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족 전통 심신수련법으로 스포츠 한류를 이끄는 국학기공으로 기량을 겨루기위해 전 세계 12개국 선수들이 서울에 모였다.제7회 서울국제 생활체육국학기공대회가 23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화려한 개막식과 어르신 단체전 대회를 개최했다. 이어 24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해외부와 전문부, 일반부, 청소년부 본선경기가 열렸다.이날 대한국학기공협회 권기선 회장은 “많은 사람들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국제대회를 개최하며 국학기공의 밝은 미래를 내다본다. 국학기공의 목표는 우리 선조의 풍류정신이 살아있는 선도수련의 정수에 도달하는
전 세계 국학기공인의 대축제 제7회 서울국제 생활체육 국학기공대회가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화려하게 개막했다.우리 민족 고유의 전통 심신건강법인 국학기공은 한민족의 선도수련과 현대의 뇌과학을 접목해 개발돼 생활스포츠, 세계에 보급되면서 이제는 브레인 스포츠로 주목 받고 있다. ‘Be Friends! 건강한 인류, 행복한 세상, 평화로운 지구를 위하여!’를 표방한 서울국제생활체육 국학기공대회는 개최국 한국을 비롯해 미국, 일본, 영국 등 12개국 7,000여 명의 국학기공선수, 동호인이 참가하여 11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서
제7회 서울국제 생활체육국학기공대회가 12개국 선수단과 동호인 7,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3일 잠실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화려한 개막제가 열렸다.이날 대회 출전을 위해 방한한 해외선수단을 만났다. 중동연합팀에서 토미도르 케어(Tomadur Khir) 씨를 만났다. 그는 수단계 영국인으로 현재 카타르에서 미국초등학교 교사로 일하고 있다.국학기공을 수련 한 지 1년이 된 토미도르 씨는 “아이들을 가르치고 행정업무를 하는 일이 과중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 몸이 피곤한 것도 문제였지만, 과제를 해결하려고 끊임없이 올라오는 생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는 교명에서 독특성이 풍긴다. 새로운 학문인 ‘뇌교육(Brain Education)’ 분야로 특화한 한 것이다. 뇌교육 연구와 교육을 선도하는 국내 유일의 고등학위과정이 있는 ‘뇌교육대학원’이다. 물론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에는 뇌교육학과 외에도 다른 학과가 있다. 즉 상담심리학과, 지구경영학과, 국학과, 동양학과, 통합헬스케어학화, 융합생명과학과가 있어 해당 분야의 석사와 박사를 배출한다. 이들 학과 중에서 뇌교육학과는 대학원의 특성을 나타내는 ‘브랜드 학과’ 역할을 한다.뇌교육은 어떠한 학문이고, 어떠한
중학생이 된 선미(가명)는 키가 크는 것이 소원이었다. 엄마, 아빠 모두 키가 작아 병원에서는 예상되는 키가 최대 160cm를 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초등학생 때부터 선미를 지켜 본 국가공인 브레인트레이너 배희숙 원장(BR뇌교육 창원지점)은 ‘키보다는 마음과 신념이 큰 작은 거인’이 낫지 않겠느냐고 조언했다.선미는 뇌교육을 하면서 부모님과 본인이 바랐던 것을 다 이루던 아이였다. 처음 까칠하고 예민한 성격을 고민했는데 안정감을 찾고 원만해져 친구관계도 좋아졌다. 그 다음 자신감도 키워 반대표도 나가고, 당당하게 자신의 의견발표도
선도문화연구원(원장 김세화)은 지난 16일, 모악산 관광단지 내 일지 브레인아트 갤러리에서 선도문화 국민강좌를 개최했다. 이날 강좌에서는 임재해 안동대학교 명예교수가 ‘고조선 문명과 신시 문화의 재인식’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안동대학교 인문대학장과 민속학연구소장을 역임한 그는 ‘고조선 문화의 높이와 깊이’, ‘고조선 문명과 신시 문화’ 등 30여 권의 저서와 350여 편의 논문을 발표하는 등 활발한 연구활동을 펼쳐왔다. 임재해 교수는 이날 강연에서 “단군 조선 이전 신시 배달국 한웅 시대는 홍익인간 재세이화의 이념으로, 자연 친화적
뇌교육 특성화 대학인 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이승헌)은 ‘2019 뇌교육 융합심포지엄’을 오는 11월 30일 서울시 강남구 삼성역 인근 알고(R.go) 코워킹 스페이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2019 뇌교육 융합심포지엄은 ‘휴먼브레인, 인간 내적역량의 계발’을 주제로 한다.이 ‘2019 뇌교육 융합심포지엄’은 장래혁 뇌교육융합학과 교수의 사회로 오창영 뇌교육융합학과 학과장의 오프닝 스피치를 한다. 이어 1부 ‘유아두뇌발달의 놀이(이은정 뇌교육융합학과 겸임교수)’, ‘스마트 메이크업의 시대(채성은 뇌교육융합학과 겸임교수, 뷰티케어 연계
항상 듬직한 딸이자, 회사에서는 책임감 있게 일을 해내는 유능한 사원으로 살아왔던 윤영미(54세) 씨는 지금 자신의 인생에서 가장 홀가분한 삶을 즐긴다.“앞장서서 뭔가를 결정하고 사람들을 교육하며 밝게 웃으며 씩씩하다 보니 다른 사람들은 제가 자신감이 넘친다고 여겼죠. 저도 그렇게 알았고요. 하지만 그게 어머니가 만들어주고, 회사가 키워준 갑옷이더군요. 누군가 기대하는 모습이 제 모습인줄 알다가 그걸 벗고 나니 매사에 주눅이 들었죠. 이제야 남이 만들어준 자신감이 아니라 진짜 자신감을 찾았어요.”윤영미 씨는 진짜 자신감을 깨워준 비
올해 73세인 신명숙 씨는 오후에 집으로 돌아오면 컴퓨터 앞에 앉아 공부를 한다. 할머니가 공부를 하니 두 손주 딸이 게임을 멈추고 책을 펴든다. 퇴근한 아들 부부도 조용히 들어와 책을 본다. 신명숙 씨와 아들 부부 중 여유가 있는 사람이 저녁 준비를 한다. 신명숙 씨가 올해 글로벌사이버대학 스포츠건강학과에 들어가면서 신명숙 씨가 살고 있는 둘째 아들 집 분위기가 이렇게 바뀌었다. 지난 11월 5일 경기도 고양에서 신명숙 씨를 만나 70대에 대학생이 된 이유를 들었다. 허리가 곧고 은근하게 기품이 느껴지는 패션에 치아를 다 드러내고
“직장에서 일도, 인간관계도 다 틀어져서 버겁고, 아무 목표 없이 쉬고만 싶었어요. 몸과 마음을 동시에 회복할 수 있는 방법을 찾다가 명상을 시작했죠.”이문정(46) 씨는 소신을 갖고 이스라엘식 토론수업을 통해 부모교육을 하는 영재교육분야에 종사했다. 우리나라에서는 낯선 분야다보니 초창기부터 교재를 만들며 교육과 영업마케팅을 함께해야 했다. 전국을 다니며 강의와 수업을 진행하면서 야근을 밥 먹듯하며 열심히 뛰었다.그러다 지난해 경영방침이 바뀌고 경영진이 바뀌면서 기존 창립취지를 살려나가고자 하는 문정 씨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 직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