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시민운동연합 대전지부는 지난 24일 대전 유등천에서 대덕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함께 세계 물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자원봉사자들은 EM 흙공을 유등천에 던졌다. 행사에 앞서 지구시민 강사는 흙공을 만드는 방법, 흙공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 등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EM흙공은 수질 개선, 악취 제거 등 자연과 사람이 함께 공생하도록 생태환경에 기여한다. EM(Effective Microorganisms)은 좋지 않은 균은 죽이고, 좋은 균은 활성화하여 ‘착한 미생물’로 불리기도 한다. EM 발효액과 황토를 섞
지구시민운동연합 서울강남2지부는 지난 26일, 물의 날을 맞아 서울 양천구 안양천 해마루축구장에서 EM흙공 던지기와 친환경 체험부스를 운영했다.이날 행사에는 150여 명의 시민들이 참여해 EM흙공 만들기 체험과 흙공 던지기 체험을 하면서 지구시민의식을 기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지구사랑가정과 지구사랑사업장에 등록하며 지구시민운동에 동참하기도 했다. 이후 주최 측은 행사가 끝나고 장소를 옮겨 이날 봉사활동을 함께한 대학생들과 친환경비누를 만들었다.
지구시민운동연합 경북지부 영천지회는 지난 24일 영천시 영화교 고수부지에서 세계 물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150여 명의 영천지회 회원들이 참여하여 하천에 EM 흙공 던지기, 하천변 휴지 줍기 등 봉사활동을 하였다. 이날 폐현수막으로 만든 가방으로 휴지 줍기를 진행한 아이디어는 많은 사람들의 호응을 얻었다. 자연생태계를 회복하고자 하는 물의 날 행사 취지에 공감한 회원들은 그 자리에서 지구시민운동에 후원하기도 했다.
지난 24일, 전주시 덕진구 하천인 아중천변에서 지구시민운동연합 전북지부(회장 김영신)가 개최한 세계 물의 날 캠페인이 펼쳐졌다. 지구시민 강사들과 자원봉사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효된 EM흙공을 하천에 던지고, 하천 주변의 쓰레기를 치웠다.이날 행사에는 중‧고등학생과 부모와 함께 참석한 아이들도 있었다. 자원봉사자들은 다리 아래 구석진 곳까지 찾아다니며 상류에서 휩쓸려 내려온 비닐과 각종 생활쓰레기를 주웠다. 자원봉사자로 참가한 이건우(전주고 2) 군은 “하천에 담배꽁초와 썩지 않는 오염물질들이 즐비했다. EM흙공을 던지며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지구시민운동연합 인천지부는 지난 24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인천 중앙공원 조각원지구에서 ‘물줄기가 살아야 지구가 건강해져요’를 주제로 캠페인을 개최했다.이날 캠페인 현장에서는 인천시민들이 친환경 미생물인 EM과 황토를 섞어 하천에 던질 EM흙공을 만들고 EM천연세제를 나누며, 손쉽게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건강법으로 장생보법과 배꼽힐링을 체험하기도 했다. 참석한 시민들은 “EM천연세제와 EM흙공을 처음 만들어 봤는데 정말 재미있었다. 흙공 만지는 느낌이 새롭고 잊고 있던 옛 추억이 떠올랐다.”
주지하듯이 14~16세기 서구사회에서 일어난 문화운동인 르네쌍스를 계기로 인류는 과학적 합리성의 영역을 확장하였고, 진보와 성장을 기치로 인간중심적 물질문명을 고도로 발전시켰다. 21세기를 맞이하여 삶의 사회적 경계가 지구촌 전체로 뻗어나가는 이른바 지구화의 단계에 도달하였고, 마침내 인류사회는 기본적 삶의 조건 면에서 상호 긴밀하게 의존하는 운명공동체의 상태에 놓이게 되었다. 인류는 첨단 과학발전 기술에 힘입어 필요시 에너지를 마음대로 사용할 수 있고, 정보를 초고속으로 대량 가공하고 전달할 수 있는 수단을 확보함으로써 지리적 공
지구시민운동연합 광주지부는 3월 19일 광주광역시 남구와 '남구 가족사랑 나눔'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날 협약식에서 지구시민운동연합 광주지부는 남구청과 함께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공동과제 발굴 및 사회복지 사각지대를 지원하는 ‘남구 가족사랑 나눔 캠페인’ 사업과 ‘미래희망 나눔 장학사업’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지구시민운동연합 광주지부 박선영 사무국장은 “지구시민운동연합의 슬로건은 ‘인간사랑, 지구사랑’이며 지구와 함께 광주시가 건강해지기를 바란다. 올해는 먼저 차상위계층의 청소년 11명에게 장학금을
지구시민운동연합 경남지부와 경남 뇌교육협회는 3월 15일 창원시진로교육지원센터와 ‘창원시 청소년들의 진로인성교육과 다양한 직업체험’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구시민운동연합 경남지부와 경남 뇌교육협회, 창원시 진로교육지원센터는 청소년들의 진로교육과정을 지원하고, 지속적인 교류로 상호 협력해나가기로 했다. 창원시진로교육지원센터 정경훈 센터장은 “아이들의 진로체험교육을 창원시의 지역공동과제로 풀어나가겠다. 훌륭한 교육자원을 발굴하고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구시민운동연합과 경남 뇌교육협회와 소통하며 지원하
세계적인 명상가이자 뇌교육 창시자인 일지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국제뇌교육협회장)이 영국 런던 더드럼앳 엠블리(The Drum at Wembley)에서 17일 오후 4시(현지시각) 열린 ‘인간, 뇌, 지구 컨퍼런스(Human, Brain and Earth Conference)’에 초청받아 영국인들을 대상으로 강연을 했다.300여명이 참석한 이날 컨퍼런스에서 이승헌 총장은 “인생 120세의 의미, 체온 0.5도를 높여라, 체력 심력 뇌력을 키우는 방법, 인간 의식의 밝기, 지구시민의 삶을 통해 여는 새로운 삶의 길”을 소개했다
일본 명상여행단 11명이 3월 17일(토) 한국식 명상의 발원지인 모악산을 방문했다.이번에 방문한 일본 명상여행단은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의 아마존닷컴 베스트셀러인 신간 ‘나는 120살까지 살기로 했다’를 읽고 120세까지 살기 위한 건강법으로 한국의 전통 명상법을 깊이 체험하고, 한국의 전통 명상법과 뇌과학이 접목된 뇌교육을 좀더 자세히 알고자 모악산을 방문한다고 밝혔다.일본 명상여행단은 모악산의 ‘선도(仙道)의 계곡’, ‘신선길’ 등을 걸으면서 맑고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깊은 명상을 체험했다. 이들은 명상을 통해서 성공이
국학원은 장계황 전 동국대 교수와 장수돈 한국역사영토재단 운영위원장이 15일 국학원을 방문, 국학투어를 했다고 밝혔다.이들은 국학원 이원정 교육이사의 안내로 전시관, 한민족역사문화공원, 120계단 투어를 하였다. 전시관에서 이들은 천부경과 천부삼인에 관한 설명을 듣고, “우리의 역사가 이렇게 찬란한데 모르는 사람이 많아서 안타깝다”고 말했다.또한 국학원 설립자 일지 이승헌 총장의 뇌교육과 지구시민운동 관련 전시 자료를 보고 우리나라 고유의 단학 수련이 현대인에 맞게 과학적으로 증명한 것은 놀라운 일이라고 말했다. 이들은 한민족역사문
생명력이 움트는 봄과 함께 지구 환경을 돌아볼 수 있는 날들이 연이어 찾아온다. 오는 3월 22일 세계 물의 날, 4월 22일 지구의 날, 6월 5일 세계 환경의 날 등.지구시민운동연합 부산지부는 작년과 재작년에 부산광역시청 공무원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구시민 친환경교육과 EM친환경 비누 만들기 재능기부 봉사를 진행했다. 그리고 2017 내사랑 부산 축제에서는 최우수 협력단체상을 받았고 지난 연말 전국 지구시민운동연합 지부 중 최우수지부상을 수상했다.세계 물의 날을 앞두고 하천을 정화하기 위한 친환경 EM흙공을 준비로 한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