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장기화뿐 아니라 추위와 빙판길 등 겨울철 어르신들의 외부 신체활동을 막는 요인이 다양하다. 이러한 환경은 체력은 물론 마음건강까지 위협하는데 어르신에게 적합한 생활체육 국학기공으로 멋지게 겨울을 나는 어르신들이 있다.SBS 시사정보프로그램 ‘모닝와이드’는 14일 오전 ‘어르신 생활체육백서-국학기공으로 챙기는 마음 건강’편을 방영했다.경기도 안양의 한 눈 덮인 야외공원에서 학처럼 우아하고 자연스럽게 자유기공을 펼치는 어르신들. 이들은 걷는 모습을 본떠 만든 국학기공 8가지 기본 하체동작에 상체의 움직임을 창작해 자유롭게 표
폭설이 쌓이고 빙판이 생기는 겨울. 빠르게 균형을 잡기 어려운 어르신들에게는 활동의 제약이 되고 자칫 큰 부상으로 이어지기 쉽다.SBS 시사정보프로그램 모닝와이드는 7일 ‘어르신 생활체육백서-국학기공으로 겨울건강 지키기’를 통해 하루 5분 국학기공 체조로 하체와 관절 건강은 물론 균형 감각을 높여 겨울에도 활기차게 활동하는 법을 소개했다.리포터는 추운 날씨에도 눈이 내린 야외공원에서 우아하고 유연하게 국학기공 체조를 하는 어르신들을 만났다. 이들은 걷는 모습으로 만들어진 8가지 동작을 통해 하체를 단련하는 기본보법 8수 체조를 부드
코로나19 장기화로 위축된 사회분위기 속에서도 활기하게 면역력 증강에 도움이 되는 생활체육으로 삶의 질을 높이는 어르신들이 있다. 시사정보프로그램 SBS 모닝와이드는 31일 코로나시대에도 안전하고 건강하게 생활체육 국학기공으로 하루를 힘차게 시작하는 어르신들을 조명한 ‘어르신 생활체육백서’를 방영했다.리포터는 국학기공이 삼국시대 신라 화랑, 고구려 조의선인, 백제 문무도 등 인재양성을 위해 행해진 우리 민족의 전통심신단련법을 현대화한 생활체육이라고 소개했고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국학기공의 기초자세를 배웠다.이진희(42) 국학
경상남도국학기공협회 홍순둘 사무국장이 31일 경상남도 생활체육 진흥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상남도지사 표창을 받았다.올 한해 코로나19로 대부분의 생활체육 대회가 무산된 가운데 경상남도국학기공협회는 경남도지사기 국학기공대회와 경남협회장기 국학기공대회를 온라인으로 성황리에 개최했다. 아울러 지난 11월 5일 온라인으로 개최된 제16 대한체육회장기 전국 국학기공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함으로써 경남 국학기공인의 기량과 기개를 널리 알렸다.홍순둘 사무국장은 2001년 국학기공을 시작해 국학기공 강사로서 활동해왔다. 2003년부터 국학
사단법인 대한국학기공협회 산하 경남국학기공협회는 오는 11일 ‘제13회 경남도지사기 국학기공대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 코로나19로 많은 생활체육활동과 경기 개최가 위축되었으나 대한국학기공협회는 올해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대한체육회장기에 이어 지난 11월 28일 제8회 서울국제 생활체육 국학기공대회까지 온라인 방식으로 개최했다. 지역단위 행사로는 지난달 20일 ‘제19회 경남협회장기 국학기공대회’에 이어 두 번째로 온라인 개최를 하게 된 것이다.대회에는 어르신부 4팀, 일반부 5팀, 청소년부 2팀 등 총 11팀이 참가
‘중동의 진주’라 불리는 카타르의 수도 도하 씨라인(Sealine)에서 현지인들이 한국의 국학기공을 수련하고 있다.카타르에는 2015년 한국의 뇌교육과 함께 국학기공이 보급되었다. 현지인들이 수련을 하여 2017년 '제5회 서울국제 생활체육 국학기공대회’부터 매년 출전을 하고 있다. 올해 11월 28일 최초로 온라인 개최된 ‘제8회 서울국제 생활체육 국학기공대회’에서는 해외부에서 ‘합심(One Mind)’팀을 결성해 인빅터스(Invictus, 정복되지 않은 존재)를 주제로 강인한 의지로 자신만의 길을 가는 이들의 여정을 표현
28일 열린 ‘제8회 서울국제 생활체육 국학기공대회’에서 서울 강동구국학기공협회 김미연 고문이 공로패를 수상했다.2015년부터 청소년을 대상으로 기공수업을 꾸준히 해오고 있는 김미연 고문은 국내 최초 완전자유학년제 고교 대안학교인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서울학습관장이기도 하다.그는 청소년에게 국학기공을 가르치는 것은 남다른 의미가 있다고 했다. 그는 “학생들과 다양한 사례를 접했지만 2017년 당시 17살이던 이새한 학생이 기억에 남는다. 새한 학생은 몸집이 작고 약했던 만큼 기공을 하면 몸의 중심을 잘 잡지 못하고 흔
코로나19로 일상이 멈춘 올해 국학기공 40주년을 맞아 전 세계 동호인이 영상을 통해 시간과 공간을 넘어 어우러지는 첫 시도가 성공을 거두었다.사단법인 대한국학기공협회(회장 권기선)는 28일 서울시체육회 대회의실에서 ‘제8회 서울국제 생활체육국학기공대회’를 열어 유튜브 생중계로 송출했다. 전 세계 10개국 62개 팀 1,500여 명의 선수가 출전한 가운데 열린 이번 대회는 언택트 시대에도 생활체육은 계속되어야 하며 국제대회도 불가능하지 않다는 좋은 선례를 남겼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개막식에 이어
미국인 이크발 싱(Iqbal Singh) 씨는 8여년 전 사촌을 통해 국학기공을 처음 체험했다. 그때 그는 그게 무엇인지 잘 몰랐지만 매번 참가하여 받는 느낌을 즐겼다. 그것이 그에게 정신적, 정서적 평온함을 주었다. 점차 국학기공에 심취하게 된 이크발 싱 씨는 대학 친구들에게 국학기공을 가르치고 함께 수련을 했다. 그 후 그는 지도자교육을 받고 바디엔브레인(Body & Brain)센터에서 가르치기 시작했다. 그 뿐 아니라 병원, 도서관, 대학교, 사원, 교회 등에서 국학기공을 지도했다. 그리고 한국에서 열린 국제국학기공대회에도 참
코로나19를 넘어 국학기공을 사랑하는 전 세계 국학기공인들이 온라인으로 하나가 되었다. 제8회 서울국제생활체육국학기공대회가 11월 28일 온라인으로 개막, 국학기공을 사랑하는 전 세계 국학기공인들이 온라인으로 하나가 되고, 코로나시대를 맞아 새로운 국제스포츠대회 개최 방향을 제시했다.이날 서울시체육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개막식은 오프라인과 온라인으로 진행하여 대한국학기공협회 유튜브를 통해 중계되었다. 국내 17개 시ㆍ도 선수를 비롯하여 해외 10개국 선수 등 1,500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대한국학기공협회가 주최하고 서울시체육회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