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의 지속가능한 도약을 모색하는 장이 잇따라 열린다. 과천과학관은 과학교구에 대한 국민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관련 산업 활성화를 위한 과학교구박람회를 마련했다. 과기전통부는 전파방송산업의 도약을 위한 진흥주간을 운영하고, 크리에이터 미디어 스타트업의 투자유치와 해외 시장 진출 지원을 위해 「CRE-UP 2023 글로벌 데모데이 및 세미나」를 개최한다. 과학교구와 함께하는 주말 프로그램 「과학교구 박람회」국립과천과학관은 과학교구에 대한 국민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관련 산업의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오는 11월 17일부터 매주 주말과 성
게임과 패션, 방송영상, 음원 등 다양한 분야의 콘텐츠분야의 창업자와 기업을 육성해 해외 시장 공략에 나선다. 문화체육관광부는 K-콘텐츠를 이끌 예비 창업자와 콘텐츠 스타트업을 육성하기 위해 ‘2023년 콘텐츠 스타트업 지원사업’ 공모를 진행, 200개 이상의 스타트업을 발굴, 지원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국내 게임의 원활한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2023 게임더하기’ 사업 지원 게임을 오는 3월 20일까지 모집한다. 또 K-패션을 선도할 국내 패션 디자이너 브랜드를 지원하기 위한 ‘2023년 패션 분야 제작지원 사
인재양성 교육과정이 다채롭게 마련돼 전문가로 변모할 수 있는 기회가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디지털 동영상 광고 제작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1인 광고콘텐츠 창작자 양성’ 사업의 교육생을 모집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또 방송영상 제작업계를 이끌어 갈 청년 인재 양성을 위해 오는 13일부터 27일까지 방송영상인재교육원 교육생을 모집한다. 한편,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은 사회적기업 핵심 인재를 양성하는 선도대학 4개교를 선정했다. 선도대학은 대학의 전문교육 인프라를 활용해 각 지역의 사회적기업이 필요로 하는 핵심 인재를 양성한다. 산업통상
청년과 청소년의 취업과 창업을 위한 기회의 창이 활짝 열린다. 대한민국 채용박람회가 오는 20일부터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되며, ‘관광벤처사업 공모전’이 오는 3월3일까지 진행된다. 구직기간이 길어지거나 구직을 포기하기 전에 자신감 회복과 구직의욕 고취를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해 청년들의 경제활동 참여 및 노동시장 복귀를 지원하는 ‘청년도전지원사업’이 펼쳐진다. 각종 교육사업도 추진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방송영상 제작업계를 이끌어 갈 청년 인재 양성을 위해 2월 13일부터 27일까지 방송영상인재교육원 교육생을 모집한다. 여성가족부
K-콘텐츠가 전세계 문화마케팅 시장의 주도 상품으로 부상할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육성전략이 추진된다. 이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는 국민과 함께하는 일류 문화매력국가 도약을 위한 K-콘텐츠 분야 2023년도 예산 총지출 규모가 8천442억 원으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또 1월 31일 ‘모태펀드 문화계정(이하 K-콘텐츠 펀드) 2023년 1차 정시 출자’ 공고를 통해 2천400억 원을 출자, 총 4,100억 원 규모의 벤처펀드를 조성할 계획이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023-2024 한국방문의 해’에 외국인 관광객이
오는 26일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주간행사가 펼쳐져 관심있는 국민들의 호기심을 채워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오는 11월 26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광주 과학관 등에서 대한민국 디지털 혁신의 핵심 자원인 전파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전파방송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대한민국 디지털 전략, 전파로 열어가겠습니다”를 주제로 「2022 전파방송산업 진흥주간」을 개최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연구실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연구실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오는 11월 21일부터 25일까지「연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는 지난 21일 윤석열 대통령에게 ‘국민과 함께하는 세계 일류 문화 매력 국가’를 만들기 위한 새 정부의 5대 핵심과제의 하나로 ‘케이-콘텐츠가 이끄는 우리 경제의 도약’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2020년 케이(K)-콘텐츠 산업은 수출 119억 달러로 이미 가전제품(73억 달러), 디스플레이 패널(41억 달러)을 뛰어넘는 수출 주력 품목이 됐으며, 2021년 우리나라 소프트파워는 전 세계 11위로 전년 대비 3단계 올랐다(영국 브랜드파이낸스 발표).이처럼 전 세계가 주목하는 우리 문화를 우리 경제를 이끄는
전 세계적으로 한류 콘텐츠 소비가 늘고, 한류의 브랜드 경쟁력이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한류 시장의 지속가능한 확대를 위한 정책들이 잇따라 나와 관심을 끈다. 문체부는 한류 콘텐츠의 지속적인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전문인력 양성과 함께 모태펀드 문화계정을 통해 드라마산업의 지식재산 확보에 나섰다. 또한 한류 콘텐츠의 지식재산 보호를 위한 방안 마련에도 나서고 있다. 한편, 지난 8일부터 부산에서는 온·오프라인 ‘부산콘텐츠마켓(BCM) 2022’이 열려 전세계 콘텐츠산업 관계자 등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한류 콘텐츠 소비와 ‘브랜
영화와 TV 드라마와 함께 최근 BTS 열풍 등으로 세계인의 이목을 집중시켜 온 한류를 지속가능한 시장전략으로 확산시키기 위한 정부의 정책이 한층 강화되고 있다. 특히 문화예술분야의 해외 진출 지원과 함께 전문 인력 양성, 새롭게 등장하고 있는 메타버스 선점 전략 등을 잇따라 내놓고 세계 시장에서 한류 열풍을 지속적으로 확산시켜 나간다는 전략이다.문화관광체육부는 올해 국제문화교류 진흥 시행계획을 수립했다. 전략적·체계적 국제문화교류 추진, 수교 등 주요 계기 활용 교류 활성화, 코로나 및 4차산업혁명 대응 강화 등 3대 추진 방향을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 이하 문체부)는 (사)한국드라마제작사협회(회장 송병준), (사)한국방송영상제작사협회(회장 허주민)와 함께 추경 예산 110억 원을 투입해 방송영상 제작인력 1천명의 일자리를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추경 일자리 예산보다 65억 원 늘어난 규모이다. 오는 14일부터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 방송영상 제작사들의 사업 참여 신청을 받는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면 작가, 연출, 조명‧음향‧촬영 제작진 등 방송영상 제작 업무에 참여하는 종사자에 대해 1인당 월 180만 원, 최장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