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급내 모든 학생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학습하고 교사도 만족하는 수업을 어떻게 할 것인가? 어떻게 하면 학생과 교사가 만족하고 행복한 수업을 할 수 있을까? 김성규 지음 《수업활동100: 수업의 뿌리를 튼튼하게 세우는 활동 중심 교수법》(학교도서관저널, 2023, 304쪽)은 이런 고민을 풀어준다.저자 김성규는 “스스로 서고 더불어 사는” 학급을 꿈꾸며 아이들과 즐겁게 지내고자 노력하는 교사이다. 교사의 정체성은 수업에서 나온다는 신념으로 충북초등교사모임 '수업친구더불어숲' 선생님들과 함께 의미 있는 수업을 고민한다.《수업활동100
일상생활과 관련된 과학의 원리와 생활 속 과학을 이해하기 쉽게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흥미로운 과학체험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펼쳐진다.국립과천과학관은 오는 10월 28-29일, 11월 4-5일 국립과학관 전역에서 ‘2023 SF미래과학축제’를 펼친다. 국립부산과학관은 21일부터 11월 18일까지 4회에 걸쳐 성인들을 위한 ‘과학아뜰리에’를 개최한다.국립광주과학관은 한국과총 광주·전남지역연합회와 함께 10월 노벨상 수상자 발표와 연계, ‘노벨상, 대한민국 과학의 꿈을 키우다’를 주제로 제16회 필 사이언스 포럼을 개최한다. 국립대구과학
본격 김장철을 맞아 광주와 진안, 평창, 괴산 등 지역에서 김치 담그기 체험과 김장김치 판매 등 다채로운 김장축제가 펼쳐진다. 김치와 김장문화를 주제로 30년째 이어지고 있는 광주 대표 음식문화축제인 ‘광주김치축제’가 ‘다함께 김치파티’를 주제로 오는 11월 3일부터 6일까지 상무시민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충북 괴산군은 오는 11월 3일부터 5일까지 사흘간 2023 괴산김치축제를 괴산종합운동장에서 연다고 밝혔다. 제5회 진안고원 김치보쌈 축제가 오는 11월 8일부터 9일까지 진안시장 임시주차장(진안군 진안읍 군상리 479-24)에
문화체육관광부는 지역의 문화매력을 찾아내고, 지역문화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지역의 명소, 콘텐츠, 명인 등을 ‘로컬100(지역문화매력100선)’으로 선정했다. ‘로컬100’은 지난 3월에 발표한 ‘지방시대 지역문화정책 추진 전략’의 후속 조치로서 지역 대표 유·무형 문화자원을 선정·홍보하기 위해 새롭게 추진하는 사업이다. 유인촌 장관은 국민과의 공감대를 형성하며 지역문화를 알리기 위해 지난 17일 ‘키크니’ 작가를 ‘로컬100’ 홍보대사로 위촉했다.지역문화 명소 58개, 지역문화 콘텐츠 40개, 지역문화 명인 2명 선정문체부는
국립정동극장은 2023년 예술단 정기공연 을 오는 11월 22일부터 26일까지 국립정동극장 무대에 선보인다. 은 전통연희의 대중화 바람을 일으킨 유랑예인집단의 원류(源流), ‘남사당패’를 소재로 한다.작품은 남사당패의 유일무이한 최초의 여성 꼭두쇠 ‘바우덕이’의 삶을 모티브로, 남사당놀이 여섯 종목을 현대적으로 무대화한 전통연희로 재탄생할 예정이다.‘암덕’은 여성 최초로 남사당패 꼭두쇠(우두머리)로 활약한 ‘바우덕이’의 본명 ‘김암덕’에서 딴 제목으로, 남사당패를 조선 대표 민간예인
전통문화유산을 소재로 다채롭게 구성한 작품들을 한 자리에 모아 선보이는 전시회가 다양하게 펼쳐진다. 국립김해박물관은 ‘가야고분군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기념해 가야웹툰 특별전 ·을 오는 2024년 2월 11일까지 개최한다. 궁능유적본부 창덕궁관리소는 오는 10월 19일부터 22일까지 창덕궁 낙선재에서 「낙선재유遊_이음의 요량」이라는 주제로 문화유산 예술행사‘K-헤리티지 아트전’을 개최한다. 「제18회 한국문화재기능인작품전」이 오는 10월 19일까지 경복궁 흥례문 행각 일대에서 펼쳐진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보육진흥원은 10월 16일(월) 어린이집 현장에서 발생하는 보육활동 침해행위로부터 보육교사의 보육활동을 보호하기 위해 「보육교사의 보육활동 보호를 위한 대응 가이드」를 제작하여 보건복지부와 한국보육진흥원 누리집을 통해 배포했다.이번 대응 가이드는 지난 8월 발표한 「교권회복 및 보호 강화 종합방안」 중 보육교사의 보육활동을 보호하기 위한 대책을 이행하기 위한 방안으로 마련되었다. 이번에 배포한 「보육교사의 보육활동 보호를 위한 대응 가이드」는 어린이집에서 원아의 보호자와 교사 간 소통 시 발생할 수 있는 보육활동 침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과 함께 10월 16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종로구 일대와 전국 각지에서 ‘한복 입어 좋은 날!’이라는 주제로 ‘2023 한복문화주간’을 개최한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한복문화주간’은 매년 10월 셋째 주에 일상 속 한복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전시, 체험, 패션쇼 등 다채로운 한복 관련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행사이다. 올해는 서울 종로구를 거점으로 다양한 한복문화 체험을 제공한다. △서울공예박물관에서는 ‘한복상점’을 운영해 한복을 판매하고 ‘인생네컷 무료 체험’ 등을 진행한다. 10월 20일에는
문화재청(청장 최응천)은 오는 10월 15일(일) 오후 5시(본행사는 오후 6시) 경복궁 광화문 앞 광장에서 ‘광화문 월대 및 현판 복원’을 기리기 위한 기념행사를 개최한다.월대(月臺)는 궁궐의 정전과 같이 중요 건물에 넓게 설치한 대(臺)이다. 궁궐 정문에 난간석을 두르고 기단을 쌓은 경우는 광화문 월대가 유일하다.이번 행사는 지난 2006년 ‘광화문 제 모습 찾기’를 시작으로 그간 추진된 월대와 현판의 복원이 마무리되었음을 알리고, 명실상부 우리나라 대표적 문화유산인 경복궁의 광화문이 완성되었음을 기념하기 위해 ‘광화문 월대 새
국립서울현충원은 가을을 맞이해 현충원의 아름다운 단풍을 배경으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담은 ‘2023년 국립서울현충원 가을음악회’와 ‘작은음악회’를 개최한다.가을음악회는 국립서울현충원 겨레얼마당에서 10월 27일(금) 오후 3시에 열린다. 이번 가을음악회는 국방부 군악대대 전통악대의 길놀이를 시작으로 교향악대(지휘 군악대대장 중령 심언호)의 클래식 연주와 팡파르대 성악중창단의 공연으로 진행한다.또한 깊은 감성 보컬 김용진, 가을과 잘 어울리는 발라드곡을 선보일 가수 김경록(V.O.S)과 윤지후, 김용진, 그리고 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