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선플재단 선플운동본부(이사장 민병철)은 5월 23일 서울 대신중고등학교와 대학생선플기자단, 경기도, 충남, 강원도, 부산, 광주, 인천, 전라남도, 경상북도와 베트남의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 등에서 ‘악플 없는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악플 없는 날’은 16년전 선플운동이 본격적으로 처음 시작된 5월 23일을 기념하여 이날 하루만이라도 악플을 달지 말고 서로 응원하고 배려하는 선플을 달자는 취지에서 선포되었다.선플재단는 5월 23일 ‘악플 없는 날’에 앞서 5월 17일부터 23일까지 일주일간 ‘악플없는 주간’으로 정하고, 전국
국립대전현충원에 안장된 서해수호 55용사의 숭고한 희생을 기억・ 추모하고자 55개의 조명을 이용해 ‘불멸의 빛’을 밝힌다.국가보훈처(처장 황기철)는 일곱 번째 서해수호의 날(3월25일)을 앞두고 23일 오후 7시 30분 국립대전현충원(현충문 현충광장)에서 서해수호 55용사를 기리기 위한 ‘불멸의 빛’ 점등행사를 거행한다고 22일 밝혔다.이번 ‘불멸의 빛’점등행사는 국민들과 함께 국가를 위해 희생한 서해수호 55용사를 영원히 잊지 않고 추모하기 위해 계획한 것으로, 55명의 서해수호 용사를 상징하는 55개의 조명시설을 설치하고 ‘제2
경상남도는 6․25전쟁의 역사적 교훈을 되새기고, 참전유공자와 유가족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25일 오전, 경남도청 대강당에서 6․25전쟁 제71주년 행사를 개최했다.대한민국6․25참전유공자회 경남도지부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김경수 경남도지사를 비롯해 김하용 도의회의장, 박종훈 도교육감, 이문수 경남경찰청장, 권대원 육군제39보병사단장, 류효상 해군진해기지사령관, 김용진 경남지방병무청장, 한국성 경남동부보훈지청장 등 도내 기관단체장과 보훈단체장이 참석했다.올해는 조해제 6·25참전유공자회 경남지부 함안지회장을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인 천연기념물 제198호 따오기 두 쌍이 지난 26일과 28일 창녕 우포늪에서 야생부화에 성공했다. 한국에서 멸종된 지 42년 만에 이루어진 쾌거로, 복원사업과 자연방사를 통해 국내에서 처음으로 야생부화에 성공한 것이다.부화에 성공한 따오기는 2016년 암수 한 쌍, 2019년 생 암컷과 2016년생 수컷 한 쌍으로 3월 중순부터 창녕군 우포늪 일원에 둥지를 틀고 3월 말부터 산란했다.첫 부화는 2016년생 한 쌍으로 총 3개의 알 중 품는 과정에서 하나가 깨지고 4월 26일과 28일 각각 부화에 성공했다. 다
천연기념물 제198호이자 멸종위기 야생생물(Ⅱ급)인 따오기 암수 각각 20마리 총 40마리가 경남 창녕군 우포늪에 방사된다.문화재청(청장 김현모)과 환경부(장관 한정애), 경상남도(지사 김경수), 창녕군(군수 한정우)은 오는 5월 6일 창녕군 우포따오기 복원센터에서 2019년, 2020년에 이어 세 번째 야생방사를 실시한다.따오기 첫 방사는 2019년 5월 22일, 2차 방사는 2020년 5월 29일 이루어졌다. 첫 방사 따오기 중 1쌍은 지난해 4월 둥지를 짓고 암수가 교대로 알을 포란하는 등 정상적인 번식과정을 보여주었다. 또한
경남도와 전남도, 그리고 남해안 남중권 9개 시‧군이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8)’의 남해안 남중권 공동유치를 결의하고 여수를 중심으로 한 남해안 남중권을 개최지로 지정해 줄 것을 촉구했다. 남중권 9지역은 경남 진주·사천·남해·하동, 전남 여수·순천·광양·고흥·구례이다.2월 26일 오전 여수세계박람회장 컨벤션홀에서 ‘2021년도 cop28 남해안 남중권 유치위원회(이하‘위원회’) 정기총회’가 열렸다. 그동안 민간 중심으로 운영돼오던 유치위원회를 민관이 공동 운영하는 체계로 개편한 뒤 처음 열리는 자리다.이날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는 올해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에 처한 어업인을 위해 ‘비대면 방식 수산물 소비촉진’에 힘써, 17개 협업기관이 참여해 멍게·우럭·장어 등 8개 품종으로 170억 3,500만 원의 성과를 달성했다고 12월 30일 밝혔다.경남도는 지난 3월 우럭·바다장어·멍게 3개 품목을 대상으로 진행한 ▲온라인 판매(11번가, 옥션)를 시작으로, ▲민·관 협업 ‘쿠팡 로켓프레시’ 우럭, 참돔 싱싱회 판매, ▲경남도청·교육청 직원 대상 ‘수산물 데이’ 추진 등 다양한 소비촉진 활동을 펼쳤다.또한 어업경영이 어려운 장어·참돔
올해 경남 하동을 시작으로 도시재생뉴딜사업 완료가 본격화 되고 있다. 지난 23일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와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 하동군(군수 윤상기)는 경남 하동에서 도시재생뉴딜시업 우리동네 살리기 첫 번째 완료를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정부가 2017년 68곳으로 출발해 2020년 현재 181개 지자체에서 총 354곳의 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도시재생뉴딜사업의 성과가 이번 사업완료를 시작으로 전국 곳곳으로 본격 확산될 것으로 기대된다.주거환경 개선 측면에서는 도서관, 주차장 등 생활SOC 900개, 어울림센터 250개, 공
환경부(장관 조명래)와 문화재청(청장 정재숙),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 창녕군(군수 한정우)은 5월 22일부터 경남 창녕 우포 따오기복원센터의 자연적응훈련장을 떠난 따오기 40마리를 최근 관찰한 결과, 38마리는 자연 상태에서 적응 중이고 2마리는 폐사했다고 밝혔다.멸종위기 야생생물 II급이자 천연기념물 제198호인 따오기는 올해 5월 22일 생물다양성의 날 및 습지의 날 기념식에 맞춰 연방사됐다. 연방사는 야생생물에 스트레스를 주지 않고 생존율을 높이기 위한 방사 방식으로 따오기복원센터 야생적응훈련장의 출입문이 열리면, 따오기
환경부(장관 김은경)는 15일부터 오는 17일까지 경남 김해시 수릉원 일대에서 ‘2018년 대한민국 환경교육 한마당’을 개최한다.한국환경교육네트워크, 경상남도 교육청, 김해시와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얼쑤, 환경교육 – 환경교육으로 지속가능한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환경교육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환경교육의 이상과 종합 계획을 공유하기 위해 열린다. 한편, 이번 행사에서는 정부 부처와 전국 305개 민간단체가 참여하고 있는 한국환경교육네트워크, 환경교육 관련 기관 및 단체 등이 국가 환경교육의 정상화를 위해 의지와 실천을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