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력 5월 2일은 단군왕검탄신일! 올해는 6월 11일 단군왕검 탄신 4390주년을 맞이했다.사단법인 국학원은 단군왕검탄신일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국내 최대 단군할아버지상이 세워진 한민족역사문화공원(충남 천안 소재)에서 ‘단군할아버지께 인사드리기’행사를 하고 있다.초록빛으로 물든 한민족역사공원에서 가족과 함께 빛나는 홍익정신으로 계승한 우리 역사와 문화를 만나는 뜻깊은 여행을 떠나보자.
미국 애리조나주에는 4개의 거대한 에너지 볼텍스(Vortex)가 있어 ‘치유와 위로를 주는 명소’으로 유명한 세도나가 있다. 수많은 예술가들이 영감을 얻기 위해 머물다가는 붉은 생명의 땅 세도나의 풍광과 시원하게 쏟아지는 폭포, 마음을 위로하는 피리 소리에 잠시 나를 맡겨 쉼을 주자.국내 대표 명상 유튜브채널 ‘일지의 브레인명상’은 미국 세도나 마고가든을 산책하는 일지 이승헌 총장의 브이로그(영상일기)를 등재했다.이승헌 총장은 25여년 전 처음 세도나에 와서 수많은 체험을 한 이야기를 엮어 ‘세도나 스토리(The Call of Se
가정의 달이자 감사를 전할 기념일이 많은 5월을 맞아 일상에서 관리하는 건강을 통해 면역력을 높여주는 선물로 감사함을 전해보자. 해를 넘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은 이때 헬스케어 및 힐링제품, 건강한 먹거리가 선물로 주목받고 있다.친환경 유기농법을 통해 건강한 먹거리를 생산하는 천모산유기영농조합은 오는 16일까지 감사의 달 할인이벤트를 진행 중이다.대표적으로는 천마제품이 있다. 천마는 뇌 기능을 원활하게 하며, 총명제와 치매예방에 활용된다. 이 천마를 직접 재배해 가공하여 생산하는 천마진액과 천마고를 5~1
5월은 축하할 일이 참 많다. 가족의 소중함을 알고 스승에게 감사함을 전하며 성인이 된 자신을 기념한다. 축하의 자리에 붉은 빛이 감도는 레드와인이 잘 어울린다.외국산 포도주도 넘칠 듯 많이 들어와 있으나 국내산 와인의 역량도 빠르게 성장해 훌륭한 맛을 자랑한다. 국내산 와인으로 충북 영동의 청정자연 속에서 유기인증 포도를 직접 재배해 일체의 보존제나 첨가물 없이 만들어 ‘자연이 만든 순수와인’, ‘자연이 만든 명품’으로 손꼽히는 것이 마고신명도가에서 생산하는 ‘마고와인’이다.2017년부터 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에서 주최하는 한국와인대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국학연구원은 춘천 중도유적을 다룬 논문 등을 게재한 논문집 《선도문화》 제30권을 발간했다.이번 《선도문화》 제30권에는 특별논문으로 △춘천 중도의 풍수지리 입지특성과 역사문화 형성에 관한 연구(김기찬)△춘천 중도유적의 역사적 가치와 한국사회의 인식(장우순)△춘천 중도 호반관광지 개발의 환경영향 등 연구(정연돈)△춘천 중도유적 보존을 위한 시민운동 과정과 방향 연구(김영숙)를 게재했다. 일반논문으로 △홍산문화 ‘곰(맥)-마고삼신-매’표상의 기원과 변천(정경희)△대전자유적 납돈(鉛貝)에 나타난 고대 해상교류의
동북아고대역사학회(회장 정경희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교수)가 논문집 《동북아고대역사》 제4권을 발간했다.이번에 발간한 논문집에는 △3차원 scanning 및 GPS를 이용한 고조선시대 유적의 공간연구(최원호)△건창 동대장자유적과 고조선(윤병모)△북한산의 여산신 연구(석상순)△안재홍의 신민족주의와 ‘홍익민주주의’△마을제 제천시설의 유형 연구△홍익인간의 장수시민성 함양가치(김용환)△태백산 일대 마을제상의 신격 변천 사례 연구△The Characteristics of Physical Anthropology on the Korean R
인천에서 남편과 함께 자녀를 기르고 여느 교사나 다를 바 없이 중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던 조미옥 교사는 1996년 단월드에서 심성교육을 받은 후 완전히 달라졌다. 홍익교사활동을 시작하여 학부모 대상 강의, 교사 대상 뇌교육직무연수 강의를 하고, 학생들에게 국학기공을 지도했다. 또한 국가공인브레인트레이너 자격을 취득하고, 우리 역사와 고유한 전통문화를 공부하고, 대학원에 진학하여 국학박사학위를 받았다. 그는 1월 26일 기자에게 심성교육이 인생의 전환점이 되었다고 말했다.“1996년 즈음에 받은 심성교육이 제 인생의 터닝 포인트가
완전자유학년제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 전국학습관 중 서울 및 강원학습관 학생들이 지난 23일(토) 오후 2시~3시 온라인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계획대로 세상을 바꾸는 끼쟁이들’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재학생과 선생님, 학부모, 멘토 등 60여 명이 참여해 발표마다 댓글로 뜨거운 호응을 보냈다.재학생들은 지난 1년 간 다양한 프로젝트 활동 영상 상영과 함께 다양한 자기계발과 예술활동 참여를 통해 기른 노래와 댄스, 기공 실력과 끼를 마음껏 펼쳤다. 캘리그라피와 푸어링 아트작품, 서로가 그려준 초상화
완전자유학년제 고교 대안학교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은 지난 11월 19일부터 28일까지 평화의 섬 제주에서 ‘글로벌리더십 지구시민캠프’를 개최했다. 캠프에 참가한 서울학습관 신동윤(19세) 학생은 캠프를 통해 체력뿐 아니라 미래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에 맞서는 힘도 키웠다고 한다.“솔직히 처음에는 캠프에 오기가 싫었다. 굳이 제주도까지 와서 마음대로 돌아다니지 못하고 하기 싫은 것도 해야 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하지만 이왕 왔으니 9박10일 동안 최선을 다하기로 결심했다. 기억에 남는 활동 중 하나가 체력 테스트이다. 둘째 날과 아홉 째
완전자유학년제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지난 11월 19일부터 28일까지 제주도에서 개최한 ‘글로벌리더십 지구시민 3차 캠프’를 진행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인천학습관 서자민(17) 학생은 9박 10일간의 캠프기간 익숙한 일상에서 벗어나 대자연 속 수많은 체험으로 훌쩍 성장했다고 한다.“일상 속에 당연하게 스며들어 있는 스마트폰이 없는 9박 10일. 걱정부터 앞섰다.평소와 다른 규칙적인 생활 속에 아침 구보로 하루를 시작하려니 여간 힘든 게 아니었다. 첫날과 둘째날은 지구시민으로서 지켜야할 규칙과 코로나19방역 수칙 등을 위반하지 않으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