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혁명 이전 지구 평균기온은 15℃, 그러나 이후 250년이 지난 현재 1.1℃가 상승했다. 지난 2018년 10월 인천 송도에서 개최한 제48차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패널(IPCC)’ 총회에서는 전 세계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토대로 지구 평균기온 상승 한계치를 1.5℃로 최종확정했다.전 세계 과학자들은 지금 이대로라면 지구에 남은 시간은 겨우 6년 남짓이다. 기후위기 문제는 지금 바로 변화하지 않으면 안 되는 절체절명의 과제가 되었다. 코로나 세계적 대유행으로 중단되었던 오프라인 축제가 일시에 전국 곳곳에서 열리는 가운데 트
지구시민연합 부산지부는 9월 5일(일) '지구시민교육과 주물럭비누만들기' 체험을 비대면 온라인 화상으로 실시했다. 지구시민연합 부산지부 회원 65명이 참가한 이날 행사는 조미숙 강사의 '지구시민교육'으로 시작했다. 지구시민연합 소개에 이어 지구의 역사, 현재의 지구 환경, 우리가 버리는 쓰레기 양과 처리방법, 버려진 쓰레기로 고통받는 동물과 지구의 모습, 각종 기후 위기를 설명하고, 작은 생활 습관부터 바꿀 수 있도록 분리수거 방법과 친환경 라이프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조미숙 강사는 "한 사람 한 사
지구시민연합 경북지부(대표 김윤정)는 11월 16일(월) 오후 2시부터 한 시간 동안, 경북 칠곡군 용수리에 위치한 묵은터 경로당에서 어르신 12분을 대상으로 '천연탈취제 만들기'를 진행했다.지구시민연합 경북지부는 지난 6월, 경상북도 경로당 광역센터(센터장 김월선)와 업무협약을 맺은 후, '2020 경로당 활성화 프로그램'을 기획하였고,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경상북도 10개 시ㆍ군, 23개 경로당에서 '코로나19 방역 실천교육 및 생활용품 만들기'를 진행했다.이날 프로그램은 총 4회차 프로
지구시민운동연합 울산지부(대표 조경희)는 지구시민의 날을 맞아 지난 15일, 오후 1시부터 울산 태화강지방정원 만남의광장에서 ‘지구시민 명상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안수일, 윤정록(이상 울산시의회) 의원, 문희성, 박채연(이상 울산 중구의회) 의원, 신현도 울산국학원장 등을 비롯해 울산지역에서 활동하는 지구시민운동연합 회원과 시민 2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임호장 지구시민운동연합 울산지부 운영위원의 대회사로 시작되었다. 임 위원은 “지구시민의 날은 위기에 빠진 지구와 인류문명을 바꿔나가고자 하는 사람들이 자신의
지구시민운동연합 경기남부1지부는 11일 오전, 경기도 안양시 안양천 안일교 주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안양시민과 청소년 자원봉사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활동은 '안양천 정화활동 및 EM활용나눔'을 주제로 진행하였으며, 안양천 정화활동 후 친환경 미생물 EM 교육을 했다. 체험활동으로는 쌀뜨물로 EM활성액만들기, EM주물럭비누만들기, EM흙공만들기, EM흙공던지기 등을 함께 했다.자원봉사자들은 생각보다 쓰레기가 많다는 것에 놀라워했다. "담배꽁초와 비닐류의 쓰레기가 가장 많았다. 오늘 정화활동을 통해 내가 자연
지구시민운동연합 경남지부는 5일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창원 용지문화공원에서 열린 '제42회 경남어린이큰잔치' 행사에 참가했다. 이날 행사는 창원시가 주최하고, 창원시, MBC경남, 창원소방본부가 주관했다.지구시민운동연합은 '경남어린이큰잔치' 행사에 3년째 참가하며 '아름다운세상 지구사랑 그린캠페인'이라는 이름으로 체험부스를 운영했고,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지구를 위한 쓰레기 분리낚시', '지구사랑 그림 그리기', '주물럭비누 만들기',
지구시민운동연합 전북지부는 11월 28일 군산 새나래유치원 원생 30명을 대상으로 지구시민교육을 진행하고 친환경 EM 세탁세제를 만들었다. 양손을 번갈아 움직이며 뇌를 유연화하는 즐거운 뇌체조로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끌어내며 시작한 지구시민교육에서 어린이들은 눈높이에 맞는 북극곰 동영상을 보면서 지구온난화가 무엇인지 알게 되었고, 지금 바로 실천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인지 알아보았다.담당교사의 도움을 받으며 친환경 EM 세탁세제를 만든 아이들은 신기해하면서도 친구가 만들고 자신의 차례가 올 때까지 기다리는 등 의젓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지구시민운동연합과 지구시민운동연합 충남지부는 10월 20일 천안 백석동 한들문화센터 일원에서 열린 2018 천안 친환경(ECO) 해피페스티벌에 참가하여 친환경 체험부스를 운영하고 지구시민활동을 홍보했다.백석동생활폐기물소각시설 주민지원협의체가 주최하고, 천안시와 천안시시설관리공단이 후원한 이 페스티벌에서 지구시민운동연합과 지구시민운동연합 충남지부는 지역 주민에게 친환경 생활을 알리고 지구시민으로서 실천할 수 있는 환경보호활동을 소개했다.친환경 체험 부스에 지구시민 4개를 운영하여, △황토손수건 염색, 주물럭 비누 만들기 체험△러브핸즈
지구시민운동연합 광주전남지부(대표 이승민)가 5월 26일 광주시 서구 풍암저수지에서 개최한 지구시민 페스티벌 ‘광주·전남 시도민과 함께하는 지구사랑 한마당’에 600여명이 참가하여 EM흙공을 만들어 던지며 지구 살리기 운동에 동참했다.이날 행사에는 시민 자원봉사자가 100여 명 참가해 시민들이 큰 호응을 보인 가운데 천정배 국회의원, 장휘국 광주시교육감 후보, 이정선 시교육감 후보, 윤민호 광주시장 후보, 임우진 광주서구청장 후보, 송형일 광주시의원 후보, 최영만 산림보호협회 광주·전라회장 등이 함께했다.민주평화당 천정배 국회의원은
지구시민운동연합 충북지부는 지난 19일과 23일 각각 지구시민 강사 보수교육과 초등생을 대상으로 한 지구시민교육을 진행했다. 19일 지구시민 강사 보수교육은 청주에 있는 연마루식당에서 이루어졌다. 지구사랑사업장 연결을 위한 보수교육과 EM활성액 만들기와 사용법에 관한 교육이 이루어졌다. EM활성액을 이용하여 주물럭비누를 만들기도 했다. 이후 지구환경을 지킬 수 있는 방법에 관한 토론을 했다. 또한, 지구시민 강의를 어떤 방향으로 이끌어 가면 좋을지에 관한 내용도 이야기했다.23일에는 청주 충북중앙도서관에서 ‘지구가 아파요’라는 주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