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절을 맞아 국학원 본원(충남 천안) 잔디마당에 마련한 ‘나라사랑 손도장 태극기 광장’에서 시민들이 독립투사가 되어 인증사진을 남겼다. 1일에는 지난해 11월 국학원에서 ‘장생모델’로 위촉된 106세 이삼추 어르신이 유관순 열사가 되어 손태극기를 들고 “대한독립 만세”를 외쳤다.사단법인 국학원은 1일부터 3일까지 ‘나라사랑 손도장 태극기 광장’에서 1919년 독립을 열망했던 선열의 마음을 체험하는 각종 부스를 운영하고 있다. 독립군 의상대여, 김구‧안중근‧윤봉길‧유관순 등 독립운동가들의 어록낭독, 독립군 포토존과 포토 액자 만들기
삼일절 국학원에 가면 김구 선생, 유관순 열사가 될 수 있다.제105주년 삼일절을 맞아 국학원 본원(충남 천안) 잔디마당에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손으로 완성한 대형 태극기로 이루어진 ‘나라사랑 손도장 태극기 광장’이 설치되었다.사단법인 국학원이 주최하는 전국 행사 중 대전‧충남‧충북 3개 국학원 주관으로 3월 1일부터 3일까지 열리는 시민참여 삼일절 행사에서는 참가 시민 누구나 유관순 열사, 김구 선생 복장으로 독립군 인증사진을 남길 수 있다. 국학원에서는 아동, 청소년과 성인 누구나 체험할 수 있도록 복장을 마련해 제공한다.‘
105년 전 거리에서 “대한독립만세!”를 외쳤던 선열들의 뜨거운 심정을 직접 체험하는 3.1만세운동 시가행진과 독립투사 체험행사가 인천에서 재현된다.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인천국학원, 인천국학운동시민연합, 푸르미재단 등 시민단체와 함께 오는 3월 1일 인천창영초등학교와 동인천역 북광장에서 3.1절 기념행사를 개최한다.선열들의 애국정신을 계승하고 3.1운동의 가치공유를 위한 공식 기념식은 오전 10시 ‘인천지역 만세운동의 진원지’였던 인천창영초등학교에서 시작된다. 이 자리에는 독립유공자 등 주요 인사와 시민, 학생 2,000여 명
“태극기를 우리들의 손으로 만들어 가는 것이 감동이었어요.”. “대한민국 국민이라 자랑스럽습니다!”, “우리 학생 한명 한명이 화려하게 채워가는 태극기를 보니 가슴이 뜨거워지고 영광스러운 순간을 경험한 것 같아요.”인천 구월여중(학교장 조정은)은 학생과 교사, 학부모 교육 3주체가 참여하는 ‘한국인이 한국인답게, 나라사랑 손도장 100만 챌린지’ 행사를 지난 1월 25일 오전 9시부터 3층 대강당에서 진행했다.‘한국인이 한국인답게, 나라사랑 손도장 100만 챌린지’는 사단법인 국학원 주최로 대한민국 국민 100만 명이 참여하는 대규
평화문화진지(서울시 도봉구 마들로 932)에서 12월 3일부터 12월 30일까지 열리는 〈두 개의 시간: 한韓과 조선朝鮮〉전은 한국 미술사의 한 조각이나 기록에서 누락 혹은 외면된 재일한인, 중국 조선족 그리고 탈북민을 다룬다. 구한말, 일제강점기를 거쳐 해방 그리고 냉전 전후 중국과 일본으로 이동된 조선족과 재일한인의 역사와 분단의 경계를 넘어 생존을 위해 탈주한 탈북민의 오늘을 보여준다.전시기획자 김수정 독립 큐레이터는 “서울의 북쪽 끝, 대결과 분단의 상징인 옛 군사시설을 문화예술공간으로 탈바꿈한 평화문화진지에서 여전히 진영대
미국의 2024년 대통령 선거가 다시 바이든 현 대통령과 트럼프 전 대통령과의 대결로 진행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현재 80세로 미국 역사상 최고령의 대통령인 바이든은 재선의 의지를 강하게 드러내고 있고 트럼프는 수많은 법적 문제에도 정식으로 공화당 대선후보가 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올해 초만 하더라도 공화당의 유력한 대통령 후보로 거론되었던 플로리다주 디샌티스 지사는 공화당 온건파와 강경파 두 세력의 지지를 확보하는 과정에서 오히려 양쪽의 불만만 키우고 여론조사에서 순위가 급격히 하락하였다. 다른 후보 경쟁자들도 트럼프와 비교
충남국학원(원장 김미소)은 지난 15일 오전 10시 천안 신부문화의 거리에서 “다시 빛나는 한국인! 공생하는 대한민국!”을 주제로 광복절 기념 시민참여 경축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국학원 설립자 이승헌 세계지구시민연합 총재를 비롯해 60여 명의 천안시민이 참석했다.김미소 충남국학원장은 광복절 기념식에서 “어두운 식민시대를 벗어나 주권과 국토를 되찾은 것을 우리 선조는 빛을 되찾았다는 의미로 광복이라 했다. 그 빛을 되찾기 위해 수많은 선열이 피와 눈물을 바쳤다”라며 “하지만 진정한 광복이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자성의 목소리도
전북국학원(원장 강태숙)은 8월 15일, 제78주년 광복절을 맞아 전북국학원TV를 통해 '다시 빛나는 한국인! 공생하는 대한민국!' 온라인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는 7인의 여성독립투사들이 서대문형무소에서 부른 노래로 만든 '대한이 살았다' 영상으로 시작하였고, 일지 이승헌 국학원 설립자의 기념사, 강태숙 전북국학원장과 국학의인의 인터뷰로 이어졌다. 강태숙 전북국학원장은 인터뷰에서 "광복은 빛을 되찾았다는 의미이다. 그날을 잊지 않고, 지금의 우리가 홍익정신으로 자신을 빛내고, 서로 공생하며 좋은 나라 대한민국을 만들고자 한다." 라
부산국학원은 15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온라인 유튜브 중계로 제78주년 광복절 기념식과 부산 곳곳에서 시민들이 참여하는 독립군 어록낭독 행사를 개최한다.부산국학원 공식채널을 통해 중계되는 광복절 행사는 국학원 창립자인 이승헌 세계지구시민연합 총재의 기념사와 박애자 부산국학원장 개회사, 어록낭독 퍼포먼스, 그리고 광복절 노래 제창으로 진행된다.이날 부산광역시 15개 구, 1개 군 총 16곳에서 참여한 시민들은 조국 광복을 이끈 독립투사 김구, 안중근, 유관순, 윤봉길 선생이 어록에 남긴 절절한 심정을 나눌 예정이다.
충남국학원은 오는 15일 오전 10시부터 천안시 신부문화공원에서 제78주년 광복절 기념행사와 시민참여 광복퍼포먼스를 개최한다.“한국인이 한국인답게-다시 빛나는 한국인! 공생하는 대한민국!”을 주제로 한 이번 광복퍼포먼스 행사에서는 독립투사 어록낭독을 비롯해 태극무 공연, 광복군 인증샷, 태극기 타투 체험, 지구에 보내는 공생메시지 적기 등 다채로운 체험행사가 진행된다. 광복절을 특별하게 보내고자 하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충남국학원은 “시민들과 함께 광복절의 가치와 의미를 되새기고, 대한민국의 주인으로 국민이 대화합하여 공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