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대학교(총장 양영희)는 2월 6일 대학 본관 HiVE센터 회의실에서 양주시 도시재생지원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서정대학교 염일열 대외협력처장, 진진희 대외협력과장, 정명희 지역협업센터장과 양주시 도시재생지원센터 황인준 센터장을 비롯해 차순범 과장, 박희준 팀장, 신명은 팀장, 허영주 주무관 등이 참석하였다.이날 협약은 서정대학교 혁신지원사업의 지역사회발전 및 지역사회공헌 과제와 양주시 도시재생지원센터가 계획 중인 도시재생 뉴딜 사업과 연계하여 상호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염일열 대외협력처장은 “서정대학교의
지역 활력을 회복하고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확보하기 위한 거점 조성이 확대 추진된다. 행정안전부는 8개 중앙부처가 은퇴자, 귀농귀촌 청년들의 지방이주 및 안정적 정착을 지원하는 지역활력타운을 내년 확대 추진한다고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최근 ‘글로벌 혁신 특구’ 후보 지역으로 부산광역시, 강원특별자치도, 충청북도, 전라남도를 선정했다. 한편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 29일 충남, 세종 지역 소상공인의 성공적인 창업과 혁신을 지원하는 라이콘타운 아산점과 세종점을 개소했다.지방소멸 위기 극복 위해 지역활력타운 확대 추진행정안전부와 교육
다양한 분야에서 페스티벌이 펼쳐진다. 공공디자인과 메타버스, 거리공연 등을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페스티벌에 참여해 깊어가는 가을을 더욱 풍성하게 즐겨보자.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공공디자인 페스티벌 2023》이 오는 10월 20일부터 29일까지 개최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메타버스 산업 분야 국내 최대 종합 행사인 ‘코리아 메타버스 페스티벌 2023’을 10월 16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코엑스 D홀에서 개최한다. 광주 대표 거리예술축제인 2023 광주프린지페스티벌이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기후위기 시대를 극복해 나갈 친환경 소비를 실천할 수 있는 다채로운 활동이 펼쳐진다.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녹색제품 구매, 친환경 장보기 등 녹색소비 활성화를 위해 6월 1일부터 한 달 동안 ‘2023년 녹색소비주간’을 운영한다. 한국환경공단은 ‘2023 대한민국 환경사랑공모전’을 개최한다.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는 6월 1일 세종청사 중앙동에서 ‘정부청사 일회용 컵 제로 2027 비전 선포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한편, 중소벤처기업부는 ’23년 그린스타트업 타운 조성지로 경상남도 진주시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2023
지방위기 시대를 맞아 지역활력을 회복할 수 있는 기반조성을 위한 다채로운 사업이 펼쳐진다. 행정안전부와 문화체육관광부, 농림축산식품부, 보건복지부, 국토교통부, 해양수산부, 중소벤처기업부는 2월 13일부터 지역활력타운 사업을 본격 공모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023년 ‘농촌에서 살아보기’ 참가자를 오는 2월 15일부터 모집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또 오는 3월 3일까지 ‘농촌여행 청년 기획가’를 공모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023-2025년 지역문화전문인력 양성사업’을 운영할 양성기관 7곳을 선정하고, 향후 3년간 지역문화 관련 교
서대문구 조용한 주택가에 무인판매 제로웨이스트숍 ‘늘보따리’가 있다. 유리문을 열고 들어서면 아기자기한 친환경 소품들과 세제, 샴푸, 린스 등 다양한 생필품을 덜어갈 수 있는 리필 스테이션이 갖춰져 있다.안정감을 주는 조명 아래 작은 보물창고처럼 꾸며놓은 공간이 매력적이다. 유리문 밖에는 책장을 활용한 ‘아나바다 우리동네 나눔장터’를 마련해 오가는 이들 누구나 이용할 수 있게 했다.2021년 10월 개장한 ‘늘보따리’의 주인장은 현재 대학교 4학년 재학 중인 장예리미 씨와 디자이너로 활동 중인 어머니 이윤이 씨. 가게 이름이 늘보따
부산광역시의 최초로 도심지 역할을 한 원도심의 랜드 마크 ‘감천문화마을’.우리 기억에서 멀어진 옛 골목의 모습을 간직한 감천문화마을은 오는 12월 25일까지 집등 전시를 하고 있다. 살아남기 위해 집 한 칸이 아쉬웠던 사람들의 치열한 삶이 녹아든 산복도로 마을에 집등은 위로와 희망일 것이다.감천문화마을은 1949년에 부산 인구가 47만 명이었다가 6.25 한국전쟁 당시 피란민으로 인해 100만 명까지 늘어나면서 산등성이 비탈을 따라 그대로 올라 않은 1,000여 채의 판잣집 마을이다.마을이름 감천은 '물이 달고 좋다'는 의미라고 한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한 행정역량을 선보인 지자체들이 지역발전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환경부는 지하수 보전·관리업무를 수행하는 지자체 일선 공무원을 격려하고 지하수 관리 모범사례를 널리 알리기 위해 ‘2022년도 지하수 보전·관리 우수지자체’ 3곳을 선정 발표했다.행정안전부는 또 지난 11일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2022년 지방규제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16개 우수 지자체를 선정했다. 이와 함께 ‘숙의기반 주민참여’ 분야와 ‘협력·분쟁해결’ 분야 우수 지자체 8곳을 발표하고 인천시 부평구와 광주시 광산구를
문화역서울284와 성수동 문화공간 등 전국 80여 곳에서 10월 5일(수)부터 30일(일)까지 《무한상상, ○○디자인》이라는 주제로 ‘공공디자인 페스티벌 2022’를 개최한다. 이번 페스티벌의 주요 무대인 문화역서울284에서는 주제전시로 ‘길몸삶터-일상에서 누리는 널리 이로운 디자인’을 개최한다. 놀이터와 시장, 정류장, 이웃, 도시 등 우리 주변의 공공영역을 ‘길, 몸, 삶, 터’로 구분해 공공영역에 활용한 다양한 디자인 사례를 선보인다. 특히 작가 42명을 비롯해 농부시장 마르쉐, 두성종이 등 민간 기업이 참여해 공공디자인에 흥
가족이 함께 즐기며 사랑과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가족여행 명소들이 다양하게 추천됐다. 문화재 현장을 체험하거나 감상하면서 우리 문화의 가치를 새롭게 돌아보는 의미있는 행사에서부터 숲이나 농촌에서 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는 곳도 있다.오는 6월 2일부터 30일까지 ‘2022 여행가는 달’ 캠페인이 추진된다. 문체부는 관광공사와 함께 국내 여행을 통해 일상을 회복하자는 의미를 담아 ‘여행으로 재생(再生)하기’를 주제로 행사를 진행한다. 먼저 여행을 떠나는 국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숙박, 관광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