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는 어느 정도 손발이 차가운 것은 당연하다. 방한을 하여도 차가운 날씨에 노출된 손과 발은 차갑게 된다. 그러나 날씨와 관련 없이 손이나 발이 차갑거나, 따뜻한 날씨에도 손발이 차갑다면 수족냉증을 의심해 볼 만하다. 특히 여름에도 차갑다면 의사의 진료를 받아볼 필요가 있다.수족냉증은 손발이 차가운 증세일 뿐, 병이 아니다. 수족냉증은 우리 몸의 체온조절기능이 잘 작동하지 않은 상태에 나타난 증상으로 주요 원인을 보면 먼저 자율신경의 이상을 들 수 있다. 스트레스나 불규칙한 생활로 체온조절을 하는 자율신경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게
인공지능과 공존 혹은 경쟁할 인류 첫 세대’라는 시대적 변화 앞에, 인간이 가진 고유역량에 갈수록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인공지능 시대 자연지능을 이해하고 훈련법을 함께 습득하는 학과가 주목받는다.올해 인도네시아 비누스대학, 인도 힌두스탄공과대학에 학점교류를 체결하며 화제를 모은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뇌교육융합학과이다. 이들 외국 대학에 수출한 ‘뇌교육 명상’은 뇌교육융합학과에 2020년 1학기부터 신설된 전공과목.한국 고유의 K-명상 원리와 인간 고유역량 계발을 접목한 것으로 한국 교육부 지원 사업으로 제작되었다. ‘
우리 몸에서 간장은 에너지를 관리하고, 해독 작용을 하는 등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다른 장기와 달리 통증을 못 느끼기에 평소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 간 기능에 이상이 생기면 얼굴에 윤기가 없고 목이 마르며 속이 메스껍고 가슴이 답답해지기도 한다.간은 보통 마음의 독소인 분노의 감정을 잘 다스리지 못할 때 상하게 된다. 격하게 화를 내는 것은 기운을 불사르는 것과 같아서 간장이 열을 받아 마르게 된다. 또 지나치게 음주를 많이 하게 되면 체내 알코올 분해를 담당하는 간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이번에 소개하는 간 기능에 좋은 기
운동이 건강에 좋은 줄을 알지만 꾸준히 하기란 쉽지 않다. 체육관에 등록하거나 동호인클럽에 가입하는 이유 중 하나가 꾸준히 하기 위해서이다. 코로나19로 인해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진 요즘처럼 집에서 혼자서도 지구력을 키울 수 있는 체조를 소개한다. 바로 항아리연단인데 항아리를 가슴에 안은 자세를 취한다고 하여 '항아리 연단'이라고 한다. 항아리 연단은 자세를 제대로 유지하고 있으면 몇 분 하지 않아도 금방 몸이 따뜨해질 정도로 운동효과를 느낄 수 있다. 힘들지면 오래 버틸수록 하고 나면 매우 상쾌해지는 체조이다.
인간에만 있다는 요통. 허리통증은 당사자에게는 말할 수 없는 고통을 준다. 허리통증은 겉으로 드러나지 않아 꾀병처럼 보이기도 하니 당사자에게는 적지 않은 괴로움을 준다.날씨가 추워지면 더욱 심해지는 허리통증. 찬바람이 불면 허리가 아픈 까닭은 무엇일까. 추운 날씨에 척추를 둘러싼 근육과 인대가 긴장하고 경직되어서 뼈와 신경조직을 압박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날씨가 추워지면 허리를 보호는 복대를 하면 허리가 따뜻하고 통증도 덜한다. 날씨가 추워져 허리 근육이 경직되기 쉬울 때 이를 이완해주는 체조는 어떤 것이 있을까. 간단한 방법으로
허리는 요추라고 하는 5개의 뼈가 블럭처럼 쌓아올린 형태를 이루고 있다. 요통은 이 요추에 부담을 주거나 장애가 있을 때 발생한다. 요통은 척추골반 변이 등 직접적인 원인인 경우도 있고, 장시간 같은 자세로 일을 하거나, 운동부족, 비만, 냉증, 신경장애로 인해 발생한다. 의자에 앉아서 장시간 일을 하는 사람들 중에는 요통을 호소하는 이가 많은 것은 이런 이유이다. 또한 요통은 스트레스나 불안, 불면 등 심리상태에 영향을 받을 수도 있다. 요통이 심하면 병원 진료를 통해 진단을 받고 적절하게 치료를 해야 한다. 아울러 요통이 오지
인간의 뇌는 좌뇌와 우뇌, 두 개로 되어 있어 양쪽 뇌를 모두 잘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 좌뇌형은 논리적인 사람, 우뇌형은 창의적인 사람이라고 한다. 좌뇌와 우뇌를 균형 있게 발달시키면 뇌를 논리적이고 창의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고 한다. 이번에는 머리를 맑게 하고 좌우 뇌를 균형 있게 발달시켜 창조력을 키워주는 학다리자세 체조를 소개한다. 학다리 자세는 몸의 균형을 잡기 위해 집중력을 요하는 동작으로 집중력 강화에 도움이 된다. 또 균형을 잡다 보면 운동능력과 인지 기능에 관여하는 소뇌가 평소보다 더 많이 사용되어 전반적으로 인지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잖아요.’ 성적에 매몰된 고등학생의 절규를 다룬 영화는 1989년 상영되었다. 당시 여주인공이 이제 지천명(50세)를 앞두고 있지만 학교 현실은 달라지지 않았다. 오히려 무한경쟁 속에서 1, 2등 하는 아이들도 행복하지 않다고 한다.청년모험가이자 ‘체인지라이프’라는 자기성장플랫폼 사업을 통해 세상 모두가 각자 나다운 삶을 살게 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최지훈(32세) 씨는 자신이 꿈꾸는 학교를 발견했다고 한다.“스스로 새로운 도전을 통해 수많은 경험을 쌓고 사회문제에 직접 참여도 하면서 명상으로 자기성찰을 하고
코로나 19의 세계적인 유행으로 교육현장이 바뀌고 있다. 등교하여 학교 교실에서 함께 수업을 하는 방식에서 등교하지 않고 집에서 온라인으로 강의를 듣는 쪽으로 바뀌었다. 그동안 온라인교육은 주로 사이버대학이 해왔는데, 이제는 모든 교육기관이 온라인 수업을 하지 않을 수 없게 된 것이다. 우리나라 사이버대학은 이미 20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 사이버교육에 그만큼 경험과 노하우가 많다는 이야기이다. 그중에서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원격강의 교과목을 외국대학에 수출까지 하였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뇌교육융합학과 장래혁 교수로부터 원격강의 교
인간이 직립보행을 하게 된 후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 것이 골반이다. 골반은 척추를 받쳐주기 때문에 골반이 틀어지게 되면 척추, 경추에까지 영향을 미친다. 골반이 틀어지면 골반 주변의 근육과 인대가 약화되어 허리 통증부터 고관절, 무릎, 발목, 어깨 등 주요 관절의 균형도 깨지고 신체의 불균형이 오게 된다.평소 무심코 다리를 꼬고 앉거나, 짝다리로 서 있는 게 편하다거나, 오래 걸으면 골반 주변이 아프다면 골반 틀어짐을 의심해보자.골반을 바르게 하는 데 도움이 되는 생활체조로 ‘고관절 돌리기’가 있다. 고관절 돌리기는 골반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