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자들의 목소리고용노동부에 따르면 국내에서 일하는 감정노동자는 약 800만명이라고 한다. 감정노동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점차 확산되는 가운데 일반대중에게 감정노동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직접 감정노동자를 힐링하는 특별한 캠페인이 시작되었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이승헌, 이하 글사대)가 31일 한양대학교병원(서울 성동구)에서 ‘감정노동 힐링365 온국민 참여캠페인’을 전개했다. 캠페인의 슬로건인 ‘대한민국 감사온도 1도 올리기’는 ‘감정노동자를 사랑합니다’라는 뜻으로, 상호 이해와 힐링
"최근 학교폭력 및 청소년 범죄가 늘고 개인주의·이기주의가 팽배해 각종 사회·경제적 문제가 심각해지는 가운데 청소년 대상 인성교육의 필요성이 제기된다. 이에 따라 정부는 2015년에는 '인성교육진흥법'을 제정하고 범국민적인 인성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그러나 대부분 학교 교육 현장에서는 도덕적 지식과 사고를 강조할 뿐, 실제 실천하는 인성교육
- 한양대병원서 전개 “심장내과 선생님, 나에게 새 생명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노부부는 병원 로비에 설치된 판에 정성스럽게 적은 감사메모를 붙였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이승헌)가 31일 한양대학교병원(서울 성동구)에서 ‘감정노동 힐링365 온국민 참여캠페인’을 전개해 뜨거
배꼽힐링으로 건강관리하는 여성 3인 에 장청뇌청(腸淸腦淸)라는 말이 있다. ‘장이 깨끗하면 정신도 맑아진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이 말을 직접 몸소 체험한 세 사람이 있다. 힐링라이프는 올해 출시되자마자 배꼽힐링 건강법이 대중적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탯줄이 연결된 배꼽과 배꼽 주변을 리듬에 맞춰 마사지하는 건강법이다
갓난아기는 아랫배로 숨을 쉽니다. 아기가 숨을 쉬는 것을 가만히 들여다보면 배가 위 아래로 움직이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배로 숨을 쉬는 아기의 몸에는 생명 에너지가 가득 차 있습니다. 생명 에너지는 몸의 자연 치유력인데, 생명 에너지가 충만한 아기의 몸에 상처가 나면 언제 상처가 있었나 싶을 만큼 완전히 회복됩니다. 성인이 되면 긴장과 스트레스에 의해
21세기 스마트폰 시대의 도래로 시작된 디지털 문명이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가상현실(VR)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이 연결된 고도화된 정보화사회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지금 청소년들은 인공지능과 경쟁할 인류 첫 세대’라는 말이 허언처럼 들리지 않는 때이며, 200년간 지속되어온 전 지구적 공교육의 프레임도 송두리째 흔들리는 시점입니다. 인류가
무한경쟁의 틀 속에 있는 우리나라 교육현장에서 학생들이 겪는 학교폭력, 왕따, 히키코모리 등 깊은 병폐는 일본에서 시작되었다. 입시지옥의 스트레스 속에서 학생들을 공부기계로 만들어버린 일본사회에서 한국형 자유학년제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는 희망으로 떠올랐다. 2014년 1기생 27명, 2015년 2기생 400명들이 펼치는 성장스토리가 일본에 알
오준 전 UN대사, '세계시민교육과 글로벌 이슈' 특강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총장 이승헌, 이하 UBE) 지구경영학과는 지난 13일 오준 전 유엔 대사를 초청하여 ‘세계시민교육과 글로벌 이슈’를 주제로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지구시민 리더교육의 일환으로 열렸으며, 이날 오 전 대사는 세계시민교육의 필요성, 개념, 실천
현재 대한민국이 주목하는 ‘아이들이 행복한 미래교육’의 모델은 핀란드 교육, 덴마크 교육 등이 손꼽히고 있다. 지난 4월 7일 서울교육청과 인천교육청이 주최한 ‘한국-덴마크 교육 국제 세미나’ 자료집에서 참가자의 눈길을 잡아 끈 대목이 있다. 덴마크 자유학교들의 아동에 대한 관점이 “인간 존재에 대한 경이와 각 개인은 그 자신만의 신성한 잠재력을 가진 유일
"뇌교육은 저의 꿈을 찾아줬어요!" 대한민국에서 중고생들은 치열한 입시경쟁 속에서 친구들이 '경쟁자'로 여겨져 힘들다고 한다. 하지만 자신의 공부를 하면서 친구들에게 필기와 공부법을 가르쳤던 학생이 있다. 우연한 계기를 통해 소심했던 성격을 바꾸고 최고기술경영자(CTO)의 꿈을 갖게 된 포항공대(POSTE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