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월 22일은 ‘세계 물의 날’. 지구시민연합 강원지부는 지난 5일 세계물의 날을 앞두고 강원지부 교육장에서 ‘EM 흙꽁이 만들기’ 행사를 개최했다. ‘흙꽁이’는 지구시민연합의 대표 캐릭터로 친환경에 유용한 미생물 EM을 넣어 빚는 흙공이며 강이나 하천에 넣으면 정화작용을 한다.이날 빚은 EM흙꽁이는 발효과정을 거쳐 22일 춘천 의암호에 던질 예정이다. 의암호는 길이 8km로 춘천을 호반의 도시로 만드는 호수 중 하나이다.한편, 이날 참가자들은 EM흙공과 함께 생활에서 지구사랑을 실천하는데 유용한 EM 주방세제바(Bar)도 만
깊어가는 가을 막바지에 가족과 함께 소중한 추억도 쌓고, 다채로운 체험활동으로 알찬 경험을 쌓을 수 있는 명품 관광지가 다양하게 선정됐다.문화관광체육부는 야간관광 명소 100곳과 함께 공공 우수야영장 20개소를 각각 선정해 발표했다. 해양수산부는 11월 이달의 어촌 여행지로 ‘2023년 일등어촌’으로 선정된 충청남도 서산시 중리마을과 ‘숙박부문 일등어촌’인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장사마을을 선정했다.‘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으로 야간관광 빛낸다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밤이 더 아름다운 야간관광 명소 ‘대한민국 밤밤곡곡 1
지방소멸 위기 시대에 지역의 활력을 회복할 수 있는 다양한 거점 육성사업이 추진된다. 행정안전부는 체류형 생활인구를 확보해 지역경제의 활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한 ‘고향올래(GO鄕 ALL來)사업’ 공모 결과 최종 21개 지자체를 선정했다. 국토교통부는 지역의 주거·관광·산업 여건을 개선하고, 맞춤형 성장전략을 지원하기 위해 지역개발사업 11건을 지난달 선정했다. 해양수산부는 ‘스마트양식 빅데이터센터’ 사업자로 ‘부산광역시’를 최근 선정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2024 열린관광지’ 30개소를 새롭게 선정·지원한다.한
대한민국 곳곳의 숨은 매력을 드러내는 ‘2022년 대한민국 관광공모전’ 수상작들이 발표되었다.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다시 여행하길’을 주제로 주최한 공모전에 지난 7월 4일부터 8월 19일까지 디지털카메라 분야와 스마트폰 분야로 나뉘어 총 7,367점이 출품되었으며, 이중 총 109점이 선정했다.이번 공모전의 대상인 대통령상은 디지털카메라로 촬영한 박홍순 씨의 ‘청옥빛의 쇠소깍’이 수상했다. 쇠소깍은 제주도 서귀포시의 관광지로 한라산에서 현무암 지하를 흘러 내려온 용천수가 분출하여 바닷물과 만나 깊은 웅덩이를 형성한 곳으로
지구시민연합 강원지부는 12월 29일 (사)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장 우수봉사 단체상을 수상했다. 지구시민연합 강원지부는 지속가능한 지구를 위한 친환경 개선 및 캠페인 활동과 환경인성교육 등을 통한 의식 확장 및 실천 독려 활동,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건강ㆍ물품ㆍ반찬나눔 활동 등을 다년간 실시한 공로를 인정받아 단체상을 수상했다. 지난 2010년 5월 동해에 무궁화 공원 조성한 것을 시작으로 2012년부터는 내 고장 하천 살리기 EM흙공 만들기ㆍ던지기와 환경정화 활동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 매년 세계 물의 날, 지구의 날, 환경의 날
지구시민연합 강원지부는 3월 22일(월) '2021년 세계 물의 날 건강한 하천 만들기' 행사로 춘천시 의암호에서 '갈대밭 쓰레기 정화와 EM흙공 던지기 행사'를 펼쳤다. '세계 물의 날(매년 3월 22일)'은 점차 심각해지는 물 부족과 수질오염을 방지하고, 물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하여 1992년 유엔이 제정하고 선포한 날이다. 지구시민연합은 매년 물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서 각종 행사와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이날 활동에는 지구시민연합 강원지부 회원들이 참석했다. 코로나19로 참가인원을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두물머리길에 있는 한강물환경생태관(한강물환경연구소 내에 위치)이 새롭게 단장했다.한강물환경생태관은 한강의 물환경 생태정보 제공을 위해 ‘한강의 물속 생물정보시스템’과 청소년들이 수질 및 물 속 생태를 체험할 수 있는 ‘팔당호 물환경 체험교실’을 선보인다. 팔당호 물환경 체험교실은 청소년이 직접 연구자가 되어 팔당호 수질 및 생물을 분석하고 관찰할 수 있는 곳이다.참중고기 등 한강에 서식하는 멸종위기종 어류와 파랑볼우럭(일명 블루길) 등 외래어종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수족관을 비롯해 우리가 마시는 물이 어디에서
지구시민운동연합 서울강남2지부(공동대표 정배선, 박경민)는 26일 강원도 춘천시 의암호에서 (사)물길로(이사장 장목순), 외국인한국아웃도어커뮤니티(대표 김성원, Climbing in Korea, 이하 C.I.K)와 업무협약을 맺고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사)물길로는 이번 협약을 통해 대한민국의 청소년ㆍ성인들의 인성교육에 동참하고 소외계층 후원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교육사업, 친환경 지구환경개선활동을 함께 해나가기로 했다. 또한 (사)물길로와 업무협력 관계에 있는 C.I.K에서도 건강하고 평화로운 지역, 대한민국, 지구를 위한다는
KT&G 상상마당 춘천이 오는 29일 개관 1주년을 맞아 오는 5월 10일까지 개관 기념 ‘한살상상’을 개최, 전시회와 콘서트, 지역민 참여 이벤트 등 다채로운 기념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지난해 춘천 의암호 수변에 문을 연 KT&G 상상마당 춘천은 한국의 거장 고 김수근 건축가의 1980년 건축물인 춘천 어린이회관과 인근 강원도 체육회관을 재구성했다. 이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