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서는 아무것도 못하는 두려움을 이겨내고자 ‘나 홀로 제주 자전거 종주’를 비롯해 국토대장정, 무전여행을 마치고 세상과 사람의 감사함을 깨달은 정민이. 고등학교 2년을 마치고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찾아 도전해 소방관의 꿈을 찾은 훈이. 어려움 속에서 긍정을 선택하는 힘을 키우고 경찰관의 꿈을 찾은 채원이. 부모가 권한 자유학년제를 마치고 다시 자신이 선택하고 스스로 학비를 벌어 프로젝트에 성공한 재윤이.지난해 1년 동안 자유학년제를 통해 수많은 도전 속에 자신 안에서 가능성을 발견하고 가슴을 뛰게 하는 꿈을 찾은 아이들이 성장이야
청소년들이 힘든 일을 견뎌 내거나 자신의 한계에 도전하는 것을 싫어하고 쉽게 포기한다고들 한다. 하지만 실제 학교나 가정에서 최선을 다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체험할 기회가 많지 않다.겨울방학을 맞은 청소년들이 지난 4일과 5일 천안 홍익인성교육원에서 자신을 성찰하며, 마음껏 자신의 역량을 발휘하고 내재된 가능성을 발견하는 캠프에 참가했다.한국형 자유학년제의 모델로 손꼽히는 국내 최초 고교 자유학년제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가 주최한 ‘인성영재 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은 1박 2일간 미래인재 핵심역량인 창
지난 2년간 자전거종주 3회, 국토대장정 2회, 무전여행 등 자신의 한계에 도전하며 스스로의 가치를 발견한 청소년이 있다. 지난해 3월, 국내 최초 고교 완전자유학년제를 시행하는 대안학교인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에 5기로 입학한 박정민(20) 양은 다양한 경험을 하며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배웠다.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2014년 우리나라 첫 자유학년제 고교 대안학교로, 인격완성을 삶의 목적으로 정하고 자기주도적이고 창의적인 글로벌 인성영재 육성을 위해 설립되었다. 한국형 자유학년제의 모델로 혁신적인 교육시스템을 인정받아 일
겨울방학을 맞아 뇌를 기반으로 청소년 스스로 자신의 무한한 가능성을 발견하고, 미래인재의 핵심역량인 집중력과 창의력, 인내심과 책임감, 포용력을 키울 수 있는 캠프가 열린다.‘한국판 미네르바스쿨’로 불리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는 오는 1월 4일과 5일 충남 천안, 1월 18일 경북 구미에서 ‘인성영재 캠프’를 개최한다.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2014년 우리나라 첫 자유학년제 고교 대안학교로, 인격완성을 삶의 목적으로 정하고 자기주도적이고 창의적인 글로벌 인성영재 육성을 위해 설립되었다. 한국형 자유학년제의
법무부는 대한변호사협회, 행정안전부와 공동으로 변호사가 없는 마을 ‘무변촌無辯村’ 해소에 노력해, 올해 12월 기준으로 무변촌 376개 읍면동에 마을 변호사를 위촉해 ‘무변촌 제로(ZERO)’를 달성했다. 현재 전국적으로 1,409명의 변호사가 1,411개 읍면동에서 법률상담을 제공하는 마을변호사로 활발하게 봉사하고 있다.법무부는 18일 16시 서초 반포원 라벤더홀에서 ‘마을변호사 6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김오수 법무부장관 직무대행, 유철형 대한변호사협회 부협회장, 박종우 서울지방변호사회장 등이 참석했다.김오수 법무
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이승헌)가 AI(Artificial Intelligence 인공지능) 융합학과를 신설하고 AI융합전문가 양성에 나섰다. AI가 4차 산업혁명의 핵심으로 떠오르면서 국내 대학의 학과 신설이 잇따르고 있는데, 사이버대학으로서는 글로벌사이버대학교가 처음이다. 2020년부터 학생들을 교육한다.신임 AI융합학과 학과장으로 강장묵 교수는 지난 2017년 정부가 전국의 대학교, 연구소, AI 기업, 개인에게 문호를 개방하여 상금 15억 원을 걸고 6개월 동안 벌인 가짜뉴스 찾기 경진대회에서 장관상을 받고 2018년 전국
서울시는 안중근 의사의 공판 장면을 시간의 흐름대로 스케치한 그림과 공판 방청권 2점, 안 의사의 옥중 유묵(遺墨, 생전에 남긴 글씨) 3점, 총 5점을 문화재청에 국가문화재로 등록‧지정신청 했다고 11일 발표했다.안중근 의사의 재판은 1909년 10월 26일 만주 하얼빈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사살한 후 체포되어, 1910년 2월 7일부터 14일까지 단 7일 만에 6회에 걸쳐 공판을 받고, 일제의 각본대로 사형이 선고되었다.서울시가 등록문화재로 요청한 공판 관련 자료 2점은 일본 도요신문사 고마쓰 모토코(小松元吾) 기자가 직접 그린
국내 최초 고교 완전자유학년제 대안학교인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는 지난 1일, 대구 청소년창의센터에서 ‘벤자민인성영재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세상을 무대로 자신의 꿈과 인생의 가치를 발견한 청소년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학생들은 이날 페스티벌에서 국학기공과 춤, 가야금, 우쿠렐레 공연 등을 선보이며, 지난 1년간 스스로 선택해 배우고 익힌 실력을 통해 다양한 끼를 발휘했다. 벤자민학교 6기 재학생 박준하 군은 “벤자민학교에 들어오고 초반에는 자유로운 일상이 마냥 좋고 행복했다. 그러다
미래인재의 핵심 역량으로 꼽히는 집중력과 창의력, 인내력, 책임감, 그리고 포용력을 기를 수 있는 청소년을 위한 캠프가 오는 12월 전국 각지에서 열린다.국내 최초 고교 완전자유학년제 대안학교인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는 체험적 인성교육인 뇌교육을 바탕으로 진행하는 ‘인성영재캠프’를 개최한다. 한국판 미네르바 스쿨로 불리는 벤자민학교의 핵심 커리큘럼을 1일간 체험하는 과정인 인성영재캠프는 청소년의 의식성장을 돕는 캠프로 자리매김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인성영재캠프는 오는 12월 7일 대구를 시작으로 ▲8일
지난해까지 4년 연속 세계 3위 국제회의 개최도시로 선정되며 성장하는 서울의 마이스(MICE) 산업계 한 해를 돌아보는 축제 ‘2019 서울 마이스 위크’가 열린다.‘힐링의 재발견: 지속가능 마이스길, 힐링에서 찾다’를 주제로 한 이번 행사는 11월 27일과 28일 양일간 서울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개최된다. 행사는 ▲서울 MICE 토크 콘서트 ▲서울 MICE얼라이언스 네트워킹 워크숍 ▲서울 MICE 얼라이언스 연례총회 등 시민과 MICE 종사자를 위한 행사들로 진행된다.27일 오전 10시에 열리는 서울 MICE 토크 콘서트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