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의 진주’라 불리는 카타르의 수도 도하 씨라인(Sealine)에서 현지인들이 한국의 국학기공을 수련하고 있다.

노을이 지는 사막에서 국학기공을 연마하는 카타르 현지인들. [사진=대한국학기공협회]
노을이 지는 사막에서 국학기공을 연마하는 카타르 현지인들. [사진=대한국학기공협회]

카타르에는 2015년 한국의 뇌교육과 함께 국학기공이 보급되었다. 현지인들이 수련을 하여 2017년 '제5회 서울국제 생활체육 국학기공대회’부터 매년 출전을 하고 있다. 

국학기공으로 건강을 관리하는 카타르 현지인들. [사진=대한국학기공협회]
국학기공으로 건강을 관리하는 카타르 현지인들. [사진=대한국학기공협회]

올해 11월 28일 최초로 온라인 개최된 ‘제8회 서울국제 생활체육 국학기공대회’에서는 해외부에서 ‘합심(One Mind)’팀을 결성해 인빅터스(Invictus, 정복되지 않은 존재)를 주제로 강인한 의지로 자신만의 길을 가는 이들의 여정을 표현해 금상을 수상했다.

올해 11월 28일 온라인으로 개최된 '2020 서울국제 생활체육 국학기공대회'에서 카타르 팀이 해외부 금상을 수상했다. [사진=대한국학기공협회]
올해 11월 28일 온라인으로 개최된 '제8회 서울국제 생활체육 국학기공대회'에서 카타르 팀이 해외부 금상을 수상했다. [사진=대한국학기공협회]

 

국학기공으로 강인한 의지를 표현하는 카타르 국학기공팀. [사진=대한국학기공협회]
국학기공으로 강인한 의지를 표현하는 카타르 국학기공팀. [사진=대한국학기공협회]

 

카타르의 '합심(One Mind)' 팀은 우아하면서도 힘찬 공연을 펼쳤다. [사진=대한국학기공협회]
카타르의 '합심(One Mind)' 팀은 우아하면서도 힘찬 공연을 펼쳤다. [사진=대한국학기공협회]

 

'제8회 서울국제 생활체육 국학기공대회'에 영상으로 출전한 카타르 '합심(One Mind)'팀. [사진=대한국학기공협회]
'제8회 서울국제 생활체육 국학기공대회'에 영상으로 출전한 카타르 '합심(One Mind)'팀. [사진=대한국학기공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