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소리와 가곡, 민요의 소리꾼들이 전통을 바탕으로 한 현대적인 소리판을 벌인다.국립국악원(원장 김영운)는 11월 17일(수)부터 25일(목)까지 총 5회에 걸쳐 기획공연 ‘공감시대 - 성악, 이음(異音)’을 국립국악원 풍류사랑방에서 오후 7시 30분 선보인다.이번 ‘공감시대 - 성악, 이음’ 공연은 민요와 판소리, 가곡 등 전통 성악 분야에서 왕성하게 활동하는 5개 팀이 각각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전통 성악의 색다른 매력을 관객에게 전할 예정이다.우선 조정래 감독의 영화 의 주연을 맡았던 이봉근이 재즈밴드와 함께 11월 18
경기도 파주시 헤이리예술마을 세계민속악기박물관(관장 이영진)은 ‘2021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현명(賢明)한 현명(絃鳴)악기’를 5월 4일(화)부터 11월 30일(화)까지 진행한다.‘2021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박물관협회가 주관한다.세계민속악기박물관의 ‘현명(賢明)한 현명(絃鳴)악기’는 대면 프로그램과 학교로 직접 찾아가 교육하는 ‘찾아가는 박물관’, 교육 동영상과 교구재를 학교에 제공하는 비대면 프로그램 3가지 방식으로 한다. 총 4차시로 구성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1차시
서울생활문화센터 신도림 ‘생활문화동아리 연합발표 2020 고리DAY : VR 콘서트’가 오는 11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서울생활문화센터 신도림 ‘다목적홀A’에서 비대면으로 열린다. 이는 서울시가 주최하고 (재)구로문화재단, 서울생활문화센터 신도림이 주관한다.‘고리DAY’ 시민들의 문화교류 활성화를 위하여 ‘서울생활문화센터 신도림을 거점으로 이용하는 동아리’ 또는 ‘신규 동아리’가 직접 콜라보 공연을 기획하고 선보이는 공연발표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대면활동이 전면 중단되면서 예정되었던 콜라보 작업이 무산되었지만
서울시가 주최하고 (재)구로문화재단 신도림고리 생활문화지원센터가 주관하는 2019 생활문화동아리 연합발표 ‘고리DAY’가 오는 12월 14일 오후 3시부터 서울 (재)구로문화재단 신도림고리 생활문화지원센터에서 열린다.‘고리DAY’는 시민들의 문화교류 활성화를 위하여 신도림고리 연습실을 이용하는 생활문화예술 동아리 또는 신규 동아리가 한데 모여 직접 기획과정부터 참여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무대를 선보이는 공연발표 지원 프로그램이다.‘2019 고리DAY’에는 우쿨렐레 동아리 ‘울레길(올무, 나른한k, 설레어봄)’, 하와
국내 최초 고교 완전자유학년제 대안학교인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는 지난 1일, 대구 청소년창의센터에서 ‘벤자민인성영재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세상을 무대로 자신의 꿈과 인생의 가치를 발견한 청소년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학생들은 이날 페스티벌에서 국학기공과 춤, 가야금, 우쿠렐레 공연 등을 선보이며, 지난 1년간 스스로 선택해 배우고 익힌 실력을 통해 다양한 끼를 발휘했다. 벤자민학교 6기 재학생 박준하 군은 “벤자민학교에 들어오고 초반에는 자유로운 일상이 마냥 좋고 행복했다. 그러다
프랑스 베르사유 왕실채원 중앙분수대 옆에는 개장 900일을 맞이한 서울텃밭이 자리잡고 있다. 서울텃밭은 한국-프랑스 수교 130주년을 기념하고, 도시농업 가치확산과 친환경 농업 발전을 위한 교류를 위해 2016년 6월 프랑스 국립조경학교와 함께 조성한 공간이다.개장 당시 60㎡ 규모로 조성된 서울텃밭은 현재 140㎡규모로 2배 이상 확대되어 운영하고 있다. 현재 텃밭에는 봉선화, 허브류, 식용꽃 등 수려한 색감으로 아름다움을 선사할 수 있는 꽃들과 우리 식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토종콩, 배추, 무, 도라지 등 41종의 우리 농작
서울시 동부공원녹지사업소는 10월 20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제3회 양재시민의숲 가을축제'를 개최한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가을축제는 ‘2018년 책의 해’를 맞아 공원에서 숲과 자연에 관련된 책을 읽고, 숲의 소중함을 함께 느낄 수 있도록 ‘책이 있는 숲’ 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이번 양재시민의숲 가을축제에서는 ‘책이 있는 숲’ 이라는 주제에 걸맞게 책을 테마로 하는 프로그램들이 ▲나눔ㆍ소통 ▲놀이, ▲만들기 ▲목공ㆍ바느질 ▲미술 ▲음악 6가지 분야로 이루어진다.'나눔ㆍ소통이 있는 숲&
인천국제공항이 고품격 클래식과 퓨전국악의 진수를 담은 '3월 상설공연'을 제2여객터미널 노드정원에서 매일 5차례 무대에 올린다.최근 공연가에서 화제가 된 미니 오케스트라 '민트리오'와 국악그룹 '시아M'이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민트리오'는 바순, 튜바, 우쿨렐레로 구성된 작은 오케스트라로, 클래식과 팝, 재즈곡 등을 현대적 감각으로 해석해 주목받는다. 이번 공연에서는 'Isn't she lovely', '캐논'과 자작곡 '바람의
생각지도 못한 일이 우리 뇌를 더욱 젊고 생기있게 만들어 준다. 지금껏 무심코 하던 것의 의미를 알고 한다면 어떨까? 조금 더 즐겁게 하면서 우리 뇌를 젊어지게 하는 5가지 방법을 소개한다.TIP 1. 춤추자 !우리 뇌를 젊어지게 하는데 춤은 정말이지 탁월하다. 파트너와 함께 사교댄스를 추는 사람은 춤을 전혀 추지 않는 사람에 비해 치매 위험이 75%나 낮
전국 우수 생활문화동호회가 서울에 모여 축제를 한다.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는 지난 7월부터 11월까지 전국에서 개최된 지역별 생활문화동호회 축제를 통해 발굴된 100여 개의 우수 생활문화동호회가 한자리에 모여 공연과 전시 등을 통해 그동안의 활동을 소개하고, 동호회 활동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교환하게 된다고 20일 밝혔다.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