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연충 전 주우루과이한국대사는 “코로나19로 세계는 혼돈의 시대를 맞이해 새로운 기준이 필요해졌다”며 “이런 혼돈의 시대에 홍익정신이야말로 우리가 믿고 의지할 보편적 가치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국학원의 제201회 국민강좌에서 최연충 전 대사는 ‘세계화를 이끄는 홍익정신’이라는 주제로 강연하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2011년부터 2014년까지 주우루과이한국대사를 지냈다. 국학원은 7월 8일 오후 7시 30분부터 국학원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으로 제201회 국민강좌를 진행했다. 이날 국민강좌에서 최 전 대사는 먼저 ‘애국가 4절까지
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나은)은 제201회 국민강좌를 7월 8일(수) 오후 7시 30분부터 국학원 유튜브 채널을 통하여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진행한다.이날 강좌에서는 최연충 전 우루과이 주재 대한민국 대사가 “세계화 시대를 이끄는 홍익정신-세상에서 가장 가난한 대통령! 우루과이 무히카 대통령의 홍익철학”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할 예정이다.호세 무히카는 2010년부터 2015년까지 우루과이 40대 대통령으로 재임하면서 대통령궁을 노숙자들에게 내어주고 자신은 시골집에서 지냈다. 또한 대통령 월급의 90%를 기부하는 등 홍익철학을 몸소 실천
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나은)은 국민강좌 200회를 기념하여 6월 13일 오후 7시30분 유튜브로 특집 생방송을 진행했다.이날 권나은 국학원장이 ‘한민족의 뿌리정신을 아십니까?’라는 주제로 특강을 했다.극학원은 1997년 외환위기 때 금 모으기 운동을 펼쳐, 한국이 역사상 유래 없는 외환위기에 국민이 허리띠를 졸라매고 동참하여 가장 빠르게 회복한 것을 비롯해 수많은 위기 극복 사례를 언급하고 이렇게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한 마음 한 뜻으로 대화합할 수 있는 비기는 홍익 DNA ‘널리 사람을 이롭게 하라’”이라고 소개했다.권나은 원
(사)국학원(원장 권나은)은 국민강좌 제200회를 맞아 특집 “한민족의 뿌리정신을 아십니까?”를 주제로 6월12일(금) 오후 7시30분부터 국학원 유튜브를 통해 생방송으로 진행한다.이번 강좌에서는 한민족의 경전인 ‘천부경’, ‘삼일신고’, ‘참전계경’으로 전해오는 한국의 전통 중심철학을 소개한다. 특히 그중에서 ‘삼일신고’를 집중하여 살펴볼 예정이다.이번 국민강좌에 권나은 국학원장을 특별 초청하여 ‘삼일신고’를 중심으로 강좌를 진행한다. 천훈, 신훈, 천궁훈, 세계훈, 진리훈이라는 오훈(五訓)으로 된 ‘삼일신고’는 한민족 철학과 사
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나은)은 6월 5일 개원 16주년을 맞아 ‘국학원 16주년 유튜브 생방송’을 통해 국학의 의미와, 국학운동의 발자취를 살폈다.글로벌사이버대학교 이승헌 총장이 설립한 사단법인 국학원은 2004년 6월 5일 국학원 본원을 개원하여 올해로 개원 16주년을 맞이했다. 국학원은 우리민족의 홍익정신과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현대적으로 재창조하여 국민에게 알리고 교육하는 기관이다. 국학원은 21세기 한민족의 새로운 탄생과 지구경영을 지향하여 글로벌 시대를 이끌어 갈 홍익인간의 양성을 위한 다양한 연구와 교육 사업을 전개한다.
케이팝(K-POP), 케이푸드(K-FOOD), K명상을 비롯하여 최근에는 ‘K방역’까지 전 세계인이 한국의 문화, 한류에 열광한다. 특히 우리나라가 코로나19 방역에 세계 모범국이 됨으로써 거의 모든 분야의 한류가 세계를 휩쓸고 있다. 한류는 한민족의 전통문화에 기반을 두고 있다. 그런데 그 한류의 기본이 되는 한민족의 전통문화가 무엇이냐고 외국인이 묻는다면 우리 국민 중에는 자신 있게 대답할 사람이 얼마나 될까?국학원에서 국학 교육을 한 번이라도 받아본 사람은 우리 전통문화가 무엇인지 안다. 국학원은 우리 민족의 전통문화를 복원하
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나은)은 5월 12일 오후 5시30분부터 한무영 교수(서울대 건설환경공학부)를 초빙하여 제199회 국민강좌를 온라인 생중계 방식으로 개최했다.한 교수는 이날 “나와 우리와 지구, 모두가 행복한 물 관리”라는 주제로 강연을 했다.한 교수는 “현재 지구가 행복하지 않다. 기후문제는 물 문제가 있고 불 문제가 있다. 물 문제, 가뭄 홍수, 하천 건천화, 지하 등은 모두 물과 관련된 문제다. 폭염, 산불, 녹조, 미세먼지 문제도 물과 관련이 있다. 결국 기후 문제는 빗물관리를 잘 하면 해결할 수 있다.”고 말했다.한
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나은)은 한무영 교수(서울대 건설환경공학부)를 초빙하여 “나와 우리와 지구, 모두가 행복한 물 관리”라는 주제로 제199회 국민강좌를 5월 12일(화) 오후 5시 30분부터 국학원 유튜브를 통하여 온라인 생중계 방식으로 개최한다.최근 『기후위기 해결을 위한 모모모물관리』(우리출판사)라는 책을 발간한 한무영 교수는, ‘빗물 박사’로도 잘 알려진 물박사이다. 한 교수는 현재 인류가 겪고 있는 전 지구적 기후 위기가 결국 ‘물’(홍수, 가뭄, 물 부족, 수질오염)과 ‘불’(폭염, 산불, 미세먼지)의 문제로 나타나는
(사)국학원(원장 권나은)은 오는 2월 11일 서울 시민청에서 개최하기로 한 제199회 국민강좌를 취소한다고 밝혔다.국학원은 최근 전파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확산을 막기 위해 이번 2월 국민강좌 개최를 취소했다. 제199차 국민강좌에서는 《로마제국의 정복자 아틸라는 한민족》의 저자 이종호 박사(한국과학저술인협회장)가 “훈족의 영웅 아틸라와 한민족의 친연성”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할 예정이었다.국학원 관계자는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제199회 국민강좌를 취소하기로 결정한 만큼 양해를 바란다.”며 “추후 일정은 다시 안내
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나은)은 이종호 박사(전 KIST 교수, 한국과학저술인협회장)를 초빙하여 “훈족의 영웅 아틸라와 한민족의 친연성”이라는 주제로 2월 11일(화) 오후 5시 30분부터 서울시청 시민청 바스락홀(B2)에서 제199회 국민강좌를 개최한다.아틸라(Attila, 406? ~ 453)는 훈족으로 왕으로 5세기 전반 지금의 루마니아인 트란실바니아를 기반으로 하여 주변의 게르만 부족과 동고트족을 굴복시켜 동쪽은 카스피해에서 서쪽은 라인강에 이르는 지역를 지배하는 대제국을 건설하였다. 동로마를 위협하여 조공(朝貢)을 바치도록