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기획사 (주)후플러스가 운영하는 후암스테이지에서 상주할 예술단체 다섯 곳을 선정했다.이는 3개년 상주단체 프로젝트로 2023년 작년에 이어 올해 2차를 맞이했다. 창작활동을 성장하기 위해 ‘담금질’한다는 취지로 “예술에 담그다”라는 주제를 정했다. 후암스테이지 상주예술단체 공모는 관공서가 아닌 민간 공연장이 주도하는 첫 사례로 공연예술계가 주목하고 있다.올해 상주단체로는 극단 민(대표 정영민), 창작집단 몽상공장(대표 변영후), 유쾌한씨어터(대표 염창선), 극단 집안싸움(대표 이준석), 극단 명장(대표 윤현식)이 선정됐다. 극단
사단법인 한국음악협회(이사장 이철구)는 1월 25일, 대한민국예술인센터에서 ‘2023 한국음악상 시상식’을 개최해 5명에게 본상을 시상했다.‘2023 한국음악상’은 본상, 공로상, 젊은음악가상, 꿈나무상, 우수지회상 총 5개 부문으로 나누어 시상하였다. 한국음악상은 1979년 제정되어 매년 그해의 음악계를 정리하고 국내외 음악 발전에 이바지한 개인 또는 단체를 선정하여 시상한다.이날 본상을 받은 음악인은 유영욱 JM앙상블, 아트체인팩토리 대표, 윤영문(광주예술의전당장 겸 한국합창총연합회 부이사장, 원영석 이화여자대학교 한국음악과 교
관객이 휴대폰을 통해 공연에 참여하는 이머시브 VR 공연 〈realism and anti _프로타고니스트〉가 관객과 만난다. 이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재)예술경영지원센터의 ‘아트코리아랩’ 사업 에 예술단체 블루트리 앤 태가나의 권형준 아티스트가 XR 메타버스 랩 분야에 선정되어 지원받았다. 이머시브 VR 공연 은 관객이 휴대폰을 통해 자신의 아바타를 생성하고 조정하며 미션을 수행하는 등 메타버스 속에서 적극적인 참여를 할 수 있다. 여기
전통예술과 현대 미디어기술을 활용한 영상이 어우러져 각별한 감동을 선사할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종합 국악 콘서트 ‘평롱[平弄] : 그 평안한 떨림’과 국립국악관현악단의 관현악 시리즈Ⅱ 이 잇따라 펼쳐진다. 또 공연에 앞서 공연에 앞서 가상현실 기술을 활용해 관현악의 다양한 구성 요소를 탐구하는 관객 체험형 전시 을 선보인다.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종합공연 ‘평롱[平弄] : 그 평안한 떨림’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은 오는 11월 18일 오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예술산업 종사자와 경영자를 대상으로 업무 역량을 강화하고, 상호 네트워크를 강화해 산업 융합 및 연계를 통한 예술산업 확대를 지원하기 위한 아카데미를 마련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브랜드 스토리텔링 과정예술경영지원센터가 마련한 예술산업아카데미 브랜드 스토리텔링 과정은 오프라인 집합형 교육으로 오는 11월 7일부터 28일까지 아트코리아랩 6층 강의실B(종로구 율곡로6)에서 진행된다.스토리텔링 및 브랜드에 대한 기본이론교육과 발표, 글쓰기 과제 등 실습형교육을 연계해 운영하며, 브랜드 내재화 과정을 거쳐 전달력과 효과성을
연극 〈오늘도 극한직업〉(총괄프로듀서 이상윤, 연출 장세윤)은 사파리와 롤러코스터가 결합한 신개념 놀이기구 사파리 익스프레스에서 벌어지는 멸종위기 나무늘보의 ‘월드와이드 짝짓기 프로젝트’ 이야기로 프로젝트 성공 후 포상금을 향한 각기 다른 목적으로 의지를 불태우는 사파리 익스프레스 직원들의 이야기를 코믹하게 다룬 작품이다. 2021년 3월 BNK부산은행조은극장 2관에서 첫 공연한 후 재정비하여 다음 해인 2022년에도 이어서 공연하였으며, 많은 부산 및 울산, 경남 지역의 관객과 만났다.이번에는 10월 13일(금) 오후 7시 30분
가을의 문을 여는 9월을 맞아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무대 2개가 선보인다. 문화체육관광부는 9월 1일부터 11일까지 전국 각지에서 ‘2023 미술주간(Korea Art Week 2023)’을 개최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재)예술경영지원센터와 함께 9월 1일부터 11일까지 전국 각지에서 ‘2023 미술주간(Korea Art Week 2023)’을 개최한다.미술에 빠진 대한민국, ‘2023년 미술주간’문화체육관광부는 (재)예술경영지원센터와 함께 9월 1일부터 11일까지 전국 각지에서 ‘2023 미술주간(Korea Art Week
2023 우수 전속작가 기획전 《다이얼로그: 생각의 지도》가 8월 25일 플랜트란스 성수 플래그쉽에서 개막했다. 이 기획전은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예비 전속작가제 지원’ 사업 성과발표의 일환으로 매년 우수 전속작가 기획전을 통해 선정 작가와 화랑을 프로모션한다.올해로 4회차를 맞은 이번 전시에서는 글로벌 시각예술 전문가와 함께 심의하여 선정한 유망작가 13인의 회화, 미디어, 조각, 설치 작품 등 70여 점을 선보인다.바르토메우 마리(전 국립현대미술관 관장), 케이 왓슨(서펜타인 수석큐레이터), 필립파 라모스(아트바젤 필름
문화체육관광부와 예술경영지원센터는 키아프(KIAF)와 프리즈 서울(FRIEZE SEOUL)이 열리는 대한민국 미술주간(9월1일~9월10일)에 맞춰 한국 차세대 작가를 전면에 내세운 전시 7개를 연이어 개최한다.이 전시는 국내외 대형 컬렉터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미술주간에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김환기, 이우환, 박서보, 서도호, 이배 등 거장들의 뒤를 잇는 다음 세대 주자를 발굴하고, 해외 미술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한국 차세대 작가를 소개하고자 마련되었다.8월 16일에는 송은에서 전을 개막했다. 송은미술대상에 빛나는
불과 불꽃을 이용해 공연을 창작하는 ‘불꽃극(pyrotheatre)’ 전문단체인 ‘예술불꽃화랑(주)’이 수상불꽃극 〈호수 위 우주〉를 공연한다.장르명 그대로 호수에서 펼쳐지는 불꽃극인 는 오는 9월 21일(목)부터 24일(일)까지 충주 탄금호 국제조정경기장 공연을 시작으로, 10월 6일(금)부터 10월 9일(월)까지 세종호수공원에서 공연이 이어진다. 국내 최초로 하는 시도인 만큼 공연의 장르적 강점을 가장 잘 살릴 수 있는 공간을 선정하였고, (재)충주중원문화재단 및 (재)세종시문화재단과 협력해 장소특정형 공연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