥 회장은 ‘인공지능시대 뇌교육 강사 파워’를 주제로 강연하며, 엘살바도르에서 국가적으로 공교육을 바꾼 뇌교육을 사례로 지금 시대에
송파여성인력개발센터(관장 류근수)는 14일 오후 2시부터 뇌기반 진로인성교육강사 양성과정 종강 및 수료식을 개최했다. 경력단절여성을 위한 국비직업훈련과정으로, 이번 교육을 마치고 뇌전문 강사 20명이 배출되었다.2018 여성가족부 직업훈련 우수과정에 선정된 이번 과정은 지난 4월 16일 시작해 이론, 실습과 체험 등 총 116시간으로 운영되었다. 이 과정을 수료한 훈련생들은 국제뇌교육협회인증원에서 발행되는 뇌교육지도사 자격을 취득했다.종강시간, 주강사인 정은숙 서울뇌교육협회장은 지금까지 과정의 핵심을 전달했다. “우리 의식은 쉽게
최근 청년취업율과 함께 주목받은 분야가 경력단절여성 관련분야이다. 경력단절여성은 15~54세 기혼여성 중 현재 비취업 상태에 있는 여성으로 결혼, 임신 및 출산, 육아, 자녀 교육때문에 직장을 그만둔 여성을 뜻한다. 2014년 통계청 조사부터 경력단절 여성범위에 ‘가족 돌봄’이 추가되었다.우리나라 여성경제활동 참가율은 2016년 기준으로 52.1%. 2000년 대비 3.3% 증가했다. 그러나 여성의 경력단절을 보여주는 M자 곡선 양상은 여전하다. 통계청 경제활동인구조사에 따르면 연령대별로 20대 이후 여성의 경제활동인구 이탈이 심각
올해 서울뇌교육협회 정은숙 회장(49세)은 송파구여성인력개발센터와 경력단절여성의 새로운 일자리 찾기에 이어, 송파구노인복지관과 어르신 치매 예방 등에 관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청소년 뇌교육의 베테랑인 그녀는 여성과 어르신 뇌교육으로 확대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서울시를 만드는 데 기여하고픈 꿈을 향해 한 발짝 나가고 있다. 이를 위해 서울국학기공협회와도 업무협약을 맺었다. 올해 송파구에서 모델로 만들어서 서울의 다른 24개 구로 확산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13년째 뇌교육 전문가로서, 국가공인브레인트레이너로서 뇌교육 보급에 애써
송파여성인력개발센터(관장 류근수)는 10일 오후 2시 센터 내 강의장에서 서울뇌교육협회 정은숙 협회장을 초청하여 경력단절여성 등 취업희망자를 대상으로 ‘2018 뇌기반 진로인성교육 강사 양성과정 직종 설명회’를 개최했다.2018 여성가족부 직업훈련 우수과정으로 선정된 이번 뇌기반 진로인성 교육강사 양성 프로그램의 개시에 앞서 해당 교육과정에 대한 전반적인 정보를 전달하고, 수료 후 진출할 수 있는 분야에 관한 전망을 설명하는 자리였다.이날 정은숙 협회장은 교육과정의 기반이 되는 뇌교육의 기본 철학과 청소년 성장 지향점, 뇌교육의 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